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논리대로라면 이 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체해야 집단이 대한민국 9급 공무원이랑 군대임.
군대는 말할 것도 없고, 초임 9급 공무원도 최저임금 못 줌.
이 나라 자체가 최저임금도 안 주고 사람 가져다 쓰는 나란데??
니가 말하는 좆소기업만도 못한 게 초임 9급이니, 이 나라도 사람 가져다 쓸 생각하면 안 되겠네?
어라, 근데, 이 나라 행정부 수반이 누구더라???
안 주고 싶어 못 주는 게 아니라 줄 수 없어서 못 주는 걸 좆소기업이니 어쩌니 하면서 망하라고 노래 부르는 게 정상이냐,
기업살리기 위해 대책 마련하라고 까는 게 정상이냐,
아무리 정치병에 눈이 멀고, 귀가 멀고, 지능마저 저하됐어도,
인간이 가져야 할 최소한, 극최소한 존엄마저 잃지는 말자.
요즘 극문들 보면 그깟 문재인이 뭐라고 인간으로 존엄마저 상실한 느낌이다.
최저임금을 못 받아도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 실직자 만들자는 소리가 그렇게 쉽게 나오냐?
병신아 경제상황이 안 좋으면, 소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역 축제부터가 축소되거나 아예 취소가 된다 ㅉㅉ MB 신종플루랑 ㄹ혜 메르스 터질 때 안 봤냐? ㅋㅋㅋㅋㅋ 경제가 안 좋아지면, 지역에도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 축제를 찾는 관객이 전년도에 줄어든다. 무슨 노숙자 새끼도 아니고 뉴스를 하나만 보려고 하냐?ㅋㅋㅋ 저 산천어축제 개장일은 ㄹ혜 게이트 터질때 9만 명으로 깨졌다가 2018년에 11만 명으로 회복됐고, 올해 14만 명 찍은 거다. 평일날 관객 좆같은 건 12월31일~1월1일 빼면 똑같다.
와.. 리얼리하게 멍청하다. 지역축제가 지역주민들만 오냐? 97년에 IMF 터지고 나서 지역 축제가 모조리 취소됐던 건 알고 떠드노ㅋㅋㅋㅋㅋ 난 강원도 사람이라, 경제가 안 좋아지면 저 화천 시골 촌구석까지 찾지 않는 관객이 줄어들어서 지역 예산이 박살나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도비지원 빼고 지자체가 흑자를 기록하려면 저 지역 축제들이 성공해야 가능해 ㅉㅉ 최전방 지역에서 하는 축제들은 경제가 안 좋아지게 된다면 관객이 줄어들고, 남북관계까지 안 좋아지면 취소됨 ㅇㅋ? 경제가 안 좋아지면, 소비가 줄어들고 여행객 줄어들고 관광객 줄어들고 지자체가 적자가 난다는 이유로 그 해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는건 경제학과 1학년 때 배우는 사실이다 게이야..
임금하한 정하는 순간부터 자유시장경제가 아닙니다. 통제경제지. 최저임금은 대표적인 통제경제체제인데, 왜 여기서 자유시장경제운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덧붙여 이러한 통제경제는 국민여론을 수용해서 조율하는 게 필요한데, 조율하자고 했는데도 국가가 밀어붙였으니, 국가가 책임질 부분이 당연히 생기죠. 제발 통제경제시스템에서 자유경제운운하는 일 좀 없었으면 합니다. 모르면 공부 좀 하세요.
ㅁㅂㅊ들아 지금 벌써 3년째 문재인 집권중이거든요? ㅇㅁㅂ ㅂㄱㅎ 그만 좀 씹고 놔줘요 그런다고 경제가 살아나요? 북한 핵포기해요? 중국이 민주화돼요? 신재민 김태우 같이는 못 해도,,,여기서 맨날 씹고 편들어주고 인신공격하고 이러지는 맙시다,,,ㄱㅅㄷ인가? 아니면 ㄷ이 그렇게 좋은가? 악마의유혹은 달콤하다
양극화가 졸라 심해지고 있다는거지. 예전에는 영세사업자들도 버틸만 했지만 지금은 그 사람들 못 버틴다는거지. 어차피 돈 있는 놈들은 지금처럼 인건비 올라도 몇년은 버팀. 즉 원래 잘먹고 잘 살던놈 - 아직은 버틸만함 / 원래 겨우 버티던놈 - 못버티고 나자빠짐. 하위계층이 더더욱 움츠러들게 되니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것. 다같이 잘사는게 아니고 사다리 걷어차고 부에 의한 계급사회 심화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