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이쯤되면 문재인 쉴드 치는게 정신병자 아니냐?? 북한 비롯해서 외교정책 제대로 되냐? 경제? 군사? 정치? 진짜 뭐라도 잘된게 있음????? 대체 쉴드치는 이유는 뭔데? 진짜 지지자라면 잘못된건 건의하는게 정상 아니냐? 뇌가있다면???? 그렇게 맹목적으로 쉴드치는게 문재인 더 깎아내리는거라고 생각 안드나보지?? 뇌가 없는거냐 못배워서 그런거냐 가난해서 그런거냐 사회에 불만이 있는거냐 씨발 진짜... 다같이 못살아야되냐?
문재인이 제일 정신나간거같던데 ㅋㅋㅋ 후보자 토론때도 어버버 거리고. 공약이행에 대한 부분도 뜬구름잡는소리만 늘어놓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한다거나 그런 근거가 하나도 없이 뻥카만 늘어놓는게 보였음
솔직히 그때 홍안유 셋중 하나만 되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글고 홍준표는 친박도 친이도 아니고 계파없이 독고다이라서 박근혜 시즌2가 될 수는 없지 닭년 탄핵되고 친박 나가리됐는데
처음부터 못한다고 했으면 군말이라도 없었을것이다. 허나 저 사람은 분명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했고, 그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에 있다. 차라리 자신의 실수를 겸허하게 인정하고, 자신의 이상과 현실을 적절히 조화할 수 있었다면 그나마 욕을 안 먹었을것이다. 허나 스스로를 돌아보긴 커녕, 끝까지 밀고나가겠다고 올해 다시금 자신의 신념을 천명했다. 내가 싫은 건 그 이중성이 싫은 것이고, 내가 마음에 안드는 건 그 무책임함과 오만함에 대한 것고, 내가 미워하는 건 몽상에 빠져 현실을 안배하지 못하는 그 어리석음에 대한 것이다.
문빠들아 빈정대지 마라.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기다려 줬잖아. 실업률 지표가 안 좋게 나온 걸 추위탓 더위탓 공무원시험탓하는 거 다 들어주었고, 2018년 말에는 성과가 나올거라고 해서 기다려주었잖아. 이만큼 기다려 준 사람들이면 왜 성과가 나오지 않는지 따질 자격이 있는것 아니냐. 지금 2019년이다. 2018년 말에는 성과가 나올거라는 말 모두 거짓말이었던거니? 그것부터 대답을 해라.
사대강 22조로 일자리 백만개 만든다는건 아무리 좋게 봐줘도 심한 과장이지.
22조를 2200만으로 나오면 100만인건 맞다. 근데 이렇게 계산하면 1년 연봉 주면 끝 아니냐? 1년짜리 계약직 백만개 만들면 뭐해. 10년 정도는 일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일자리 아닌가? 근데 이렇게 계산하면 10만개로 확 줄어든다. 그것도 연봉상승을 금리 수준으로 억제한다는 비현실적 조건을 걸어서 이정도다.
누가 저 말 했는진 모르겠는데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실업이, 구인난이 2200연봉 1년 계약직 못구해서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