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홀


대서양의 존재하는 가르티에 섬에 존재하는 블루홀과 비슷한 지형이다.

알터 카르멘씨가 최초로 발견하고 탐사하였으며 그가죽은 장소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그곳을 지옥홀이라 부르고있으며

알터홀은 인류가 끝까지 가지 못하였으며 아직까지 미스테리가 많은 장소이다.


현제 알려진 알터홀의 대략적인 지도이다.

알터홀의 특징은 수심 10000m를 넘어간다는 것과

외부에서 본모습과 내부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이다.

만일 땅을 파고 내려갈경우 섬전체가 가라앉을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겼다.


알터홀의 내부

-sea- (바다)

수심:0~400m


인간의 맨몸으로도 수영할수있는 평범한 바닷물입니다.

사방이 섬으로 둘러쌓여서 물고기가 없을거라 생각하겠지만

매년 수만마리의 물고기가 살고있는 곳입니다.

물고기 살기좋은 환경이 조성되있으며 

아래의 환경이 새로운만큼 새로운종도 많이발견됩니다.


-cave layer- (동굴층)

수심:400m~1700m 


통증:방향감각 상실,현기증,심한 두통

이 구간부터는 특수잠수부만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동굴층인 만큼 내부가 미로로 되어있으며 특수잠수부만이 입장이 가능한 만큼 

아무런장비없이 들어갈경우 뼈가 서서히 으깨질것입니다.

동굴층에 내부는 외부에서 본것보다 매우거대하며 방향감각이 상실되고 빛이 안들어오기에

길을 잃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동굴층에 벽은 매우 날카롭게 깎여있기에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이곳의 물고기들이 드나들며 그만큼 위험한 물고기도 많이 다녀가기도합니다.

동굴층의 끝부분에는 거대한 구멍이 있으며 이곳으로 들어가는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우니 특수절차를 밟고 가셔야하며

이곳의 들어가는 행위를 -HELL DIVE -(지옥 다이브)라 부르고있습니다.


또한 이곳 지형에는 동굴이 한가지 존재합니다.

-shelter- (지도의 초록색 부분)

수심:1600m 지점

유일한 쉼터입니다.

동굴의 물이안들어와있다는것이 특이점이며 중간점검을 하고가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8시~오전9시 까지는 동굴의 물이 차있습니다.

주의 하셔야할것입니다.



-deep layer- (심계층)

수심:1700m~4000m



통증:모든 감각 상실,환각,환청,극심한 두통,심각한 피로도,

다이버들이 제일많이 사망하는 구간

동굴층의 거대한구멍으로 들어오는 순간 심계층입니다.

이구간부터 사망률이 급상승 합니다.

미로를 끝나면 블루홀과같은 매우 넒고 기다란 통로가 나오며 강한해류와 빛 하나 없는 어두움, 강한 압력으로 끊임없이 아래로 떨어질것이며 신체는 점점 한계의 도달할것입니다.

또한 2000m~3000m 사이에는 포식자들이 돌아다닙니다. 포식자들은 위험하며 살아남기 매우 힘든 극한의 환경이라는것을 반드시 각인하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hometown- (고향)

수심:4000m~8000m


통증:신체붕괴,심각한 환상과 환각



왜 고향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는지 유래는 알려지지않았습니다. 

알터 카르멘씨가 이곳에서 사망하였기에 그렇게 불리다는 가설이 존재하지만 사실무근할뿐입니다.

이곳의 정보는 매우 적습니다. 이곳의 도달한 사람들은 아직까지 3%에 불구하며 이들또한 전원 사망하였기 때문이죠.

만일 당신이 포식자를 피해서 이곳까지 오셨다면 당신은 운이좋은것입니다.

이곳은 포식자는 없고 그저 어두움뿐이니깐요.

이곳에서 인어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있지만 그것또한 사실무근입니다.


-VOID- (공허)

수심:8000m~???

 


통증:???

그누구도 도달한적이 없으며 그만큼 정보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 오기전에 시체가 분해되기 때문이죠.

이곳에는 무엇이있는지 그누구도 알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