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신은 뭐하는 새낀가 참 궁금하네. 제조업쪽 일하는 사람들은 주말 야근 특근 수당으로 먹고 산다. 본봉이 적은대신 특근 수당으로. 본인 소득에 맞춰서 가계 경제 계획을 다 짜놓고 집대출금 얼마에 카드값 얼마에 애들 학비 이런식으로 돌리는데 하루아침에 특근이 금지되서 소득이 줄어들면 어떻게 되겠냐? 야근 안해서 개꿀인 곳도 있지만 수당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말 그대로 지옥이다.
어느정도의 개발이 완료된 이상, 고용시장을 흡수하는 대규모의 공공지출을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할만한 사업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차라리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는 각양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 추가고용에 대한 세제감면, 저임금, 비정규에 해당하는 저숙련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지원 같은것을 펼쳤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일 쪼개기, 통계 건드리기, 대안없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규모 업종에 대한 씨말리기처럼 얼마안가 다시 주저앉을 고용정책을 양산하는..
미안한 얘기지만 진보, 보수정권을 막론하고 미래에는 정부가 이런식으로 인위적으로 일자리(강의실불끄기, 공문서 세절처리, 사이트 모니터링)를 만들수 밖에 없다. 40년전에는 한 회사에 주판계산 및 문서작성업무에 달라붙는 인원이 3~5명었지만 지금은 직원1명이서 엑셀로 문서작성하고 수식으로 계산하면 된다. 40년전에는 소매업 직원이 5명이었지만 지금은 단 2명이서 웹사이트로 판매가 가능하다. 기술의 진보와 함께 사무직과 기술직은 지속적을 감소해왔다. 매년마다 언론에서는 역대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을 문제삼지만, 이건 정부도 딱히 뚜렷한 대책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돌리는거다. TV에 나오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새로운산업육성, 기업투자확대를 하면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라고 얘기하지만 이미 한국은 90년대 대학자율화로 불어난 고학력졸업자들을 다 수용할
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게다가 한국은 2차산업이 몰락했고 3차 산업위주로 돌아가는 나라다. 더 이상 대박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쏟아져나올 수 있는 산업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만성적으로 증가해 온 청년실업은 이미 유럽국가들도 겪고 있는 난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술발전 되면 될수록 일자리 없어지는건 막을 수 없음. 덴마크나 저어기 유럽처럼 중소기업이 존나 튼튼해서 내수가 잘되지 않는 이상 다 사라짐. 웃을게 아님 정권 누가잡든 저런일이 생길거임. 청년들 실업률은 더 올라갈거임. 세금낭비라도 해서 경기부양하고있는거임.
옛날에 동독에 자유주의 진영 출신의 어떤 기자가 취재차 방문한 적이 있었다 실업문제에 대해서 동독 간부에게 물었더니 동독 간부는 자연스럽게 우리 자랑스러운 동독에는 실업 따위는 없단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물었더니 아주 자랑스럽게 동독 간부가 "텔레비전 공장이 있으면, 한 조가 조립하면, 다른 한 조가 그것을 해체하고, 또 다시 다른 한 조가 해체한 것을 갖고 다시 조립을 한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했다. 기자가 벙쪄서 독일 간부한테 그냥 한 조더러 텔레비전 생산하면 될 것을 뭐하러 그렇게 하냐고 했더니 독일 간부가 기자에게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텔레비전 생산량은 정해져 있는데 한 조더러 텔레비전을 생산하라고 하면 나머지 두 조는 실업자가 되는 게 아니냐며 이렇게라도 해야 실업자 없이 텔레비전도 정해진 생산량에 맞게 생산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지금의 문재인 역시 이런 사회주의 셈법으로 일자리 문제를 접근하려는 게 아닌가 심히 걱정된다. 지금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이 진짜로 일자리 늘리기를 실현하는 게 아니라 기업 내부의 일자리 쪼개기에만 치중하여 기업 본연의 효율성이란 것에 철저히 역행하고 오히려 기업 중간관리자나 간부들이 몰래 비리를 저지를 수 있을 만한 구실만 적절히 만들어 주는 상황이란 생각 밖에 안든다. 4시간 11교대라면 하루 4시간도 일하지 않는다는 상황인데 하루 3만원 정도 갖고도 솔직히 생계 유지가 빠듯하다. 딸린 식구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도. 사회 전반의 생산성부터 높이고 이후에 일자리를 늘리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순서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전부 맞는 말만 있지 생산성확대되고 과거 10명이서 하던 것 2명이서 하고 그런데 왜 중국인을 비롯한 외노자들이 우리 일자리에 있고 청년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는지 생각지는 않는 것이지 정부 국민의 합작한 쓰레기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최저임금보다 많이 줘서라도 3d업종에 취업하도록 유도해야지 외노자 단속하고 없어져야 할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없어지거나 베트남 이런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다. 저러다가 수출 안되면 전부 망하는 거지
A part-time contract is a form of employment that carries fewer hours per week than a full-time job. They work in shifts. The shifts are often rotational. Workers are considered to be part-time if they commonly work fewer than 30 hours per week.[1] << 영문 위키에서 퍼온건데 주에 30시간 미만 하는 일을 파트 타임이라고 부름, 저런거 외국에는 많은 편임
A part-time contract is a form of employment that carries fewer hours per week than a full-time job. They work in shifts. The shifts are often rotational. Workers are considered to be part-time if they commonly work fewer than 30 hours per week.[1]
참고로 파트 타임은 영문 위키에서 퍼온거다 읽어보면 30시간 미만이라고 나와 있지 하루 6시간 이상이라는 말은 없다.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17년도에 백화점 유명 제과점에서 일 했을 때 파트타임을 4시간 혹은 대여섯시간 근무자로 뽑아서 주간 파트타임 근무자들, 주말 파트타임 근무자들 + 그 외 고정직원들 해서 다 합치면 매장 근무 인원이 스무명은 됐었어요. 기사를 읽어보진 않았으나 4시간 근무에 관한 말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용 업종에 따라 단시간 근무가 효율적이냐 아니냐는 다르겠지만 그게 효과가 있는 (근무자들도 본인들이 단시간 근무를 원한 경우였음.) 영역도 분명히 존재하긴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니가 이러는게 프사만 보고 그냥 약해 보이고 만만해 보이니까 그러는거 아님? 내가 야쿠자가 칼로 얼굴 찢고 피흘리는거 프사로 달고 칼사진 올리면서 니 애미 찢어 죽인다고 해도 그런말 할수 있음? << 글 보고 말한거 맞음? 나는 내가 저렇게 해도 그럴껀지 아닌지 물어봤는데?
이게 솔직히 그리고 고용되는 사람한테도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게 전일제로 일하는 사람들도 1인 가구나 dink족들 아니면 생계 유지가 될까 말까인데 시간제 일자리라면 전일제 급여의 절반인데 남은 절반을 어디서 끌어와야 하냐. 그러니 당연히 이런게 세금낭비에 전시행정이란 소리 밖에 못 듣는 거다. 한마디로 실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못 된다는 얘기다. 숫제 실업상태보다야 낫겠지만.
헌법에서 정의하길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 라고 명시하는데, 내가 그 헌법에 근거해 자유롭게 애니 프사를 쓰는데, 그걸 죄악시 해서 말하는 건, 니가 헌법을 무시하는 생각과 발언을 한다고 봐도 무난한 부분 아님? 그리고 장난처럼 하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눈 보고 이야기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