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개독먹사들이 설교하는 내용 들어보면 99%가 엉터리다. 개독먹사들 대부분이 초기기독교 역사와 교리를 모르고 뇌피셜로 설교를 한다... 그리고 모태신앙인들이 흔히 들어보는 삼위일체교리, 성부성자성령, 주기도문, 하나님의 형상, 예수님의 형상, 예수의탄생일, 부활절날 전부 예수탄생후 300년이 지난 니케아 공의회에서 만들어진 사실도 모른다.
완전무결하고 공의로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는 성자일지도 모르나, 이 시대의 그의 제자를 자처하는 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의 목사들은 자유당과 유착해 왔고, 그들의 탐욕은 그가 판을 엎었던 예루살렘 성전의 장사꾼들과 다르지 않다. 불행한 이야기지만, 지금 세상에서 목사를 따라 예수를 섬기는 행위는 범죄에 가깝다.
예수와 빨갱이가 같을래야 같을수가 없는데 교묘하게 섞어서 낚는 수준 애초에 다른 사상인데 지저분하게 섞어서 좌파사상을 정당화 시키네 과도한 보편적 복지는 게으른 돼지를 더 게으르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선택적 복지도 그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난감함이 있지만 소수의 취약계층에 집중적 복지혜택을 누리게 하는게 아직까진 맞다고 본다
진영논리 떠나서 마지막 만화는 인정한다. 한국 기독교는 기독교의 탈을 쓴 샤머니즘 집단에 불과하다. 평생을 가난 속에서 없는 처지에도 다른 사람을 아끼고 베풀고 사랑하다 간 예수에게 큰 교회가 정말로 필요했을까? 좋은 말씀 전하고 함께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녕 전쟁과 식민지가 필요했을까? 좋은 말씀 전하고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대궐 같은 교회가 무슨 소용일까?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면서 목사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언변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사람들은 거기에 속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섬기고 있다. 한국 교회는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는 전당이 아닌 이미 오래 전 부터 굉장히 세속적인 떳다방과 목사라 일컬어지는 무당들의 굿판으로 바뀌어왔다. 이것이야 말로 위선이자 사기다. 식민시대의 크리스트교는 식민통치를 한 권력을 미화하다 못해 찬양하고 비호하였고 이후의 한국 기독교는 위선적이거나 세속적이다 못해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신도들을 속이고 신도들의 돈으로 본인들의 재산을 불리고 권위를 높이는 데 여념이 없다. 노골적으로 세속의 영역인 정치적 권력과 영합하기까지 하고 있다.
막상 이런거 그리는 새끼들이 지 재산 나누라고 하거나, 지 월급이 깎이거나, 자기 집값이 깎이면 더 펄펄 날뜀. 지딴엔 지가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도록 계몽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줄 알지만 진짜로 자본주의 논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다. 전체 인구의0.001% 정도...
니도 병원갈때 의료보험 혜택 처받았으면서 아닌척이야ㅋㄱㅋㅋㄱ복지가 없고 삶의 보장도 없고 사회 내에 필요한 최소한의 도덕성이 없으면 국가가 왜 필요하냐. 니가 좋아하는 자본주의자들도 다 수용한거야 소련하고 적대적이었던 미국이 복지정책을 핀이유가 뭔지 생각해봐라. 한쪽에만 틀어박혀 멋대로 결론짓는 꼬라지 하고는ㅋ
저만 이해할수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글에서 왜 빨갱이니 역사지식수준 운운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예수라는 사람자체는 종교적인 면을 제외하더라도 당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희망을 이끌어내준, 훌륭한 분이십니다. 비록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독교라는 종교 목적 자체는 변질되었을지 모르나, 기독교가 가진 목적, 즉 남을 사랑하라는것 자체는 매우 당연하면서도, 고결한 도덕 입니다. 여러분들의 종교는 당연히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종교가 없으시더라도 여러분들 하나하나의 신념또한 제가 무어라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예수 그 2000년전 죽은 허언증 걸린 사람 아냐?' 하는 공격적이고 무례한 발언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만화 말대로 하면 문재인이되었으니 가난한사람 잘먹고 잘살아야하는데 현실은? 자기인사만고용해서 세금으로 경제 성장시키는 자칭 경제 대국 베넬수엘라랑 뭐가 다름 애초에 빨갱이랑 착각하는것도 이상한거아님? 복지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세금이 무차별로 나가면 나중에 돌아오는 고지서는 예수님이 대신 내줌? 일자리가 있어야 세금이 나오지 세금이 있어야 일자리를 만드는 마차가 말끄는 논리는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