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처음에 페미운동이 확산될때 그냥 좋은 건줄 알고 아무 것도 안했잖아. 대가리 굴려보면 지금세대의 페미니즘 운동은 그냥 헛짓거리라는 걸 깨달았을텐데.
그냥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그랬지. 아니 솔직히 물어볼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하긴 그런거에 관심없겠지...
네이버 뉴스에 사회문제에 대한 남녀 성비 보면 거의다가 남8:여2. 남9:여1 이거든?? 제발 좀 사회 문제에 관심 좀 가져라. 뷰티나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1/5이라도 할애에서 사회문제에 쏟아도 대한민국 부조리 80%는 뽑을 수 있어.
찾아보니까 미국에서 아직까지도 억울하다/나쁜놈맞다 갈리는 사건임. 일단 조사한 내용 바탕으로 요약하자면
1. 여자들 중 한명이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시간대에 이 경찰이 GPS를 끄고(경찰 규정 위반임) 잠적함, 그리고 이 여자 불러세우는게 CCTV에 찍힘
2. 그리고 바지 지퍼쪽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한 17살 여자애의 피부 DNA가 실제로 검출됨.
1, 2는 엄청 수상함. 그런데
3. '피해자들' 진술은 엄청 앞뒤 안맞음. 흑인이다 백인이다 키 크다 작다 말랐다 건장하다 난리도 아님
4. '피해자들' 전부 뭔가 불법 하나씩은 저지름. 대부분 마약.
이제 4번에 대해 '피해자'들은 자기들 범죄를 핑계삼아 협박하고 강간했다 이런 얘기를 하긴 하는데 어쨌든
그래서 대충 보자면 한두명 정도는 성폭행한게 맞고, 거기 얼씨구나 하고 10명 정도 짭미투로 달려든 거 아닐까 -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들고
아무튼 '이건 페미의 농간으로 경찰이 억울하게 당한 거다'라고 여기서 의심없이 받아들여도 되는 사건은 아닌 것 같음. 본국에서도 아직 결론 안 남.
"남자가 강간범이다"라고 할 때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모두가 "죽여라, 거세시켜라" 매장시켰으면서 "남자가 무고당한거다"라는 말이 나오면 죄다 신중론자가 돼서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 게 남성차별이다.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그런 말은 남자가 강간범으로 몰렸을 때는 나오지 않았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