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국이 물량에서 독보적.... 각국 여행지에서 다른 나라 관광객들은 대형버스 1대면 많이 다니는거지만, 중국은 3~5대 혹은 더 단위로 움직이다 보니... 중국 관광객이 도착하는 순간 바로 중국현지로 바뀌는 것도 크죠... 사실 한국사람이랑 떠드는건 거기서 거기 같아 보이는데 (한국사람들 은근 목소리 큼... 사진 찍으려고 막 저기 있는 사람 부르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다 소음... 다행히 한두사람 소리지르는 정도지만) 쪽수 자체가 많아버리니 관광지가 흡수할 수 있는 정원이 순식간에 넘어버리면서 질서가 마비됨.
중국은 중화사상때문에 그런거. 중국이 최고고 중국인들이 최고야. 니들은 간섭할 주제들이 못되니 내가 하는일에 나서지마. 여기서 아얘 더 나아가서 요즘엔 그냥 나만 잘먹고 잘살면 돼 니들은 내 인생의 발판일 하찮은것들이니 그냥 내가 하는일에 대해 입닥치고 아무말하지마. 이정도까지 진화했다고 생각됨. 거기에 개인주의라는것도 정도가 있는데 그냥 모르는 남에게는 관심 1도 없음. 관심을 받으려면 나랑 뭔가가 연결되지 않고서는 관심 못받음. 학연 지연 혈연 같은 이런게 없는 생판 남이다? 옆에서 죽어도 관심안줌. 반면 관계가 있다? 오지랖도 이런 오지랖이 없어서 엄청 날뛰지. 단체 관광 같은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간다고 해도 다같은 중국인이라는 대명제가 있어서 그 난리를 피우게 되는거임. 그냥 따로 홀로 떨어져서 사는 중국이들보면 어느정도 교육이 되었다는 가정하에서 조용하고 상식도 있게 잘함. 문제는 뭉치면 그런 사람들조차 망가진다는거지. 국뽕의 거의 끝판왕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삼국지가 중국 삼국시대를 토대로 해서 소설로 쓴 건데 실존인물 관우는 엄청난 인간쓰레기에다가 무예도 별볼일 없는(정사에서는 이통이 관우보다 무예가 뛰어나다며 이통을 극찬하는 내용이 있다.) 한마디로 조두순같은 놈이다. 안량? 걔 원소한테 돈주고 상장군 자리 산 새끼다. 당대에는 매관매직이 엄청나게 유행해서 유비가 왜 독우를 패고 튀었냐 하면 유주 그 지역 일대에서 관직을 돈주고 사지 않은 게 유비 혼자였거든. 얼른 유비를 짤라버리고 그 자리를 팔아야 했으니까.
캐나다 살아봤는데 중국인들은 착한 애들도 걍 목소리 크고 민폐끼침 근데 걔네는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이해를 못함 시끄러운게 민폐라는것도 이해 못함 왜냐면 그딴 교육을 지네 나라에서 받은적이 없어서 그럼... 목욕 안하는건 ㄹㅇ 팩트 중화사상 그딴게 아니라 걍 자주 씻으면 복 달ㅇㅏ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아서 그래
나도 캐나다 살고있는데, 시골쪽 동네가 아닌이상 어디를 돌아다니다보면 반 이상이 검은머리 중국인.. 애새끼부터 새치기는 기본이고 같은 아시아사람이라고 중국어로 물어보는 클라스.. 수업듣다보면 중국인이 반 이상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중국학교에 온 기분이 들기도 함. 처음 왔을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각하진 않았는데 보니까 중국인이 심각할정도로 너무 많아짐. 리치몬드는 말할것도 없고..
난 여행 많이 다니는데, 중국은 억양,말투 자체가 튀는데 단체관광객이 주를 이뤄서 더 시끄럽고, 문화혁명이후 무식쟁이들이 많아서 예의밥말아먹어서 그럼. 그런데 중국만 욕할게 못 되는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음. 우리나라 애들이 여러나라애들 모인 클럽같은데 가면 분위기 띄우고 제일 잘 놀긴하는데, 자기중심적이라 도미토리 묵으면 야밤에 드라이하고 민폐등극. 근데 프랑스 젊은애들도 만만치않더라. 걔네도 밤에 더럽게 떠들어서 잠 못 자게 함.
난 러시아(상트) 3년차인데 짱개인식은 진짜 바닥임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한일중 구분못하지만 구분하는 사람들도 더러있고 한국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인식이 좋은 편 진짜 살아보니깐 짱개들 얼마나 꼴보기 싫은지,,, 시끄럽고 질서매너 실종했고 무조건 지들끼리만 우루루 냄새 나는 애들도 어느정도 있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