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얼굴 빼고 다 커야된다 내가 키도 작고 몸도 왜소하다가 중고딩 때 급성장해서 지금 182/78인데 확실히 사람이 키가 커지고 덩치가 커지니까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예전에 멸치 난쟁이 시절에는 시비도 곧잘 털리고 조금 깔보는 듯이(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키가 175~176 넘어가고 몸무게 60~65 넘어가면서부터 그런게 완전 사라졌다 그리고 160~170 때는 돌아다니면 대부분 나보다 큰데 175 넘어가면서부터 나보다 작은 사람들 꽤 많이 보이고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진짜 남자는 최소 175 이상은 커야 한다
기술이 발달할 수록 돈 없는 사람들 자체가 줄어들고 인권이 생기고 삶의 질이 보장됨. 산업혁명 이전엔 99퍼센트의 인간이 지금 기준으론 빈곤층임. 물론 기술적 제약으로 예전엔 긁어 모을 수 있는 돈에 제한이 있었겠지만 당시엔 그 대신 신분별로 인권에 격차가 극심했음. 와닿게 말 하자면 지금 별 볼일 없는 니가 배불리 놀고 먹으며 인터넷에 글을 싸지르지만 100년 전이었으면 지나가는 양반이 얼굴이 거슬린다는 이유만으로 벌을 줄 수가 있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