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박근혜가 세월호에 재수없게 걸린거고, 더 재수없는건 정유라 개짓거리하던게 언론에 꼬리잡힌 덕에 이슈간 상승작용->폭발. 그리고 사실 정계에서 사태 수습의 일환으로 총리/내각 교체안을 냈다고 하는데, 그걸 박근혜가 끝까지 거부해서 탄핵된거란 얘기도 있음. 정확하게는 모름.
123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어선들은 전부 배꽁무니로 집결합니다. 왜? 그쪽이 승객쪽에 접근하기 쉬우니까요. 해경은 왜 조타실로 구조를 갔을까요? 조타실에서 민간인(으로보이는)이 나오는데, 아무 의심없이 구조를 했을까요? 뒤집어진배, 조타실에서 나오는 민간인. 해경에 구조된 민간인(진짜)들은 말합니다. 바다에 뛰어들면 건져주기는 했다라고. 실제 조사후 이렇게 건진인원을 제외하면 민간인 4명구조 한걸로 되어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유리창깨서 방하나 구조했다던데. 여기까지 123정 구조활동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조타실 인원 구할때 선체로 진입하는거 동영상 못봤나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개새끼야
박근혜가 배 침몰시키는거 못막아서 그래?? 그년 대처와 능력이 븅신같으니까 그런거 아냐 돌대가리 새끼야
그때 청와대에는 최순실이 있었고 박근혜는 국가안보실장 전화도 무시하고 7시간동안 사실 국정공백상태로 놀다가
사고 발생하고 일주일 뒤에야 사과하고 보고서 조작시키면서 언론 협박하며 은폐시키려고 했으니 욕처먹는거지
이게 맞지 한국근현대사 대소사에 북한이 절대로 개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정신병임. 518은 백퍼센트 외부세력이 개입했다고 생각한다. 개입하기도 딱좋음 박정희 죽고 1년도 안된 혼란스러운 시점이고 소련도 살아있는 시기고 일본은 전성기 미국은 지미카터가 대통령이었음. 힌츠페터라는 그 기자새끼는 그냥 독일출신이 아니라 동독국적자였음. 소비에트 연방소속이라는 말이지. 게다가 육영수 쏴죽인 암살범을 태웠던 택시기사가 동독기자를 태우고 계엄령 내려진 광주로 내려감. 이건 방송국 불태우고 무기고 약탈하고 장갑차 탈취하고 도청에 폭설하고 교도소 습격하고 칼빈총에 맞아죽은 사람이 나오고 이런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이미 이 시점에서 이백퍼센트 외세개입한것임.
503도 어차피 깜빵갔는데 걍 닭년이 침몰시킨것으로 대국적 인정하고 형량 더 채우자 진실찾겠다고 연 200억 규모의 월세호 특별법 통과시키느니 닭년을 간첩사건마냥 걍 간첩으로몰아서 간첩이라 월세호 침몰시켰다는 죄명으로 깜방에 30년 더 가두는편이 나라에 여러모로 매우 이롭다.
해경은 잠수부가 없었고, 절대 늦게 도착하지도 않았다. 갑판에 나와있던 172명은 전원구조해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 했고. 나머지는 구조대와 잠수사들의 몫이지. 불행하게도 시간대별 침몰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사고 후 한시간 여 지난 다음인 10시 쯤에는 밖으로 나오지 못한 승객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었다. 박근혜가 사고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청와대에서 사고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든 말든 사고처리나 구조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했겠지만,
어쨌든 박근혜와 청와대는 해양경찰청과 열심히 정보를 주고받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지?
청와대는 대형사고시 컨트롤타워가 아니고 컨트롤타워가 되어서도 안된다.
이런 건 철저히 사고대책 전문가들과 현장의 상황을 잘 아는 사람들의 업무다.
한국은 전지전능한 무당 한 명을 믿고 사는 샤머니즘 국가가 아니라 법령과 시스템과 전문인력에 의해 굴러가는 현대사회다.
그래서 대형사고시 실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맡고 이를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는 행자부다.
대통령의 권한은 건의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것 밖에 없다.
인터넷 찌질이들은 꼭 이런 구석데기에서 놀더라. 일본의 넷우익 새끼들이 밥먹듯이 하는걸 한국의 방구석 찌질이들도 답습하게 되어있음.
다른 점이라면 자국비하뽕에 되도않는 식민지당이나 빨아주는 애들이지. 헬조센 갓본 이딴거나 외치는 놈들 수준..
비극적 사건을 놓고 음모론, 배후설 운운하던건 모 정당이 시초였고 쇼할매까지 불러서 질알헀는데 그건 왜 외면하냐?
니들이 메갈년들이 무슨 혐오사건 터지길 바라는 놈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꼭 얍삽한놈들은 하는거보면 편식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논점을 묘하게 피해가는데
'정부가 빠른대처 못한건 사실이지만' 으로 시작하는 부류들이 보면 세월호 사건의 핵심적 이슈이유를 거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
세월호 사건 당시에 관심있게 보고 경과 지켜본 사람들은 그딴 소리도 못한다.
당시 일본에서 내가 일본보도랑 비교했을때도 그랬지만 한국정치인 새끼들은 개새끼가 맞음.
민뭐당이 이용했니 뭐니 소리 할 시간에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유가족들이나 국민다수의 의혹이나
요구 목소리에 대답은 커녕 그 사람들을 이상하게 몰아간게 세월호 사건의 핵심이다.
'정부가 국민을 외면했다' '충분히 성의있는 답변과 노력을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사람들을 무슨 보상금 타먹으려는 듯하게 보도한놈들과 그 커넥션 관계에 있는 애들이 문제였었지.
말했듯이 삼풍백화점이니 뭐니 하던거 보도의 차이, 각종 의혹해소, 문제점 탐구 등 세월호랑은 비교도 안되게 어마무시했다.
물론 은폐시도야 관련자들이 안하지는 않았지. 적어도 유가족 엿먹이거나 정치프레임으로 민뭐당 까는데 쓰지는 않았음.
제발 일본 방구석 찌질이처럼 위키 수정하거나 의도적으로 말장난해서 멍청이들 당원가입 시킬 계획 아니면 본질을 좀 제대로 보자.
세월호 사건 놓고 503 정부가 까이는건 쇼중에 쇼가 누적되고 여론이 안좋은것도 컷지만 결정적으로 저 사건만 놓고봐도
은폐, 실책이 많아서 그런거임. 할 수 있는건 그거밖에 없었다~ 라고 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이나 사건에 대해 본인이 멍청한 발언,
이후 의혹이나 개선 제기에 대한 해소를 제대로 해주지 못함. 정부의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강구하는 노력도 부족했음.
대다수 국민이 생각하는 단순한걸 각 양극의 병@신들 사례 몇개 가져와서 음모론 마냥 이것저것 진영논리식으로 사고해서 파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