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기분나쁜것도 당연히 이해는 하는데 솔직히 이거 저 과장이 똑똑한거 아닌가. 지방교육 끝나고 회식이면 집에도 못보내잖아. 그렇다고 막말로 모텔 데리고 들어갔따 바로 나오기만해도 무슨 꼬투리 잡힐지 모르는데 와이프 있는 집에 데려가야 그나마 안전하지. 물론 나도 와이프나 여친이 술먹고 남자 델고 와서 저러면 황당하고 기분은 별로일거 같다만 이해는 할거 같다. 근데 저새끼 실수한게 존나 패기남인게 저지랄해놓고 지는 쳐자고 와이프보고 북어국 끓이라...?? 일단 잘한건 잘한거고 쳐맞을건 쳐맞을거니 칭찬해주고 쳐패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