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동 시장의 비유연성.
법적으로 해고가 불법인 나라는 선진국에선 우리나가 유일무이 할 거다. 이렇게 되면 취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합리한 처사 일수 밖에 없다. 자리는 한정적인데 다른 자리를 찾으러 가도 시원찮을 양반들이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안 비켜준다." 그러면 당연히 가뜩이나 한정적인 자리를 두고 능력좋은 놈들이 치고박으니 더 피터지는 싸움이 된다.
해외에선 노조가 정리해고에 대해 합법적으로 파업하지만, 저조한 사람에 한해서 해고 하고 나머지 사람들한테 그 돈이 가게 된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노조가 아예 불법적으로 파업 농성하고 해고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예 타협할 생각을 않는다.
이런 경직성은 기업으로 하여금 고용에 있어 매우 신중한 사고를 요하게 하고 결국 노동시장의 고착화로 이어진다.
2. 공장의 해외 이전.
얼마 전 현대차가 근 20년 만에 한국에 공장을 짓는다는 뉴스를 봤다.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이 우리나라에 20년 동안 공장을 단 하나도 안지었다는 이야기다. 이건 회사의 개인적인 사정상으로 1번과 일맥상통으로 인해 공장을 세우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한다. 아무튼 경제학에서 경제 = 곧 생산일 정도로 생산은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주축을 담당한다. 소비가 있어야 공급이 있다? 아니 공급이 먼저 있고 다양한 소비 행태는 그뒤로 파생되서 나오는 것이다. 발화점이 없는 이상 가공이 없는 이상 가치가 1도 없는 원유와 같이, 모든 자원과 같이 경제도 같다.
어쨋든 이 현대라는 거대한 생산력을 가진 기업이 해외에만 공장을 지어왔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생산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그만큼의 소득이 부재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건 삼성 SK 등 굴지의 대기업도 마찬가리라서 공장의 해외 이전은 중산층의 심각한 부재를 일으키고 이것이 결정적으로 소비를 감소 시켜 기타 서비스업에 타격을 입히고 결국 다시 생산을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잘사는 기업은 어차피 해외로 공장이전하고 해외에서 돈을 버니 계속해서 불어난다. 반면 공장이 없으니 일자리가 없고 소득이 없으니 소비가 없고 소비가 없으니 사업들이 사그라든다. 즉 경제의 활기가 없어진다. 창업의 열망은 없고 투자 심리도 위축된다. 이게 다시 생산의 축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다. 선진국은 이미 이런 보이지 않는 계급의 장벽이 존재하고 이동이 극히 드물다. 이게 익히 알고 있는 선진국의 고질적인 문제, 경제 고착화다.
3. 소득주도화라는 희대의 병신 경제 컨셉.
2번과 비슷한 이야기인데 소득주도 경제정책은 이미 서방 유럽에서 시도했던 경제정책이고 실패했다.
특히 북유럽은 이렇게 시도하다가 최근 전문인력 해외유출, 자본의 글러벌화로 복지제도는 축소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영독프는 말할 것도 없다. 문제는 얘들은 자원 부국이다. 특히 영국 북유럽은 북해 유전을 가지고 있고 북유럽들은 전체 GDP의 25%가 이 유전으로 인한 생산력으로 인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런 자원도 없는데도 시도한다? 그것도 세수를 북유럽처럼 빨아들이는 것도 아니고(사실 자원없어서 시도하면 망한다.) 자원이 있는데도 실패했는데 없으면서 시도하면 오죽할까? 그럼에도 시도하고 있는데 현 그재앙 정부의 실태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를 해보겠다는 것은 수많은 검증과 전략을 펼치지 않고선 불가능함에도 그러지 않고 매우매우 안일하게 진행하여 결국 현재와 같이 더 심각한 소득양분화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그재앙의 행태는 좆도 모르면서 여론에 힘입어서 진행한 꼬라지가 나한번 실패한 실험 한번도 실패하는거 검증해볼게!로 밖에 안보였다. 과연 느그 대깨문 새끼들은 좋구나! 하고 생각했을진 몰라도 뭘 알아야 이딴 비판을 할 수 있겠지 ㅋ
4. 외교 실패 등. 말안해도 알지?
스스로 병신임을 인증하지마라 조 병신새끼야 다 니같은 줄 아니?
1. 노동시장 비 유연성 => 죄송하지만 그건 1%대기업 노조 있는 정규직 이야기 아닌가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은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으로 자발적으로 퇴사합니다. 게다가 제조업부문은 전부 자동화로 대체되고 있는데 무슨 노동시장 고착화를 따집니까? 게다가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대기업과 대기업 밑에 일감을 받아서 운영하는 1,2,3차 하청업체구조인데 ㅋㅋㅋㅋ
/ 2. 공장의 해외이전 => 이건 30년전부터 시작된 경제 현상입니다. 김영삼이 취임하면서 OECD에 가입하고 해외공장이전이 본격화되자 기업들이 값싼 저임금을 찾아 동남아시아, 중국, 베트남으로 떠났죠. 그와 비례해서 국내 실업률은 꾸준히 늘어났고요.
/ 3. 소득주도성장이 어째서 병신 컨셉이죠? 물론 문재인정권의 경제정책이 유럽의 사민주의와 많이 비슷합니다만 그게 크게 욕먹을 일인가요? 물론 영국이 북해유전발견으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오르고 북유럽국가들이 복지정책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화수분역할을 해줬죠. 하지만 지금 국내 소득주도성장이 북유럽 사민주의처럼 흥청망청으로 낭비하지는 않습니다만 왜 가열차게 비난하시지 모르겠네요.
내가 말했지? 해외에선 노조가 정리해고에 대해 합법적으로 파업하지만, 저조한 사람에 한해서 해고 하고 나머지 사람들한테 그 돈이 가게 된다. 라고 해고가 쉽다는 건 서로 타협해서 정리할거 정리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그만큼의 (실제로는 기업과 남은 노조가 반반 가지겠지만 개인 노동자에겐 이득) 소득을 챙긴다는 얘기다 알간? 그리고 경제회복되면 그만큼 다시 돌아오게 약속한다. 이게 타협이다. 근데 우리나라는? 그냥 무조건적 반대 아니냐? 쌍용 노조 그 긴 시간동안 파업하면서 서로 손해보고 노동시장 더 경직성오게 만들고 누가 손해긴 누가 손해야 당연히 노동자가 손해지 닌 단기적인 손해만 손해로 치냐? 기업은 국내 노동자 고용안해도 되 다 해외이전해서 국내 가져오거나 아예 해외에서 영업하면 되거든 그럼 한국은 빈껍데기 되는거지.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해서야. 노동 유연성이라고 해서 막장으로 해고한다는 뜻아니다 빙시야
그리고 위에 새끼는 "북유럽 사민주의처럼 흥청망청으로 낭비하지는 않습니다만 " 여기서 걸렀다. 읽을 가치도 없는 걸 읽었네 눈배리게 ㅋ
번외로 최근 뜨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특히 전부 소비산업 위주의 서비스업 혹은 소프트산업이다. 얘들이 뜨기 때문이 아니라 그전에 각 산업의 특성을 알아야 되는데, 현 제조업은 니들이 말하는 흔한 고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기술력으로 상대가 안된다. 그래서 최근 뜨는 기업 중에는 제조업이 주인 기업은 없다. 이미 포진해있는 고인물 틈에 낄틈이 없다는 얘기다. 근데 이 제조업을 조져버린 IMF 권고사항을 고대로 받아들인 개대중 때문에 이런 알짜 제조업은 다 망했고 중산층이 사라졌다라는 이야기 나오는거다. 이런 경제적 상황으로 IMF 이후에 장기적 불황이 이어진거고 현재에 이르게 된거다. 굳이 그 유동성 위기를 그따구로 급하게 처리할 필요도 없는 걸 지 업적 하나 남기기 위해서인지 무슨 목적인지 모를 것으로 다팔아 재끼고 다 정리해버리고. 또 그것 뿐이냐? 그 상황에서 북한에다가 돈 퍼주고 있었다. 그래서 난 개대중 새끼를 존나 증오하지 않을래야 증오하지 않을수가 없다. 비판을 할꺼면 적어도 이유는 있어라. 지 빈정상한다고 이따구로 적어재끼는 꼴보면 존나 무식해보이니까
다 떠나서 박근혜-최순실 사태를 경험하면서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한국사회가 조금 더 투명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길 기대했을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역시 그러한 대중들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청와대 특감반 사건을 보면서 페미니즘 단체가 일으킨 일련의 시위들을 지켜보면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는 법조계의 입장을 지켜보면서 버닝썬 사태를 지켜보면서 표를 의식한 근시안적으로 즉흥적으로 만든 정책들을 보면서 실망을 금치 못했다 이것이 무엇이 정의고 평등인지. 그냥 민주당을 지지하는 멋진 말 좋아하는 생각없는 30-40대 운동권 꼰대들과 페미니즘이 주도한 폭력이지. 이젠 누가 정권을 잡던지 기대되지 않는다. 홍준표나 유승민이 집권했다면 상황이 나았을까 천만에. 한국 정치인들은 자기 파벌의 정당의 지지율을 위해서라도 하기 싫어도 케인지언에 입각한 남의 돈으로 생색내는 포퓰리즘 정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포퓰리즘 정책을 욕하는 정치인일지라도 결국 자신이 비판했던 문제점 많은 그 포퓰리즘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포퓰리즘 정책을 낼 수 밖에 없다 국채를 늘려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 시장의 불균형과 문제점을 극복해야 하니 그걸 사람들은 잘한다고 박수치고 앉아 있으니 또 그 사람에게 내지는 그 사람이 있는 정당에게 표를 주니 이건 정책이나 정치가 아닌 그냥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소주에 물 타도 묽은 소주 밖에 더 되겠냐는 정치인이라 자칭하는 장사꾼들의 얄팍한 속임수다 그리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더 하자면 지금의 국민의식의 수준이나 대중들의 판단력이 이정도라면 앞으로 50년 정도는 되어야 이 고리가 끊길 것이다
와 하다하다 유승민까지 포퓰리스트, 503MB급으로 만들어 버리네ㅋㅋㅋㅋㅋ 뭐 그럼 무덤에서 세종대왕 예토전생시켜서 50년 종신대통령이라도 만들어야 되냐? 대체 어떤 급을 바라는 거지? 현실적으로 막무가내 대중영합이나 무능과 가장 거리가 멀었고 심지어 '그 위스콘신 대학 경제학 박사학위 전문가' 인, 이번 대선 최선의 후보까지 제멋대로 찢어발기는 수준들 하고는ㅋ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진짜 미래가 어둡다. 유니콘이나 용만 찾다가 망하려나
ㅅㅂ 나무라이브에는 다 이런 저능아 찐따들 밖에 없나 내가 유승민이나 홍준표가 503MB 문재앙 급이라 얘기했니 이 인간들은 개인적인 스펙이나 정무적, 행정적 감각은 뛰어난 인간들이다 근데 이런 인간들 주변에 꼬여 덕 볼려는 진딧물 새끼들이 있으니 문제란 소리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라도 본인 소신대로 하기 힘들다는 거여 유승민 바른정당 만들 때도 하도 당세도 약하고 자한당 2중대 멸칭 듣고 바른정당 간판으론 금뱃지 못 받으니 권성동이나 김성태, 장제원 같은 철새들 토끼고 설상가상으로 유승민 사당화 얘기 나오니 남는 사람도 없어 결국에는 국민의당이랑 통합 본인이 생각이 올곧고 해도 본인 혼자 생각이나 소신 갖고 밀어붙이지 못하는 게 한국정치야 오죽하면 한국정치를 사람들이 계파정치 보스정치라 그러냐 한국 정치가 요모냥 요꼴이라 진짜 대통령 딸이란 거 말고는 내세울 거라든지 대통령으로서의 자질 1도 없는 병신년이 대통령이 되고 그러지 생각보다 홍준표나 유승민은 정치적, 행정적인 감각이 굉장히 좋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상황이나 문제를 볼 줄 알고 근데 아무리 이 인간보다 스펙 좋은 사람이 있대도 지지하는 파벌이 없음 땡이여 이름없는 공상가에나 그칠 뿐이지 그리고 그 파벌 덕에 대권 잡아도 그 파벌들이 가만히 있겠어 한 자리씩들 해 먹겠지 그리고서는 대통령이 뭐 하자고 하면 이렇게 하면 지지율 떡락한다 ..한다 하고서 자꾸만 이상한데로 방향 틀지 결국에 5년 남들 꼭두각시 하다 퇴임하고 다른 정권 들어서면 또 검찰 조사받는거여 ㅋㅋㅋ 그래서 한국 정치에 기성정책이나 포퓰리즘을 벗어난 참신한 정책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거여
맥락상 포퓰리즘은 님한테, 이명박근혜는 CE븅신한테 한 말인데 그렇게 불탈 필요까지야... 두 번재 댓은 욕이랑 인신공격부터 박고 시작하니까 설득력이 떨어져 보일 각이 나와서 안타깝다. 님 의견에는 기본적으로 다른 후보가 됐으면 상황이 나았으리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초극단적인 스탠스랑 50년설 빼고는 전부 동의함. 전자는 이러니저러니해도 계파의 보스가 됐다는 의미인 만큼 중심은 본인. 즉 아무리 진딧물이 꼬여도 재앙보다야 부패하는 규모의 차이, 말아먹지 않았을 가능성 등이 클 수밖에 없지. 후자는 남은 시간 자체가 50년도 안 될 수 있어. 이런 대형실수를 몇 번 반복하다간 실제로 나라가 망해버릴 개연성이 크지. 그 두 개가 논지에서 나름대로 큰 부분을 차지하긴 했지만 틀 전체를 두고 보면 꽤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두분 다 맞는 말 했다고 봄.
난 어릴때까진 부익부 빈익빈이 안좋은 건 줄 알았다. 그렇게 배웠으니까.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인데 영원히 빈곤한 사람은 자신의 자본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기에 그랬으며 부유한 사람은 부유할 이유가 있기에 부유한 것이다.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 모든 것의 결과만 두고 보니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되었을뿐. 그들은 모두 자유경쟁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부유한 사람들을 시샘하고 그 사람들을 선동하여 부익빈빈익빈 현상이 나타났다. 통탄할 일이다.
1.부익부가 노동할거임? 안하지 않나? 돈 많이주는 법,의료,사장짓 빼고... 2.결국 조선이나 건설 IT 등등은 빈익빈이 하는데, 걔들 솔직히 인구수 점점 줄여 사장-노동 간 관계 갑을 바꾸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빈익빈 쪽이 일안하고 애 안낳고 그렇게 배째게 만듬????? '네가 본 자신의 자본 제대로 활용 안하고 퍼진 사람'은, 이미 따라잡을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이라서 근거고 이 멍충아................ 실제 자본주의는, [앞서가려는 의욕 못지않게, 따라잡겠다고 하는 의욕]도 잘 봐야하는거다. 두개가 잘 파생되지 못하면, 그냥 막가라 경제 되는거다.
[리스크를 무릅쓴 투자가 단순한 노동보다 가치가 있다]..라는건 좁은 시야고 이 ㄷ신아..... 1.대통령이나 재벌급의 '자산 이동'이 2.일개 직원의 엑셀다루기... 에 비교하면 당빠 영향력이 크겠지... 근데, 그 [엑셀 다룰 일개 지원들이 모이고 모여서 그게 80%에 달하는 기업 구성원들인데, 걔들 싹 없어지면]..... 너혼자 그거 다할래?? 노동이란 그런거야. 숨쉬듯 옆에 있어서 '너같은 새끼들은 고마운지 전~혀 모르겠는'거.
이렇게 생각을 해 봐. 같은 노동인데 한국에 사는 사람은 시간당 1만원 받고, 캄보디아 사는 사람은 시간당 500원 받고. 같은 엑셀 작업하는데 시급차이가 나는데 니가 하는 신성한 노동과 같은 개념은 경제학이나 경제 해석에서 무의미한 것들임. 말하자면 경제에서 쓸데없이 윤리를 집어넣어서 해석할려고 하는데 기본 개념은 부족한 친구들의 전형적인 표본이라고 해야 하나. 대표적인 사례로 소득주도의 성장같은거. 자본은 사회적 생산관계(맑스경제학이나 사회학에서 떠드는 정의) 일 뿐이고 그 자본이 있어서 생산관계를 조직하고 노동이 고용되는거다. 당장 눈에는 띵가띵가 노는 사장보다 엑셀질이라도 하는 직원이 뭔가 일이라도 하는것 처럼 보이겠지.
1.저사람은 사장의 투자력 자본동원력 등을 간과한게 아님. 다만 노동도 중요하다 했을뿐임. 2.시급차이가 있거나 다른 요소가 있음으로 사장이 아무 노동자나 맘대로 쓰는 그게 자본주의 경제 최적 계산이긴 하겠으나.. 그랬다간 나라 망한다. 네말대로라면 이재용이 싼임금 원하여 인도 수재들만 있는 곳으로 죄다 공장 이전하고 한국인들 쌩깐다 치면 그때는 너는 삼성 어케 쉴드치고 경제학 논리 어쩌고 할래? 3.화폐에 윤리를 왜대냐고 하는데, 이 병시나 네가 병신이야... 화폐거래에 기본 거래계약서라는 것을 첫째로 윤리도구 걸어 작용하는게 상법이다. 상법 없이 화폐가 있을 수 있을거 같냐? 신용제도 없이 화폐가 가능할거 같냐? 화폐는 상법의 발달과 함께 발전한다. 무슨 윤리의식을 쓸데없는 걸로 치부하고 경제학 계산만 집중하자는 괴상한 소리를 하고 앉았어;; 너는 그 윤리란 것이 1도 경제에 가미 안되면, 너는 네가 가진거 다 뺏긴다. 사기치는 자들에... 왜냐고? 주식시장도 안전장치들 없다면 그건 완전 심리사기 거든. 재무재표가 왜 공시가 되는지는 그 근거가 어딨는지 아니? 다 윤리 기반의 상법이다 이 병시나.
멀쩡히 화폐제도가 법과 사람과 정치와 함께하는데, 이노마는 이것저것 다 요소 닫아놓고 몇개 원리만 배워보자는 경제학 책 첫페이지는 어디다 팔아넘기고, 그게 전부인양 떠들어대니....ㅉㅉ. 다 같이 주고받는 거래속에서 좀더 상처안받고 발전하며 살아보자고 체제를 발전해 나가는 와중에.... 이 틀딱은 오로지 경제학 책 그 하나만 숭상하고 있네;;; 주화입마도 빠질거면 제대로 빠져라. 첫단추부터 이상하게 끼우니 병신같이 빠지지.
원래 마르크스 마르크스 하며 그 책을 분석하는 애들이 수구 꼴통임.. 정작 좌파중에 마르크스 제대로 읽은사람도 없음;; 왜? 공산주의는 관심이 없거든..ㅡ.ㅡ;; 다만 꼭 저런거 파는 애들이 대학에서 법과 정치에는 귀닫고 오로지 경제수치[=여러 요건 닫고 수요공급곡선 등만 따져댄]만 배우고 그걸로 한 의견내며 한푼 벌어볼까 하는 경제학과 애들이 보거든.... 경제학과 아니면 마르크스 읽을일도 없고, 경제학과 아니면 마르크스 깔 이유도 없음. 오로지 경제학과라서 마르크스를 분석해 까고, 마르크스의 반대파속에서 마르크스를 헐뜯어야 성이 차는 애들임... 애초에 좌파는 마르크스 알지도 못하고 추종도 안하는데, 혼자서 지랄임....
느그 미국 횽아도 노동력이 소비력인줄 알고 지네 나라 국민 지키려 하는데... 이 볍싸는 뭐 대가리에 똥쳐들었나... 언제적 논리라니;;; 논리에 시대가 어딨어;; 보정 가능하고 되써도 될거같으면 살아나는거지... 근데, 노동가치설을 여기다가 붙이는건 좀 아니지 않나? 딱 맞아떨어지지가 않는데;; 그냥 노동이 가치있다고 해주면 다 좌빨논리라는건 느그 경제학 교수가 어디 지잡대 교수인거임?
나가려다 글 남겨준다. 노동가치설은, 그냥 제품가에 노동가격 전부 균등균등 지랄 하는건데, 그거 말고... 여기 몇분이 얘기하시는건 <부익부 빈익빈 누가더 경제에 기여하느냐 편가를게 아니라, 분배분야를 양쪽 갑갑 형태로서 상의해 계약해야 한다>는 논리로 보인다. 저분이 하는 “뒷사람의 의욕”이란게 그런거지. 갭을 없애겠다거나 노동가치를 딱 얼마라고 규정하자는게 아니잖음? 그런거라면 사장의 투자력도 측정 불가인데, 무조건 갑의 위치에서 끌어가니 무조건 경제를 파생해내는 좋은것! 하는것도 웃기잖음? 상식적으로 사장역할이 있고 노동자 역할이 있는데.. 다 개무시하고 그냥 사장 짱. 노동자 짱. 하자면.. 이건 무슨 문과 이과 대립도 아니고;;
부익부 빈익빈이 나쁜건 아니다.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면 존경받고 우대받기에 당연한 거임. 하지만 우리나라는 부익부 빈익빈에 있어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는데에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는거임. 애초에 친일행적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도 많거니와 땅투기로 졸부의 반열에 들어선 사람들도 있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태가 존경할 만한 부자의 행태를 보이는 사람이 드뭄 결국 사회적으로 부자에 대한 인식이 나빠짐.
병시나 그래서 일반 블로그가 https 차단되는거 봤냐?... 그래 따지면 문슬람 문슬람 하는 네가 여기 글이나 싸지를 수 있을거 같냐? 나무라이브는 왜 차단안되니? 뭐 외국에 있어서? 폴노 사이트 다 외국에 있는데, 개념없니? 끄네는 ㄴㅁ 휴대폰 싹다 몰래 도청하는 거라 국회의원들 그날부로 삼성폰 보안 높이거나 아이폰이나 2G폰 혹은 폰 2개사용으로 바꿨던거 다 까먹었니? 지가 글싸지를 수 있는거 그 자체가 지금 언론탄압이 되는가 마는가의 바로미터인데 지 스스로도 못돌아보고 대깨문대깨문 하는 일베충 새끼.. 머리 든거는 있냐?
색갸... 다 됐고, 중국 한번 갔다와라. 문슬람 대깨문 싸지를 수 있는 여기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보수라는 것들이 지금 언론탄압이 뭔지도 모르고 댓글 써재끼고 있으니 참 가관이다.. 언놈은 저 위에 가짜뉴스 보고 와설랑 무슨 부정부패는 다 드라마 대본이네 어쩌네 소리 지껄이는데; 보수들은 다 이모양이냐? 쪽팔린다. 어째 현실감각이 1도 없냐;; 김학의 장자연은 현실이야 임마.
IMF사태 초래한 건 김대중이 개혁법안 상정 막아서란 소리는 못 들어봤지? IMF이후에 닥친 대규모 정리해고와 흑자부도에 카드대란은 다 안 일어나도 될 재난을 사서 당한거야. 그게 누구책임인지는 아니? 언론에는 패닉사태 부추기지 못하게 정부가 요청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경고랑 위기상황의 언론보도에대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언론이 IMF 시기에 뱅크런 유발되게 자극적인 보도하면 안 망할 경우에도 망하는거야. 당시에 기업들 줄줄이 부도나던 시기인데 불난데 부채질 하라는 거냐?
못들어봤을리가.. 나무위키에도 야권책임론 나옴
1996년 12월 26일 새벽, 여권에서 정리해고안이 포함된 노동법과 안기부법 개정안을 단독 표결로 날치기 통과가 가능했을 만큼 의석 다수를 점유하며, 단독 표결 통과가 가능할 정도로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여당(신한국당)이 야당의 반대로 인해 제대로 처리할 수 없었던 것부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지만, 1997년 6월 16일에 발표한 "중앙은행제도-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이 금융개혁위원회 권고가 있었으며, 여권 단독표결로 밀어붙여도 통과가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거 준비로 인한 대다수 의원들의 불참으로 법안 통과를 실패한다. => 신한국당 단독으로 가능했으나 실패했다고 나오네
무식하네. 기업들이 3세에게 승계해야 하는 시점인데 정부가 순환출자 해소를 시한 정해놓고 무리한 강요에 국민연금까지 들이대면서 경영권을 위협했어. 그러니 돈을 만들어야해서 대주주는 출혈적인 배당을 감행한거야. 그 돈으로 인수합병을 하고 신기술에 투자해야하는데 일단 배당을 받아서 지분확보에 나서게 된거지. 외인들이야 배당 받고 주식 털면 그만이라 좋다고 하는거고. 결국 절반이 외인지분이니 국부유출인데 정부가 기업 오너들 목을 조른 결과다. 상속세가 60프로인데 방법이 있냐? 삼성생명에게도 삼성전자 지분 다 팔라는데 외인에게 털리면 경영권 외국으로 날아가는거야. 이재용 구속당하면서 고배당에 액면분할 한 거 보고도 모르지?
아니 이 병신은 대체 [법인]이 무슨 개인 소유물인줄 아나.... 애초에 승계가 되지 말라고 지분 적을게 뻔한 2,3세 자금줄 틀어막은건데... 그걸 지키기 위해 큰것을 포기했으니 이게 정부탓이라는 놈들은 대가리에 뭐가 있는거임?? 소설 손자병법 안읽어봤냐? 첫대목부터 [제암만 잘난 자녀들이라도.. 그게 2대 3대를 이어가면 이제 왕권이 국민이 세워줘서가 아니라 지 혈육빨때문인줄 알고 나대다가 국가 말아먹는다]는 내용이다. 보고와라..
삼성이고 현대고 대기업... 그래 창업주가 훌륭한 결단으로 자기가 세운거... 그거 안다. 근데 그럼 끝까지 개인사업체로 가던가..... 시세차익 보고 떼돈번답 시고 기업공개해 법인 만들어놨으면... 그때부터는 지 개인것도 아니고, 지분도 법규약대로 승계해서는 경영권 장악 안될거 같음 그냥 떨어져나가는거고 하는거다. 뭔 지 후세까지 후까시 해줄 돈주머니마냥 생각하고 그게 당연한줄 알아;;; 창업주가 받아먹을 건 오로지 IPO때 떼돈이다... 그거 받아먹었으면 이제 그만좀 떼써야지.... 한 100대 자손 만만 쳐먹어야 성질이 풀리려나... <법인>이란 단어 개념좀 다시 배우고 와라 시캬.. 국가에 법도가 없어 시방새... 이것들이 우파라고 쪽팔리게;;
경영권이 외국으로 날아간다고? 국민연금은 병신인줄아니??... 게다가, 경제학자들도 대거 삼바사태는 선을 넘었다고 개썅욕 했는데도, 뭐 언제는 보수인양 규칙지키세요 드립들 까더니 이제는 자기네 호주머니 지키는건 법 규칙 보다 우선이세요~ 하심?? 느그 일베는 대체 법이 고무줄이니? 저딴게 보수니 씨발 나라가 거꾸로 가지... 견제를 잘해줘야 좀 재벌2,3세도 바짝 긴장을 타지 이거야 원 대갈빡 든거없는 세뇌충들이 충성경쟁이나 하고 있으니.... 정은이가 이거보고 좋은거 배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