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다. 요새같이 '일관된 진술과 눈물 한 방울'이, 제아무리 수많은 물증들이 법정에서 그것들을 멋지고 명백하게 반증하더라도 간단하게 묵살하고 가장 강력한 증거로 둔갑해 기능하여 결과적으로 사법을 농단할 수 있도록 방치하는 것이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명목 하에 사실상 제도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제아무리 저렇게 행동하더라도 성폭력범죄자로 입건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만약 저렇게 해서 구조된 여자가 '저런 의도를 가지고 사람을 구해줬다는 것 자체가, 잠재의식 속에서나마 피구조 여성에 대한 성희롱 성폭력을 저지른 것과 진배없다'라는 논리로 사법공권력에 꼰지르고 공권력이 그걸 받아들여 애꿎은 구조자 남성만 또 조질 듯? 지금으로써는 뭐...... 저런 사고가 터지면, 남자일 경우엔 거리낌없이 구하더라도 여자일 경우엔 걍 뒈지도록 냅두는 게 최선이 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음. 경복궁역 펜스룰 조작 사건과 같은 사례가 더 이상 허구의 썰이 아니라 현실화될 수도 있는 그런.
무고죄 수사유예 방안을 민주당 강성페미들의 주도 하에 아예 법제화해서 통과시키려다 좌절되니 차선책으로 대검찰청 수사지침으로 오더 내리는 식으로 우회해 규정화시켜 어떻게든 여성계가 페미니즘과 젠더감수성을 앞세워 사법에 개입해 농단부릴 여지를 두는 데 성공한 이상, 앞으로 사법시스템은 급속도로 그에 침식되어 암화할 게 자명하고(이미 그런 페미 성향 법안들이 속속 통과대기중이라며?) 그런 시스템 하에서 남성들은 살인범보다 더한 '악의 축'으로 규정되어 탄압받을 게 자명한 바, 저런 상황에 괜히 여자 도와줬다가 되레 성폭력범으로 누명쓰고 인생 조지느니 걍 알아서 살아나와라 죽든 살든 그건 네년 팔자다 라고 걍 쌩까고 지나가는 데 더 실리적인 상황이 될 수도 있겠음 ㅇㅇ
맞는 말인듯. 촬영하지 말고 도의적인 책임 상 119에 신고한 뒤에 원래 가던 길 가면 아무도 터치 안 하고 문제도 안 생긴다. 남자가 빠졌어도 구조하다가 네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법적으로 말고 신체적으로) 수영 구조사 자격증이라도 있는 거 아니면 119 신고 후 가던 길 가는 게 최고임.
팩트 : 물에 빠진 사람은 생명의 위기에 몰려서 직접 구하러 들어가면 오히려 둘다 가라앉아 죽을 수 있으므로 본인이 인명구조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아닌 이상 목격 즉시 신고하고 튜브만 던지는게 안전.
이런 풍자 자체가 젠더갈등 부추긴다는거 모르는 단세포들 아직도 있네.
지나가다 물에 빠진 사람 있다면 설령 거기 나혼자 뿐이 없어서 내가 쌩까고 지나가고..
이사람을 도덕적으로 나쁜사람이 욕할지언정..
절대 네버 법적으로 처벌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런일 있으면 그냥 쌩까고 가세요..
영화에서 처럼 구해줘서 그녀가 당신에게 반해서
인생의 은인이라고 당신의 애인이 될 확률은
당신이 살아오면서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를 타볼 확률 보다 낮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그냥 쌩까십시요
저 내용 자체가 남성들의 피해의식과 여성혐오로 만들어낸 허수아비를 가지고 지어낸 이야기일 뿐임 저런 사례가 설마 몇 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례에만 국한해서 보면 될 일이고 여성을 구해주어야 말아야 하는지는 당사자의 양심과 용기에 따라야 할 일이지 그런 일을 여성이 남성을 무고한다는 허위에 집착하고 그걸 사실로만 생각하고 있으니 이런 병신같은 내용이 나오는 것임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냐 말아야 할 건 당사자의 양심과 능력에 따를 일이지 그걸 구해줘야 '할' 사람을 일반화해서 구해주지 말아야 한다라는 결론을 내는 것 자체가 실제로 사람을 구해주느냐 아니냐를 논하는게 아니고 그 대상을 혐오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 요약하면 여혐글이라고 저건
그걸 동일시하는건 억지잖아 '위험해 처해준 사람을 구해줬다가 무고를 당한다' 라는게 어떤 사례가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무고의 피해자가 되는지 일반화가 불가능한 극히 소수의 사례들만 있는 경우고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건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님? 그걸 동일시해서 피해자성 뒤에 숨으려고 하는건 정말 비겁한 일 아닌가?
물론 저 얘긴 일부 여성들의 얘기겠지.
그런데 내가 도와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야.
대부분의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오히려 성폭행으로 기소하려하지 않겠지.
본문에서 말하는 것은 일부여성으로인해 다수의 여성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와줄 사람이 남성이라면 겪을 수 있는 갈등인거고.
난 저게 억지라고 생각하지않아. '설마 뒤통수 치겠어?'하다가 정말 성범죄자가 될 수가 있다구.
특히 최근에 들어서서 급진 페미니스트의 행보를 보면 남성에대한 무분별하게 적대감을 보이고있어. 대부분이 급진적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남성의 인생이 안꼬이게 하려면 안엮이는 것이 편하기때문이야.
일부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시키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보았을 땐 조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봐. 그 방법 중 하나가 엮이지 않는 것이고.
그렇게 편의에 맞춰서 개개인을 개개인의 인격으로 생각하지 않고 특정 집단에 묶어서 일반화해서 받아들일 수 있다는것 자체가 권력 아니냐 그럼 선량한 무슬림은 없고 무슬림은 살인테러의 동조자라는건 좋은 일반화고 남성이 성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 경험을 남성집단끼리 공유해서 성폭력을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건 나쁜 일반화임?
그걸 미리 '걱정'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니까? 그런 일이 생겼을 때 당사자가 침착하게 결정해야 할 일임 그걸 미리 선입견을 정해두고 난 안할거야라고 하는건 그게 정말 말이 되는 일이라 생각하냐 차라리 길가다가 차에 치이거나 담배피다 폐암걸리는걸 두려워하는게 확률상 큰 일임
왜? 내가 그걸 걱정하는 일은 내 자유 아닌가? 넌 그런 생각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상황에 따라 침착하게 결정하라고. 길다가 차에 치이는게 무서우니 항상 인도로 다니고 차 근처에 오면 주의하고 담배 태우다 폐암 걱정되면 끊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요즘 세상에 하도 말도 안되는 일들을 듣다보니 실제로 적은 확률일지라도(적은 확률인지도 잘 모르겠따만) 조심하겠다는데 뭐가 문젠데.
답글 늦게 달아서 니가 볼까 몰라 마지막으로 써두는데 머 니 말이 사실 틀린 말은 아님. 사람이 다치거나 위험하면 도와주려는 마음이 드는게 인간적인 일이지. 그런데 작금 세태가 그 인간적인 마음조차도 수그러들게 만드는 사례들이 나오게 되니 이런 반응들도 나오는거라고. 현실적으로면 걍 119에 신고하는게 답이야. 어릴때는 내가 좀 위험에 처하더라도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겠지만 지금은 아냐. 이런 글 쓰면서도 119에 신고하고 구조되면 내가 보고만 있고 안구해주고 신고가 늦어 자신이 이러이러한 피해를 입었다고 헛소리 하는 인간이 있을수도 있다는 상상이 된다. 실제로 이런 사람 없겠지만 상상은 해도 되지?
도와줘야한다 말아야한다고 답을 내려야 하는 문제가 아님 안도와줘도 범법을 저지른게 아니니까 하지만 확실한건 그런 사고는 피해자의 위치를 제삼자가 결정하려는 것이니까 터무니없는 생각인것임 피해자에게 너는 도움받을 자격이 있다 없다라고 결정지을 수 있다는것 자체가 인간모독임 왜 피해자에게 여자들이 무고죄를 저지르고 다녀서 안구해줬다 그렇게 말하게?
터무니 없다는것도 너의 생각일 뿐이지. 글쎄. 이건 어디까지나 걍 논의의 영역일 뿐이지 좀 극단적인 말들이 오고가는거지만 어찌되었건 니가 넌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한대도 그다지 공감은 안된다. 니 말이 인간적으로는 옳지만 내가 그닥 그런 생각 안든다는데 뭐 어쩔래. 왜 그런 여자 구해줬다가 구조되고 저 남자가 나를 만졌어욧! 이런 꼴을 당하는 사람한테도 그런 말 한번 해볼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것 자체를 터무니없고 인간모독이라고 말하는 네가 오만한거야.
아니 애시당초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건 기본적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 사례들이 있으니 어이가 없다는 말을 넷 특유의 극단적인 어투로 말할뿐 실제로는 아마 네가 걱정 안해도 신고 하고 어떻게든 도움을 줄까 생각할거다. 걱정마슈.
당연히 그걸 걱정하는건 개인의 자유지 그런데 확률적으로 그 가능성을 고려해봤을때 정말로 그런 일이 생길까봐 미리 '여성이 무고죄를 저지른다' 라는걸 사실로 전제하고 걱정하는거냐 아니면 그냥 여성을 비하할 핑계가 필요한거냐? 너 혹시 스마트폰 보면서 길걷냐? 그게 사고나서 죽을 확률이 훨씬 높을테니까 차라리 스마트폰 보면서 길걷는것부터 하지마라
그 말 그대로 본문에 적용하면 되잖아. 1.구해줄지 말지 '구해줄' 당사자들 마음이고 미리 결론을 내리는 것도 당사자들 마음이지, 제3자(너처럼)가 해야하네 마네라고(자꾸 결론 내리지 말라고 하니까) 할 필요가 있을까?. 2.구해줬다가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린 경우가 생각보다 드문 일이 아니야. 지금까지 몇 번 있었고 그 사례가 인터넷에 퍼져서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진거야.
누가 여성이 무고죄를 저지른다고 단정한대? 그런 일이 있을수 있으니 나도 나대로 생각을 해보겠다는데 니가 왜 난린데? 혹시 그냥 누군가를 여험이라고 비하할 핑계가 필요한거냐? 너 혹시 인터넷 하면서 다른 사람 혐오주의자로 단정짓고 그러냐? 내가 혐오주의자일 가능성보다 네가 어줍잖은 키보드워리어일 가능성이 훨씬 높을테니까 일단 나가서 바람 좀 쐬라.
야 '여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라는건 증거도 없이 증언만으로 고소할수 있다고 비난하고 조롱하는데 저것도 아무 증명없는 댓글일 뿐인데 '주작이 아닐 가능성' 을 고려한다는것도 가능성이 있는 소리냐 그럼 필요에 따라서 이건 주작이고 아니고를 개인의 이익에 따라서 결정한다는 거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짜 있었던 일 쓴거로 보이냐? 딱봐도 비꼴라고 쓴 글이구만 팩트고 뭐고 '이 여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이건 그냥 팩트 잘잘못이고 뭐고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다라는 맥락의 발언이고, 저 중학생인지뭔지하는 새기는 페미새끼들 논리 비꼬려고 쓴건데 도대체 논점을 어디다 보고 있는건지
당연히 휴대전화 보면서 길걷다가 죽어요 라고 하면 누가 들어 헛소리라고 생각하지 그럼 그것보다 훨씬 확률이 적은 '피해입는 사람을 구해주다 무고당할 확률' 은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거냐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성을 비하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니까 정말로 도와주면 무고당할까봐?
'남자들이 여자를 죽인다'로 시위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남자들이 죽이기 전에 미리 살인자로 '결정'한 거잖아. 무고죄가 비현실적인 상상이라면 강남역 살인사건 역시 비현실적인 상상이라고 해도 될만큼 실현 가능성이 낮고. (강남역 하나로 몇년째 울궈먹고 있는것만 보더라도)
처음에는 당위성이나 옳고그름쪽으로 따지더니 지금은 확률이 낮다는 걸 어필하고 있네. 근데 0.0000001퍼센트와 0.000001퍼센트의 차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해? 둘 다 매우 낮아. 스마트폰 보다가 사고날 확률에 비해 아주 낮아. 확률이 낮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는 논리를 밀려면 강남역 살인사건쪽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안그러면 이중잣대라고 봐.
아니. 진짜 메세지는 '여자들이 말도 안되는 무고를 저지르는 일도 있으니 무섭다. 이젠 누굴 구해주는것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구나'지. 비현실적인 확률일지 어떨진 모르겠다만 어떤 사람이 선의를 발휘했는데 -그것이-실제로-일어났읍니다- 면 참 슬픈일이지. 너 좀 극단적인 면이 있긴한데 뭐 그럴순 있지. 암튼 다른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면 왜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는지 한번 '감수성'을 발휘해서 이해해보려 노력해보는거 어때. 세상은 흉흉하고 물빠진 사람 구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일들이 괴담인지 현실인지 수근수근대는 이 마당에도 현실은 물빠지면 물에 뛰어들고 튜브 던지고 신고 하려는 사람은 많을테니 괜찮을거야. 난 간다. 빠이.
아 양치하고 왔더니 기어코 달아뒀네 벽에다 대고 말하는 느낌이라 이제 힘들다. 야 난 여성이 피해입을것에만 침묵한적 없어. 남성이 피해입을것에도 침묵한적 있지. 하지만 어떨때는 사람이 피해를 입었을때 분노하고 측은함을 가지고 하다못해 댓글이라도 달고 도와줄 방법을 찾은적은 있지. 그래. 난 누군가의 피해에 공감하고 도움을 줄 용의가 있어. 이런 나를 설득하고 내가 도와줄 사례에 대해 설명해줄래? 정중하고 도움을 바라는 자세로 말이야. 여혐이고 증거는 없지만 아마도 여자가 피해 입는것에 침묵하고 무고죄를 걱정하는 척하지만 그냥 여성을 비하하는것만 하는 극단적인 놈이라 그런 자세는 불가능하지? 내가 가진 사상은 언제나 옳은거 같지? 니 생각은 존중한다만 어느 순간인가 내가 가진 게 틀렸다는 생각이 들때가 온다. 그때 상처 받지마. 아오 진짜 간다 빠이.
한마디 덧 너 좀 극단적이야.
모든 사건은 해결해야할 각자의 개별적인 당위성이 있는데 '요즘 여자들이 남자들을 무고하니까 도와줄 필요 없다' 라고 하는게 훨씬 극단적인 생각이 아님? 이건 그냥 여성비하잖아 여성비하보고 여성비하라고 하는데 극단적임? 어디에 남혐이 있냐 극단적인 사고를 지적하면 극단적이냐?
요즘 여자들이 남자들을 무고하니까 도와줄 필요 없다'는 표현은 극단적인 게 맞아. 하지만 그런 표현이 왜 나왔는지 맥락을 따져볼 필요가 있을듯해.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위기의 상황에 처했을때 도와준다는 건, 아주 고마운 일이야. 감사를 충분히 표해야 맞아. 하지만 고맙다는 말은 커녕 오히려 무고를 당한다면? 그 임팩트와 파장은 클 수밖에 없어. 그런 사건이 여태 몇 번씩이나 벌어졌고, 그 소문이 인터넷에 퍼져서 지금 사회 분위기가 이렇게 된거야. 넌 그 사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봐. 다음으로, '요즘 여자들이 남자들을 무고하니까 도와줄 필요 없다'실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당장 위에 125.180도 이런 말은 하지 않았어. 나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껏해야 '무고의 위험성이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해서 행동하자'정도의 스탠스를 가지지 않을까 싶어. 워딩 자체는 도와주지 말자고 해도, 그건 매우 잘못됐으며 있어서는 안 되는 일(오히려 억울하게 무고를 당함)에 대한 반작용으로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에 가까울거야. 그정도는 니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참고로 나는 아마 무조건 도와줄 것 같아. 상대의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 없이.
'여성이라 피해입을 가능성'이 왜 나와. 위에서 말했잖아. 나는 <살해 공포>에 한정해서 말하는거야. 내가 살해 공포 얘기를 왜 꺼냈냐면, 니가 이런 워딩을 썼어. <당연히 휴대전화 보면서 길걷다가 죽어요 라고 하면 누가 들어 헛소리라고 생각하지 그럼 그것보다 훨씬 확률이 적은 '피해입는 사람을 구해주다 무고당할 확률' 은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거냐> 여기서 '무고당할 확률'을 '여자라서 죽을 확률'로 바꿔도 무방하다는 게 내 주장이야. 설령 후자가 더 높을 확률일지라도, 어차피 도찐개찐이잖아. 현실적으로 아주 낮은 가능성. 근데 넌 그 살인 공포에 대해, 1.폭력의피해자 2.강간 3.여성이라피해입음 이렇게 3가지로 의미를 확장시켜서 답변했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고,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니가 무고죄 걱정이 기우라면서 꺼낸 확률 얘기에 왜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촉발된 살인 공포는 해당이 안 되는지 명확한 답변을 부탁할게. 특히 왜 이중잣대가 아닌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해준다면 고맙겠어.
보다보다 답답해서 글 쓴다. 정말 남성의 입장은 티끌만큼도 생각해본 적이 없구나? 핵심은 법이야. 여성의 일관된 진술만으로 유죄를 받거나 조직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줄줄 터지고 있고 심지어 개연성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는 상황에서조차 일관된 진술이란 게 먹혀. 거기다 허위진술로 무고한 남성 파탄내버려서 화제가 된 사건들 중에 제대로 된 처벌받은 여성은 없고. 이렇게 수많은 이슈를 통해 사법부가 남녀문제에 대해서는 얼마나 여성편파적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줬지. 남자들은 법에게 외면받음으로써 이제 여성의 거짓발언에 대해 방어할 수단이라고는 최초부터 얽히지 않는 것만 남은거다. 아무리 잉여들이라도 그냥 말도 안되는 어거지 소설이라야 웃어넘기지. 그런데 실제 사례가 있어서 충분히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개연성이 있고 그걸 피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외면하는 것 밖에 없는 걸 어떡해. 그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까? 저런 반 장난 글과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다들 한 구석에는 씁쓸하고 자조적인 심정일 걸? 물론 그냥 분탕치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웃프게 보는 사람도 많을거란 말이야. 확률 얘기는 하지마. 광우병 날조였지만 사실이었어도 소를 먹는 인구에 비하면 발병할 확률은 낮았는데 그 난리를 쳤어. 방사능도 조금 더 노출된다고 이상이 생길 확률 미미한데 관련된 온갖 사안에서 난리를 치지. 충분히 대비만 된다면 원전사고가 벌어질 확률도 말도 안되게 낮은데 왜 철거하려고 할까? 이건 단순한 가능성 문제가 아니야. 내가 대처할 수 있는 위험인지, 아니면 정말 무방비하게 확률의 러시안룰렛이 돌아가는 걸 지켜만 봐야하는가의 문제지. [곤경에 처한 여자를 구했다 - 여자가 갑자기 날 신고한다 - 내가 곤경에 처한다.] 는 어이없는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이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상, 극단적인 일반화라고만 할 순 없어.
응 좆까~ 이미 위기에 빠진 여자들 구하려다 되레 당해서 죽거나 부상당한 의인들 인터넷에 찾아보면 널렸어~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구하려다 죽거나 다친 사례는? 좆도 없잖아 ㅋㅋ 근데 남자들은 의인 행세를 하고도 역고소 당하거나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은 사례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일반화니 뭐니 이 지랄을 하는 거냐? 니들은 일반화 당해도 싸
나도 원댓글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댓쓴이가 댓글을 많이 달면서 의견을 나누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굳이 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여자들도 남라에 댓글을 달 권리가 있어. 하지만 자꾸 욕먹으면 겁나서 댓글을 못 달아. 반대쪽 의견에 대해서도 존중하며,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앞으로 여자들도 자신있게 댓글을 달 수 있을거야.
""여성을 구해주어야 말아야 하는지는 당사자의 양심과 용기에 따라야 할 일이지 그런 일을 여성이 남성을 무고한다는 허위에 집착하고""" 라고 했는데 말이 정확하지가 않음. "허위"라 함은" "여성이 남성을 무고한다" 는 사실이 아니다. 라는건데 이미 반례가 있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