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머저리들만 모아놓은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건물 자기 토지에 지어서 해도 망하는 놈들 여럿이야ㅋㅋㅋㅋ 왜 그런거 같냐 본인 능력이 딸려서 망하는 놈들도 많지, 근데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이 뭔지 아냐?
투자한만큼 벌어가는놈들이 없다는거야; 세금떼가는거 늘리고 최저임금 미친듯이 올리고 걷어가는게 예전보다 훨씬 늘음;;
그러다보니까 자영업자들은 많이 팔려도 걱정이라는 거지, 또 물가라도 안오르면 모르겠는데 물가도 미친듯이 올라가 그럼 또 변동비측면 증가하고, 그냥 지금 이 나라는 장사를 하면 안되게 만들고 있잖아. 그걸 아무도 찾지않는 아이템이라고 매도하기에는 좀 그런거같은데?
? 망하는건 복합적인 문제지 직원을 써야하는 업자들은 최저임금 영향받는건 맞고 그리고 자영업이 혼자 장사하는것만 있냐? ㅋㅋ 뇌가 1차원임? 자영업자들이 하나같이 입 모아서 최저임금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 니 얘기는 수구꼴통 작전세력의 음모로 최저임금 탓을 하고있다고 말하고싶은거임?
옆집에 같은 가개만들면 뇌없는 바보아니야?
상식적으로 중국집 옆에 중국집 여는 케이스는 유동인구 굉장히 많은 상권 좋은데 아니면 거의 없어. 지금 망하는데는 상권 좋은데가 아니고 골목상권이 망해버리는게 문제인데?
그리고 원자재나 그런건 규모가 커질수록 싸게들여올수가 있어서 상권이 좋은곳이라도
잘되는 데가 안되는데를 고사시켜버림. 규모의 힘으로 고객 독식이 가능하거든. 즉 해운이나 d램시장같은 현상이 먹자골목 단위로 나온다는거지. 다양성이 확보되어야할 상권에 공룡 몇마리만 남고 다 죽어버리는건데.
실질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의 제일 큰 문제는 노동의 가치가 낮은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박살내버린다는거지. 기업은 바보가 아니라서 한시간에 5천원어치 일뿐 못하는 사람들을 8천원주고 쓰진 않아. 즉 스스로 5천원아치 일뿐 못하는 사람은 직업을 잃고 다시는 돈을 벌지 못해버리지. 재교육을 통한 재취업도 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할수 없는 사람이 있는법이지. 경쟁에서 진 사람들은 아주 사회에서 떨어져 나가버리는게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임. 사회가 그들을 다 지원할수 없다면 일을 할수 있도록 해야지.
백종원 센세 왈 집에서 가장이 돈버는게 임기가 끝나고 은퇴하면 가족이 잘하는 음식으로 장사를 시작한다고하는데 그러면 10에 9은 망한다고. 진짜 알바 피크타임만 돌리는 시대에 아예 최저임금이 문제가 1도 없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된 이유는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막무가내로 뛰어든 사람의 탓이 크지
최저인금이 몇배도 아니고 몇십 퍼센트로 오른건데 이렇게 경제가 휘청거리면 애초에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까지 노하우, 뛰어난 전략 전술이 바탕이 아니라 저인금, 긴 노동시간으로 지탱되었다는 뜻이다. 변화된 최저인금, 노동시간에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주어야 일을 능률이 오른다. 그게 바로 정당한 인금과 휴식이다. 이건 고대부터 내려오는 철칙이다. 다만 지금 대한민국은 준비가 제대로 안된 자영업이 너무 많다. 이건 백종원이 언급을 했으며 홍석천도 건물 임대료 문제를 언급했다. 대한민국 경제 문제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헛소리하지말자 제발... 너 가슴에 손을얹고 너는 사장이 휴식꼬박꼬박 챙겨주고 임금도 고임금으로 주고 일도 쉽게주면 어이구... 날 이렇게 잘 대해주시는구나 하고 너의 능률이 올랐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적다가 빵터졌네
아마 사장님 보는데서만 열심히 하는척하고 사라지면 바로 딴짓하잖아ㅋㅋㅋ 어디서 도덕적인 사람인 척을 하고있냐 ㅋㅋㅋ
최저임금이 왜 최저임금이니?? 그냥 자리만 지켜도 나올 정도의 노동에 대한 대가 . 일 잘하는 놈 말고 일 졸라 못하고 진짜로 장애인, 지진아, 초등학교 중퇴자가 와서 일하는 비용이 최저임금 .
근데 걔네들한테도 회사원 임금 줘야 된다고 하면 ....
내가 사장이라면 얘네들 먼저 자른다.
그러면 진짜로 ... 굶어서 죽는 장애인 들이 생김 .
니네 옆집 사람이 아사한다고 생각해봐봐 .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정상인 눈에 안띌 뿐이지 상당히 많고... 다양한 업종에 분포했었음.. 앞으로는 눈에 아예 안띄겠지 다 굶어죽어야 되는 무능력자들이니까 .
최저임금 올리면 임대로 깎아주냐? 그리고 임대료 이야기도 좀 해보자. 오히려 문재인은 임대료를 못 내리게 만들었다. 자기딴에는 임대료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임대료를 마음대로 못 올리게 만들어놨는데, 그건 다시 말해서 한 번 임대료를 내리면 못 올린다는 뜻이다. 건물주가 공실 나는 걸 보면서 임대료를 왜 안 깎아주냐고 비난하는 문빠들이 많은데, 그랬다간 호황이 돌아오더라도 못 올릴 텐데 쉽게 깎아줄 수 있을까? 건물주도 순수하게 현금이 남아돌아서 건물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많건 적건 대출도 걸려있고 건물 자체가 재산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임대료 좀 적게 들어오면 적게 들어오는대로 여유부려도 괜찮은 게 아니다. 당신이 월급이 남들보다 많다고 월급 좀 팍팍 깎아도 괜찮은 게 아닌 거나 마찬가지다.
도대체 갓물주라니 존나 비꼬네. 왜 우리나라 새끼들은 건물주 잡아먹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씨발 지방 조차도 조금만한 건물 사는데 3억 이상이 들어간다. 보통 원룸이나 소~중규모 상가를 살때는 대출끼고 구입 하지. 니들은 몇억 이상의 돈 쉽게 버는줄 아냐? ㅋㅋㅋㅋ 니들도 돈 모이면 건물 사서 뿅 뽑을거잖아 씨발 지들은 ㅈ선비 하는게 개엽겼구만. 그리고 우리나라 만큼 세입자 보호 잘되어있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구라 같으면 다른 나라 한번 가보던가. 대부분 건물주도 세입자 눈치본다. 당연히 세입자 빠져나가면 기존 수입에 마이너스 되버리니까 무시못하지. 그리고 바로 들어올꺼라는 보장도 없고.
최저임금 안내도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다
자영업자가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거미줄처럼 엮여있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임금이 올라가면 제공받는 서비스 가격이 올라가고 결국 비용증가
로 이어지지 한 예로 이번달부터 택배요금이 크게 인상되기 시작했음.
인터넷 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은 한달에 몇십에서 백만원 정도씩이나 택배료를 더 내게
생긴거임
솔직히 최저임금만 보더라도 웃기는 말이다. 대부분 주식회사들은 그럴리 없겟지만 우리나라 주식회사 아니거나 7인이하자영업자들 알바한테서 주휴수당이랑 토요일과 평일 연장수당 빼먹는거 만연한 이야기 아니냐?
특히 주휴같은경우 지금마냥 페북 인스타 트윗터 유행 안하고 있을 때는
20대 초반 애들 뭣도 모를 때 근로계약서 안쓰고 취직시키고 임금 때먹다
나중에 달라고하면 암것도 모르는 애들 근로계약서 니가 안쓴거라며 쫓아내기 바빴지. 지금 너무 급격하게 오르는 것도 있지만 사실 최저임금1만원은 대선때 홍카 제외한 전부가 실행하겟다 한 공약임. 국민이든 정부든 예상을 못한게 맞음
웃기고 있네. 요새 알바들 똑똑해서 빼먹으면 바로 신고한다. 어디 10년전 이야기 하냐? 그리고 피씨방 가격이 의외로 싼편인데, 그게 왜 싸겠냐? 인건비 아껴서 싼 비용 받는거야. 알바한테 퍼줄려면 모든 피씨방 가격이 지금보다 올라야돼. 니가 손님일때 물가는 생각도 안하지?
최저임금이 단순히 인건비 문제가 아니라 최저 임금이 오르면 원자재값이 같이 오름. 왜냐 원자재를 생산하는 인건비가 원자재에 반영이 되니까. 그럼 마찬가지로 인건비와 원자재비가 오르면 이게 가격에 반영이 되는데 품질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오른 상황이 발생함. 근데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 가격만 오르면 물가만 오른 와중에 소비는 더욱 침체되는 악순환이 오는거다. 그러니 특히 내수에 의존하는 자영업이 대가리가 다 깨지는거고 이건 파급효과로 결과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손해로 돌아옴. 여기 나무라이브 댓글 단 사람중에 몇몇 대가리 깨진놈들이 경쟁력없는 자영업자들을 탓하고 있는데 이 최저임금 정책 실시의 결과로 자영업자가 도태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니들 목줄을 쥔다니까? 이건 중산층 이하 모두를 죽이는 양극화 극대화 정책인데 이 정책에 영향을 안받을만큼 부자인건지 아니면 똥꼬 찢어지게 가난한건지..
나 자영업자인데...이런 무개념도 있구나...
Imf 이후 김대노이명박그네문제 동안 자영업자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내리막길이야...안그래도 망할사람 줄 섰거든...
그런데 최저시급을 왕창 올려버리니 결정타맞고 골로가는거지...
임대료? 이건 본인이 실력만 있음 이사가면 되는거야...상권 계속 변하는거 안보이니?
그런데 최저시급은 피할수가 없거든...법으로 묶어버리니...
그동안 자영업자들 돈 잘 번것같지? 최저시급 겨우 맞춰주고 맞춰주고 하면서 버틴거야...알바들 최저시급으로 겨우 돌아가던 사업장...접어야지..
시간당 얼마이상 따지다 알바자리 많이 날라갔지...햄버거 가계가니 이젠 완전히 주문을 기계가 받더라....
꼴좋다 개 돼지들아....난 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사람 안쓴다...
경제가 다 연결되어 있는걸 이해를 못하네...그러니 문빠를 하지 소매상 망하면 도매상 망하고 도매가격 바로 올라간다 한계상황에서 몇십원 몇원 올라가면 뒤지는거.. 자영업자도 알바도 건물주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뭔 머리를 굴려쌌냐... 단어만 알면 아는겨? 한글만 알면 글싸지르고 우리 이니편 들수있는겨? 초딩도 아니고 정말..어른이.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끌어올린게 영향을 준것은 맞지만 전적으로 그 문제가 영향을 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문제만 놓고 본다면 사실 방법의 문제였던건데 첫번째는 시장상황이고 두번째는 현재 한국의 임금구조와 독특한 문화입니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지금의 최저임금을 단순히 숫자로 맞추는 정책은 그 맞춘 숫자만큼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애초에 존재했던 것이고요. 그 부작용을 정부재원으로 메꾸려고 했던거라고 보여 짐니다. 그러한 숫자맞추기와 무리한 밀어붙이기식 좌파정책의 피해는.결국 시장의 경제순환구조를 손상시킴니다. 그 구조의 고리속에 연결된 사람중에서 약한고리는 피해를 보는것인대 그중이 알바없이 자영업하시는분들은.피해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경제시장은 살아있는 생물같은 겁니다.말그대로 최저시급을 못받을 정도로 열악은 계층은 복지와 취약계층지원 선순환으로의 경제체질 개선을 유도해 시장을 건들지 않으면서 보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최저시급 직접적인 가장 큰수혜자는 임금취약계층이 아닌 상위 고임금 노동자입니다. 뭐 소비를 촉진한다는대... 여분으로 임금더 받으먼 상위고임급 받는사람들은 그돈 다 통장행입니다..최저임금 보조예산으로. 차라리 취약계층에 상품권지급하는게 백번천번 나을듯 하네요.
최저임금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야지, 애초부터 07년부터 10년간 1인당 GDP가 1.5배 오를 동안 시급은 거진 2배 가량 올라서 가만히 냅둬도 언젠가는 임금 대비 생산성이 떨어지는 구간이 생기는 판이었는데 빅맥 세트 하나를 못 사먹니 뭐니 하면서 시급 존나 끌어올리니까 고작 몇년 안되는 동안 시급당 와퍼 세트를 먹을 정도로 단기간에 무지막지하게 끌어올림. 그 결과 비교적 단순직 노동인 알바들은 신났다고 월급 존나게 오르는데 비용이 너무 나가 알바 다 자르기 시작, 인건비 세지니 생산직은 상여금 반토막내거나 없애버리고 3교대 돌리니 기존에 받던 월급의 2/3만 가져가니 가계를 다시 쓰거나 투잡 뛰어야 할 판, 관리직이나 사무직 연봉계약자들은 최저임금 대상자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가가 폭등하니 상대적으로 임금이 하락하는 결과가 벌어짐. 이득 보는 유일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상여없이 순수하게 최저임금만 받던 노동자나 알바생들이나 최저임금에 가까운 연봉을 수령하던 연봉계약자들. 그마저도 기존의 사람들이 잘리거나 시간을 쪼개 파트타임으로 돌린 후에 나오는 반사이익에 불과하고 최저임금에 가까운 연봉계약자들은 연봉협상에서 또 언제 폭등할지 모르는 최저임금에 계속 묶이게 됨.
너네 대부분의 장래희망이자 , 또 그렇게 욕을 하는 현직 진짜 건물주다. 팩트만 말해줄게. 건물주들이 다 개새끼들 같고 거대악처럼 보이고 그렇잖아? 그런데 우리도 조금만 멀리 떨어져서 보면 너네랑 사는거 비슷비슷해. 너네가 사는 집이랑 비슷한데 차는 독일차고, 해외여행 몇번 더 가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현재 건물 2개에서 월세 1500가량 받고있고, 조선족 많은 대림동이랑 젊은애들 많은 홍대 연남동에 건물 2개 있음.
연남동 건물이 더 수익 잘나올거 같지만 대림동에서 900넘게 나오고 나머지는 연남동에서 나옴.
대림동 5층건물에 1층에 상가가 네개고 지층, 2,3,4 층엔 사무실과 주택이 혼재되있거든. 5층에 옥탑 하나랑. 1층상가 하나당 대략 10~12평 나오고 월 80씩 받고 있다. 2층은 통으로 약 80평 나오는거 160받고 있고. 지층은 140. 다 까면 어느건물인지도 알 수 있으니 이정도만 까는데, 이거 어때? 비싸 보이냐? 분명 건물주 개새끼들은 한달에 월세 천만원 이상 받고 서민들의 고혈을 짜는 새끼들일텐데???
건물 두개, 상가랑 주택들 다 포함해서 월 1500만원 정도는 받으니 패배감에 뭉친 거지들 입장에선 개새끼 맞겠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우리가 세입자들 보고 장사 잘되네? 그럼 월세 올릴게 ㅇㅇ 이런거 아니거든. 월세가격은 우리가 만드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맘데로 올리는것도 아니란다. 우리 입장에서는 세입자가 5년 10년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있어서 "고정적"으로 월세 주면 좋겠거든.
그럼 왜 월세가 오르냐고 우리한테 묻겠지?? 동네가 뜨잖아, 그럼 부동산에서 먼저 전화 온다? 첫번째는 건물 팔 생각 없냐는 전화 (공인중개충 새끼들은 수익을 계약금 퍼센티지로 따가기 때문에 몇십억짜리 건물 하나 거래 하면 남들 연봉 떨어진다)고, 두번째는 당신네 상가 월세 80받는데, 다른 세입자가 더 높은 가격에 들어오고 싶다는 전화. 우리 입장? 돈 더주겠다는 세입자 받은거 뿐이야. 물론 다른사람들도 건물 투자 할 당시 어디 동네가 뜨고 괜찮겠다 일일히 찾아보겠지만, 그 동네가 확실히 뜰꺼라는건 진짜 고위급 공무원 커넥션 없는이상 몰라. 내가 대림동건물 처음 구매할 당시 이 건물 가격이 강남 가로수길 가격이랑 차이 없던건 아냐?
각설하고, 니네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개새끼 건물주들은 그 가로수길, 홍대, 강남, 압구정 같은 진짜 특수상권 건물주들이거든. 완벽한 유동인구 + 완벽한 주변환경 + 지가 삼박자가 맞는, 즉 서울 한복판에 핵폭탄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 유동인구 많고 상권이 있을 동네 건물주들을 생각하는거야. 걔넨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돼. 우리같은 서민들은 은행대출 끼고 건물사지만 그 사람들은 초기때 투자를 잘해서 저평가된 건물 잘 구매해 은행대출 다 갚아버린 케이스들이라 공실이 나건 말건, 우리 점포 월세 천만원인데 감당 되는 고품격 애들만 오셈 이런 애들이거든. 이런 애들은 월세를 내릴 필요도 못느껴. 왜? 대출도 없으니까. 그런데 나처럼 일반인들이 들어오는 건물주는 월세 맘데로 못올린다? 계약기간 내에 연 5%가 상한인건 다들 알고 있을거고, 우선 우리는 공실이 나면 짜증나거든. 내가 가로수길 건물주들 만큼 규모 크고 그러면 공실이 나던말던 신경을 안쓰겠거든? 근데 그게 아니야.. 나 지금 이 월세, 연남동도 그렇고 건물 인수 한 이후 그때 부터 계속 동결이야. 10년 넘게 동결중이야. 한시적으로 안들어올땐 나도 월세 깎는다? 그런데도 건물주가 개새끼들 같아보여?
내 건물 1층 점포 월 80이라고 말했지? 이제 편의점 알바 한명 고용하는데 월 160만원 넘게 들어. 자 그럼 여기서 문제. 최저임금이 문제일까요, 높은 임대료를 받는 건물주들이 개새끼들일까요?
좀 규모 큰 사업하고있고, 그리고 건물은 사업이익률 나는거 감안하면 생각보다 많이 안 벌려. 너도 지금당장 건물주야 될 순 있음. 서울에 얻으려면 평생 갚아나간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사는거고.. 건물 월세가 나중에 니 노후야.. 지금 노후준비 잘 해놓은 사람들 다 이렇게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