소꿉친구 히로인이 어렸을때부터 줄곧 좋아했던 남주가


커가면서 이케맨이 되자 이 여자 저 여자 꼬여들어가지고


여자 갈아치워가며 질펀하게 섹스 해대고


그런 남주 옆에 있는 여자들을 죽은눈으로 바라보며, 매일밤 그 소리를 들으며 훌쩍대는 처녀 소꿉이


그러다가 어른이 되고 슬슬 결혼을 생각할 무렵이 되자


남주는 돈많은 건물주인 소꿉이에게 관심을 돌리게 되고


그런 남주의 목적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에 기뻐하며 


닳고 닳은 걸레좆을 설거지해주는 처녀 소꿉이


감동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