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사회는 윗계급을 위해 설계되어 있다

아랫계급을 위해 무엇인가 하는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 그 속내를 파해치고 진실을 밝혀졌을 때는 모두 윗계급을 위한 것임

노력해라, 공부해라....이런건 사회 계급 구조를 설명하고 인식하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세뇌를 한것이다

모두에게 공부라는 평등한 기회를 줬으니 여기서 성공해야 신분상승 할수 있다

공부 못하면 하위층은 당연한 것이라고 세뇌시켜서 지들의 카르텔을 합리화 하는것

그래야 모두를 인정시키고 이해시킬수있으니

 

초등학교때부터 이미 세뇌당한다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졌고 사회시스템은 완벽하다

하지만 진실은 평등한 기회따위는 없다

시스템은 사실 부자들을 위해 윗계급을 위해 설계되고 시스템되어져있을뿐

다만 그게 사람들을 속이기에 너무 완벽하고 설득력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서 무지한것일뿐...

 

지배자들은 알고있다

누군가를 이해시키는것보다 생각을 바꾸게 하는거보다 세뇌와 선동이 쉽다는걸...

그래서 국정원이 저런걸 왜 하지? 라고 생각되는 원룸에서 인터넷에 리플 복붙이나 하는거다

노예가 되길 자청한 그들은 매일매일 노예자랑을 하며 누가더 노예인가 자랑한다

노예가 노예로서 삶에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에게 묶인 쇠사슬을 서로 자랑질하기 시작한다

어느쪽 쇠사슬이 더 빛나고 긴가, 누구의 쇠구슬이 더 무거운가

누가 현역으로 노예생활했나. 누가 공익으로 노예생활 했나. 누가 현역으로 더 혹독하게 노동착취를 당했는가

결국 그것들마저 자신들이 선택한 것들이며 그 선택은 자신의 자존심과 직결되기에...

모두를 위한 공평한 법은 없다

평등한 세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