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테피 산거 아까 도착했대길래

지금 산책갔다와서 현관 앞에 보니 택배가 없음
기사한테 전화해보니 배달했다고함

혹시나해서 옆집 벨 누르고 혹시 택배 봤냐고 물으니 옆집 초딩이 자기집 앞에 있길래 들고가서 포장뜯었다고 저렇게 주더라

좀 치욕스러운데 기사새끼 개때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