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저런걸 쳐읽은 학생도 문제가 있지만 그냥 적당히 책 몰수하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혼냈으면 되는 일이였는데 저렇게 하니까 수치심을 느낄 만하지. 근데 그렇다고 자살까지 한 건 너무 극단적이다. 당장 댓글만 봐도 저런 비슷한 꼴 당한 놈들 몇명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수치스러워서 평생 이불킥 하기는 해도 목숨까지 버리지는 않았으니까 말이야.
모 교대 졸업+2년차 임용고시생으로서 정말 감정 1도 없이 써본다. 일단, 자습이라는 건 라노벨 보라고 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스스로 학습(=공부)하라고 주는 시간. 즉, 1차적 잘못은 학생이 함. 따라서 이것에 대해 훈육을 하는 것은 옳은 것임. 한마디로 자습 시간에 만화책 보면 한소리 듣는 것과 동일한 이치. 하지만 저 선생의 훈육법은 매우 틀린 방법임. 일단 저렇게 한창 예민할 시기인 사춘기에 반 전체에다가 대놓고 보여주면서 다그치는 건 애초에 교육학+심리학 배우면서 상식적으로 하면 안되는 거라고 나옴. 굉장한 트라우마를 줄수 있고, 선생에게는 저 사건이 그냥 어이 없는 일로 끝나지만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나머지 학교 생활 내내 어떤 고통이 따를지 모르기 때문. 가끔 교대 면접 가면 저런 상황 같은거 제시하고 너라면 어케 하겠냐? 하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모법 답안은 '일단 조용히 주의를 주고, 쉬는 시간에 교무실로 불러서 학생과 면담을 하는 것'임. 나도 예전에 자습시간에 소설(그림 한개 없는 역사 소설이었음... 이름 기억 안남) 읽다가 선생한테 걸렸는데 애들 보는 앞에서 자습시간에 소설 보고 자빠졌냐고 개X랄 뻗대면서 애들 보고 얘들아 자습시간에 소설 보는게 옳은거야? 하면서 애 완전 미친놈을 만들다가 항의 넣고 교육청에 민원 넣어서 그 후로 그 ㄱㅅㄲ 나만 보면 도망 다님... 나중에 부모가 되어서도 저렇게 공개적으로 망신 주는 일은 삼가야 함. 여따가 선생 옹호하는 머가리 터진 새끼들은 지들이 직장에서 잠깐 딴짓했다고 그 층에 있는 다른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개망신 주고 저렇게 X랄 뻗대면 본인은 '아 당연한거야! 우리 부장님은 옳으셔!' 하고 반성할 것 같음? '아 X발 새끼 그거 갖고 X나 X랄이네... 거기다가 공개적으로 개망신 주고 하;;;' 이게 먼저 나올걸? 여기다가 학생한테만 뭐라 한 놈들은 나중에 절대로 부모 되지 말길... 저런 것들이 부모 되면 애한테 어케 할지가 뻔히 보인다. 또한 보통 애들은 저렇게 공개적으로 개망신을 주면 '하 X발 X 같네' 하고 끝내지 저렇게 자살까지는 안함. 근데 자살을 했다? 이미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피폐해져 있다는 사안임. 울고 싶은 놈 빰 때려준 격이지. 근데 그래놓고는 뺨 때렸는데 그냥 울던데요? 하면 이게 더 문제임... 울먹울먹 거리는 놈 뻔히 보이는데 뺨 때려놓고 그게 무슨 말? 어른들도 자기 감정 숨기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애들이라고 덜할까? 아니다 이 말임... 나도 교생 실습 갔을 때 뭐 해보자고 하면 애들 표정에 다 드러남... 좋다 싫다 귀찮다 짜증난다 재미있다... 등등. 근데 저렇게 한소리 한 거 가지고(물론 한소리 수준이 아니라 개X랄을 뻗은 것 같다만은) 자살을 할 정도면 이미 그 반 애들은 공공연하게 알고 있을 거임. 근데 그걸 선생이 캐치를 못했다? 캐치를 못한거면 그건 선생 자질에 문제가 있는 거고, 알면서도 그랬다? 그러면 더 선생 해먹을 자격 없는 X같은 새끼고. 평소에 잘 웃고 떠들고 애들하고 잘 어울리던 애가 한소리 했다고 자살한 것도 아닐텐데, 글 보니까... 제발 여따가 선생 옹호만 하는 새끼들은 좀 나가 뒤지길... 교육자가 될 내 입장에서 보면 학생 30 : 선생 70임.
?? 미안한데 난 너보다 사람 가르친 적이 많아;;; 중고딩 때부터 동네 아파트 동생들 공부 가르쳐주고 대학교 들어가서는 중고딩 과외하고 초등학교 교생 실습 나가면서 한평생 교육에만 힘 쏟은 사람이야 내가... 너 같이 논리 1도 없는 놈한테 그런 소리 들을 사람은 아니라고;;; 애초에 내가 해보니 다르더라 라는 소리가 나오려면 교생 실습 몇번 해봤을때 나와야지 ㅉㅉ 뇌가 있냐? 교생 실습 의외로 빡세다? 모르지? 하여간 모르는 것들이 교생 실습 머가 힘드냐고 하지 ㅉㅉ 애초에 젊은 선생들(+교사 준비생들)이 저런 글 보면 백이면 백 선생 잘못이라고 한다... 위 글에서 나오는 선생들 보면 우리 젊은 선생들(+교사 준비생들)은 치가 떨려. 왜냐고? 저런 것들이 우리 주적이거든. 선생 이미지 망치는데만 일조하는 것들이지. 글고 네가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너보다 잘할 사람들이니까 느그 ㅈ논리 펼치지 말고 아갈 싸물고 있어... 이 한심한 놈아 ㅉㅉ 왜, 너보다 잘난 사람 보니까 막 ㅂㄷㅂㄷ 떨리니? 글고 내 인생 철칙 중에 하나가 '내가 남을 지적하기 전에 '나한테 그 지적이 들어온다면 나는 떳떳한가?'를 생각해보고 지적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나도 담배 피면서 담배 피는 친구보고 담배 핀다고 X랄 뻗지 않는다는 소리다... 너랑은 달리 말야. 내가 위에서 비판 했던건 당연히 내가 지키고 살 것들이야... 제발 네 어줍잖은 머가리로 역지사지 ㅇㅈㄹ 하지 말고 좀 짜져 있어 논리적으로 반박할 거리 없으면... 아님 댓삭을 하던가...
? 그럼 저 인간이 인생 살면서 사람 몇명이나 가르쳐 봤을 것 같냐? 나는 봉사 다니고 교생 실습 다니고 과외하고 공부방 들락날락 하고... 하면서 최소 200명은 가르쳐 본 것 같은데... 벌써 말이야. 그러니까 최소한 쟤보다는 낫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 다른 예를 들자면, 2부 리그 축구선수가 일반인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 것처럼.
글고 교육학 한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알겠지만, 애초에 교육이라는게 느그 말대로 '다른 사람 속마음까지 철저하게 살피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섬세하게 대하는 것'이 교육학에서 다루는 것 중에 하나야. 근데 그게 여간 힘든게 아니어서 100% 못하는 거지... 적어도 난 저런 잘못된 교사들을 비판할때 '다른 사람 속마음까지 철저하게 살피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섬세하게 대하라'고 하면서 나 또한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네까짓게 '마음 편하게 쌍욕한다', '"내가 해보니까 다르더라" 소리나 늘어놓지 마라' 이딴 개소리를 할만한 인간은 아니다 나는. 네 인생이나 신경 써라. 난 올해 붙으면 평생 직장+연금 꼬박꼬박 나오는 직업 가진다. 더 이상 댓 달아도 무시한다
ㅋㅋㅋ 저런 놈들 논리가 뭐냐면 이거임. 범죄자를 보고 어떤 사람이 비판함 -> '너는 범죄 저지르면 안된다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너는 맘 편하게 쌍욕하네'(=넌 더러운 짓 한번도 안했을 것 같냐? 너나 잘해) -> 범죄자 비판한 사람: ??? 인데 이게 얼마나 ㅈ까는 소리냐면 이게 바로 피장파장의 오류임. 아니, 애초에 피장파장의 오류도 아니고 걍 개소리네. 일단 피장파장의 오류가 되려면 내가 저 교사가 한 행동과 비슷한 잘못된 짓을 해야 하는데 단언컨대 난 교육에 있어서는 정말 한평생을 쏟은 사람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울만한 짓 한적이 없음. 근데 하지도 않은 일을 마치 했다는 것 마냥 너나 잘하세요 ㅇㅈㄹ 하는거 진짜 X나 역겹네 ㅋㅋㅋ 애초에 범죄자가 말을 하던 경찰이 말을 하던 '살인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라는 말은 참인데 ㅋㅋㅋ 못배우고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ㅋㅋㅋ
교사로서 훈육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니 의견에 동의해. 교육심리와 발달심리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짤에 올라온 교사의 훈육방식이 틀렸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어. 하지만 난 다른 의미에서 네 말이 미덥지 않아. 상대방이 다소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더라도 네가 그것에 대응하는 논리나 방식은 결코 교사답지 못하네. 교사에 대한 이미지를 망치는 것은 타인의 잘못된 주장만이 아니야. 오히려 욕설과 조롱, 타인에 대한 억측으로 도배된 너의 잘못된 대응방식이 사람들로 하여금 교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끔 하는 것은 아닐까? 너는 이미 스스로가 교사 임용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상태야. 그런데 니 댓글의 절반은 욕설과 조롱, 비아냥을 담은 언어로 가득 차 있어. 훈육방법이 잘못되었고 그 근거가 이렇다라는 몇 마디의 문장이면 충분했어. 훈육방법에 관해서 네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니 말대로 니가 진심으로 교육에 너의 한평생을 쏟고 싶은 사람이라는 주장에는 의심이 간다.
욕설과 조롱, 타인에 대한 억측? 글쎄? 내가 왜 조리있게 반박 못하니까 나한테 욕 박고 비꼬는 놈들한테까지 오냐오냐 해줘야 하는거지? 애들이라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올바른 길로 지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웃으면서 좋게 설명해줄수 있겠지. 근데 대가리 다 큰 어른들한테까지 그래야 한다고? 구토가 나올 지경인걸... 애초에 그정도도 못하는게 무슨 어른이냐? 나이만 처먹은 애지...
감정 1도 없는게 아니라 완전 끓어오르고 있구만. 저기 나와있는 기사만으로 봤을때 선생이 창피주려고 했다는건 억측이지. 그냥 한마디 했다가 애가 반박하니까 수영복 이야기 덧붙인건데. 그리고 애가 상태 안좋은거 선생이 눈치챌수야 있지만 자살할거라고까지는 보통 생각 안하지. 너는 니가 망신당한 기억때문에 너무 선생을 안좋게 보고 있는거 같음.
미안한데, 너 자살 방지 교육 한번도 안 받아 봤냐? 궁금하면 찾아봐. 거기에 뭐라고 나오는지... 자살 할 정도로 심각하게 정신이 피폐해진 애들은 딱 봐도 티가 나. 니가 어지간히 눈새가 아닌 이상... 내가 봉사 다녀봐서 알아. 글고 다른 댓글들 보니까 뭐 1학년때부터 관심 학생으로 지정 받았던 애라는데, 그러면 더 조심 했어야지. 저렇게 개쪽을 주지 않고 좋게 말해도 다른 애들은 네 하고 넘어갈 일을 쟤는 비관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 아닌가? 설마 선생들이 그정도 머리도 안 굴러가는 것들이라고 말하려는건 아니겠지? 만약 그렇다면 참 모욕적인 걸. 글고 애들 보는 앞에서 라노벨 봤다고 나무라고 얼차려까지 세웠다는거 자체가 개쪽 주려고 했던 개쪽을 주지 않으려고 했던 간에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쪽을 받은거야... 글고 난 그 선생 하나만 보고 모든 선생을 안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네 말 대로라면 내가 선생이 되려고 하는건 어케 설명할거냐? 선생을 싫어하는 내가? 왜? 내가 그 싫어하는 인간들하고 같이 부대껴야 할텐데?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살자 제발...
그러니까 저 글만 보고 저 선생이 그렇게 나쁜놈인지 니가 어떻게 훤히 알수 있냐는거지. 저 애가 도덕선생님을 제일 좋아했다는거 보면 오히려 평소부터 꽤 신경을 써줬다고 생각하는게 설득력있지 않음? 그리고 난 니가 선생이라는 직업을 싫어한다고 말한게 아님. 저 기사에 나온 선생을 색안경 끼고 보는거 같다는 뜻이지.
?? 난 저 선생이 나쁜 놈이라고 한적 없어. 저 선생이 평소에 아무리 성인군자였다 하더라도 저 사건에서의 저 행동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는 소리야... 제발 지문 똑바로 좀 읽어. 글고 네 말대로, 저 글만 보고 저 선생이 그렇게 나쁜놈인지 알수 없는데 너는 어떻게 저 애한테 오히려 도덕 선생이 평소부터 신경을 써줬다고 여기는거야? 그냥 저 선생이 고루고루 잘해줬는데 그걸 좋게 생각해서 애가 젤 좋아한다고 썼을 수도 있지. 그리고 정말로 자기가 신경 써주는 학생이면 저렇게까지 공개적으로 까발리고 20분 동안 애들 보는 앞에서 얼차려 시키진 않을걸? 마지막으로 '너는 니가 망신당한 기억때문에 너무 선생을 안좋게 보고 있는거 같음.' 이 말 자체에서는 내가 선생이라는 직업 자체를 안 좋게 보고 있다고 해석 될 여지가 있어. 네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하려면 '너는 니가 망신 당한 기억 때문에 저 선생을 너무 안좋게 보고 있는거 같음'이 되어야 한다고.
글고 '저기 나와있는 기사만으로 봤을때 선생이 창피주려고 했다는건 억측이지. 그냥 한마디 했다가 애가 반박하니까 수영복 이야기 덧붙인건데.' 이것도 일종의 억측 아니냐? 내가 '애가 저 지경이 되었는데 그걸 캐치도 못하고 뭐라고 한 교사 잘못이 더 크다, 만약 캐치를 하고서도 그랬다면 그건 더 나쁜 놈인거다' 라고 했더니 저 글만 보고 어케 저 선생이 나쁜놈인지 훤히 아냐고 빽빽대면서 너는 어떻게 저 선생이 한마디 했는지 두마디 했는지를 잘 아냐? 그래놓고는 '~한 것 같은데'도 아니고 '~인건데'로 아예 기정사실화 시키는 어미로 끝을 내네? 나한테 글쓰는 폼 어쩌고 할 짬이 아니야 너도 ㅋㅋ
내가 글을 더 정확하게 썼으면 좋았긴 하겠네. 근데 넌 다른 사람보고 문맥 파악 못하냐면서 왜 너도 문맥 파악 못하고 니 글이 어떻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지도 생각안함?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임?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거임? 너 글쓰는거 보니까 머리가 나쁜거같지는 않으니 후자라고 생각하고 따로 이야기 안하겠음. 어쨌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저 기사만 보고 선생 욕하는건 좀 과하다는 거임.
내 글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을 수도 있지... 그나저나 뭐 대뜸 문맥 파악 못한다는 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긴 하지만... 글고 '저 기사만 보고 선생 욕하는건 좀 과하다는 거임.' 요 부분은 나도 인정해. 그래서 나도 선생이 한 저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글 쓴거지 저 선생 자체를 까는건 아니야. 쓰다 보니까 선생의 저런 행동 때문에 애들이 트라우마가 생기고(원래 사람이란게 둘이 싸우거나 혼나면 자기가 잘못한건 기억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 커서도 선생님들을 싫어하게 된거라던가, 몇몇 무책임한 선생 때문에 선생님들이 싸잡혀서 욕먹는다는 생각이 드니까 좀 빡치게 되어서 말투가 격하게 된건 미안하게 됐네.
뇌피셜로 뭐 교사가 어땠을 듯, 이미 반 애들이 뭘 알고 있을 듯 씹소리 씨부리지 말고 니 말대로 감정 1도 없이 쓸 거면 팩트에 기반해 좀 명확하게 써라 병신새끼야. 글은 좆같이 개판으로 지 꼴리는 대로 갈겨놓고 중립적인 척, 감정 없는 척 지랄은 개오지게 하네 븅신년이.
씹소리는 너나 씨부리지 말고. 내가 말하는건 이랬다면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거야. 딱 봐도 애가 그정도로 훈계 받았다고 자살할 정도면 누가 봐도 쟤 요즘 좀 이상하다 싶었을걸, 상식적으로? 설마 그 정도 머갈빡도 안 굴러가는거 아니지? 내가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내가 봉사 여기저기 다녀봐서 아는데, 진짜로 자살 시도 할 정도로 우울증 있고 힘든 사람은 티가 대놓고 나, 이 인생에 할줄 아는게 남 욕하는 것 밖에 없는 새끼야. 니가 그런 쪽으로 봉사 한번이라도 다녀 봤어, 이 개씨ㅂㄹ 놈아? 글고 선생이 그걸 캐치 못하고 그 ㅈㄹ 뻗댔다면 못한 것대로 선생 자격 없는 거고, 캐치 하고서도 그랬다면 그것대로 선생 자격 없다는 거야 이 개씹ㅈ븅신 새끼야. 다른 댓 보다 보니까 1학년때부터 관심 학생으로 지정 받았다던데, 그러면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니냐? 상식적인 걸 써놨더니 그걸 이해 못하는 지 이해력과 머가리를 탓할 생각은 안하고 존시나게 ㅍㅂㄱ 해서 씹오질라게 부들거리네 ㅋㅋ 다음 생에는 상식 좀 탑재하고 타인이랑 말 섞자 ^^
요인 즉슨 자살한 중딩이 딴짓해서 선생님한테 지적받은 건 정당하지만 자살한 중딩이 본 만화책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얘기하며 지적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취지네...... 취향은 존중해야 하니까. 선생님이 혼내더라도 차라리 그러한 취향 같은 걸로 망신을 주지 말고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좋았을텐데. 그 선생님도 죄책감이나 당황 많이 했을 것 같네. 자기가 무심결에 한 얘기로 진짜 사람 잡았으니
위에 써놓은 말 가장 잘 이해한 듯. 내가 하는 말 요약하면 이거야. 1. 학생이 자습시간에 딴짓한 것은 명백한 잘못. 2. 따라서 선생님이 그걸 훈계하고 지적하는 것은 옳은 행동. 3. 하지만 일단 압수하고 교무실로 따로 불러서 훈계 했어야 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망신 주고 20분 얼차려는 잘못 된 것. 4. 공개적 망신과 20분 얼차려로 자살할 정도면 그 이전부터 징조가 보였을 것이기에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선생 자격 X 5. (다른 댓글들 보아하니)1학년 때부터 관심 학생이었다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더더욱 말조심 행동조심 했어야 함. 6. 결론적으로 선생이 더 큰 잘못.(심지어 도덕 선생임)
개소리 하지 말고... 애가 지적한걸 빌미 삼아 자살했는지 아니면 진짜로 자살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적당해서 자살했는지 니가 어케 알고 뇌피셜 씨부리고 자빠졌냐, 좆븅신 새끼야 ㅋㅋㅋ 나보고는 뇌피셜 씨부리지 말라면서 지도 뇌피셜 써놓네 ㅋ 글고 내가 봤을때는 쌍방과실이긴 하지만 선생 쪽이 더 잘못했다 이말이다. 위에 너같이 이해 못하는 머가리 있을까봐 요약해놨으니까 한번 더 봐.
지적할 만한 일로 지적당했는데 그걸 “빌미”삼아 자살한 사건에서 인성 나왔네. 니가 한 말 자체가 이미 선생이 덜 잘못했고 학생이 더 잘못했다로 결론 내린 다음 적당히 물타기 하며 죽은 학생에게만 책임전가시키는 질 나쁜 고인능욕이네. 자살한 친구가 중증의 우울증이 있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하는데다 나중에 다른 이유 때문에 자살할 수도 있는 거 미리 그거 때문에 죽은 거다, 그러면 따돌림이나 학폭 당하는 애들도 그냥 나중에 본인들이 처신 병신같이 해서 따돌림이나 학폭 당하는데 대들 오기도 없어 존나게 열심히 샌드백 되다가 괴로워서 선생님이나 주변 믿을 만한 어른 바짓가랭이 붙잡고 도와달랬는대 생까서 빡친 나머지 괴로워서 자살해도 자살한 놈들 잘못이네. 니 논리대로면 걘 어차피 병신이니 딴 놈한테라도 따돌림이나 학폭 당하면서 샌드백 되다 자살했을 거니. 샌드백 생활 더 오래하느냐 덜하느냐 정도의 문젠데 샌드백 된 애가 제풀에 못이겨 걍 자살해서 샌드백 생활 덜 했으니 자살한 애 입장에서도 아싸 개이득이네. 저 선생이 피해학생 유가족한테 소송 당해서 변호사 선임했대도 도의적으로 그 변호사 절대로 니가 한 얘기대로 법정에서 주장 못 해 했다가 그 동네에선 인간쓰레기로 낙인 찍히는 거에다 아마 피해자 가족들 사무실이나 집주소 알아내서 돌이든 계란이든 던질걸. 예정론이고 나발이고....... 상관관계고 나발이고....... 인성부터 넌 글러먹었다.......
또또 비약 한다... 논점일탈 지리네 진짜로 여기 빡머가리들은 ㅋㅋ 만약 학생이 그랬다면 조용히 지적하고 교무실로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청소년심리학 쪽에서든 교육학 쪽에서든... 그랬는데도 자살하면 누구한테 동정여론이 일까? 이 개ㅂㅅ 놈아 ㅉㅉ 글고 너같은 빡머가리들 이해 못할까봐 예시까지 들어서 설명해주면 장문충 ㅇㅈㄹ 하는 새끼들 꼭 있어요~ 수능 국어는 잘 풀었냐? ㅋㅋ
근데 자기 입장을 이런식으로밖에 못밝히는 인간이 선생해도 되는거임?? "행동요령" 정도야 저 도덕교사와는 차별이 있는것 같은데 사람 대하는 "인성" 자체는 저 도덕교사와 별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게다가 어떤 말을 해도 듣지 않을 타입이네.... 행동요령만 알면 이런 인간성도 교대면접에 붙는건가? 이러니 교사 인성 문제가 끊임없이 나오지.... 교육자 교육자 하니 내 손발이 오그라 들어서 그런데 부디 교육자 하지 말고 중고차 딜러나 하지 그래?
? 사람 대하는 인성이 뭐? 어떤 말을 해도 듣지 않아? 아니 들을 가치가 있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거나 다른 시각을 보여주거나 다른 해석을 들려주지는 못할 망정 그저 장문충이니 글 못 쓰니 하면서 욕하고 말 꼬투리 잡아서 욕 하는 것들인데 그런 것들 한테도 내가 굽신굽신 해야 하냐??? 솔직히 내 댓에 대댓 단 사람 중에 그나마 제일 논리적으로 이야기 한 사람이 xYOqG이랑 q1vwB이야. 나머지 댓글을 봐라. 죄다 원색적이고 노골적으로 아무 논리 없이 욕만 써놨지... 눈깔이 있으면 좀 보고 이야기 하자 제발... 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거나 다른 시각을 보여주거나 다른 해석을 들려주거나 하면 그것이 옳은지 생각해보고 감사히 받아들여... 근데 꼭 너처럼 개소리 안 들어준다고 남의 말을 안 받아들인다 ㅇㅈㄹ 하는 놈들 꼭 있어... 근데 그놈들 특징이 뭐냐면 너처럼 남의 말 안 받아들인다고 뭐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도 그 문제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거나 다른 시각/해석을 보여주질 않아. 너도 지금 내 글에 대해서 그러지는 못하고 그저 중고차 딜러 운운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잖냐. 사돈 남말은 삼가해주라. 너무 역겹다.
일일이 답글 보는 거 같고 굳이 논리를 원하니까 논리적으로 반박해본다. 1. 우선 너는 저 상황을 자세히 모르잖아? 교사가 여러번 훈계 후 저렇게 했을 수도 있고, 그 학생이 상습범이거나 또 여러번 지시를 무시하고도 그랬을 수도 있어, 아니면 교사가 그 학생을 여러번 지켜본 결과 그렇게 훈계해야 적절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고 별개로 보고 있는 책의 사안이 심각할 수도 있어. 넌 그 어떤 정보도 없이 교사가 적절하지 못했다며 폄하하고 있지, 뭐 여기 덧글다는 초중딩들이야 편을 들 수 있다지만 너는 스스로 교대졸업 어쩌고 하면서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스스로가 한번만 보고 타인을 평가할 인간이라 이야기하는거 아닌가? 그런 사람이 과연 교사가 되도 좋은가? 2. 교육학+심리학 얘기했으니 말인데, 교육학 내에서도 많은 이론이 있지만 많은 이론가들이 행동주의적 방법이 저학년 학생을 지도하기 적절하다고 믿고 있다. 행동주의교육에 의하면 학생이 잘못하면 즉시 피드백을 줘야 행동수정에 효과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교대면접에서는 그게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임용시험에서는 무조건 조용히 주의를 주고 교무실로 부른다가 정답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그렇게 생각한 이론적 배경을 대는게 정답이다. 즉 정답은 없다는거야. 많은 경우에서 공개망신을 주는게 적절한 행동이 아닌건 맞지만 세상 모든 상황에서 무조건 아닌건 아니지 않겠어? 그걸 모르는데 교사가 되겠다고? 다양성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똑같은 메뉴얼대로만 교육할 자신 있다고? 저 교사의 행동에도 나름 이론적 배경이 있고, 본인의 교육적 신념에 따라 행동한건데, 똑같이 자신의 신념만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임용고시생 따위가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3. 그리고 학생 중에는 똑같은 의사전달을 해도 온갖 욕을 써가며 하는 아이가 있고, 상대를 존중해가며 이해시키려는 아이도 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전자를 줄이고, 후자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 그런데 너는 똑같은 말을 해도 "개X랄", "ㄱㅅㄲ", "X나 X랄", "아X발새끼", "나가 뒤지길", "X같은 새끼" 등을 써가며 의사전달을 하는데 과연 이런 말을 인터넷에서 쓰는 사람이 학교현장에서는 순화된 말만 골라서 쓸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건 그야말로 기만아닌가? 유명연예인이 몰카동영상 유출시키면서 "아 기자회견하고 사과 한번 하면 잠잠해지겠지"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스스로를 교사지망생이라고 하는데, 너 스스로가 교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교사인성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하게 만들고 있는데 과연 그런 사람이 교사로서 적합한가? 4. 그리고 학교현장에는 벼레별 학생 다 있고, 벼레별 민원인들 다 있다. 그때마다 그들이 원색적 비난도 할 것이고, 교사가 아무리 논리적이여도 교사 인격 자체를 무시하는 경우도 다반사일텐데 그때마다 이런식으로 대응할건가? 상대의 지적에는 "글이나 제대로 읽었냐?", "논점일탈 오지네" 등으로 응대하는 사람이 공무원이 되도 된단 말인가? 상대가 너의 '논거'만을 보고 비판해주면 감사할 일이지만, 태도라던가, 인성 자체를 문제삼는 경우도 많지 않나? 그러니까 공직자 청문회같은 것도 하는 것이고... 공무원이 전문성 갖추고, 제 역할 다 했어도 태도가 불성실하면 민원인들이 신문고에 신고하는 세상에(심지어 본인도 교사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교육청 민원넣었다는 사람이?) 과연 당신이 공직자로서 자격이 있을까? 5. 마지막으로 교사의 가장 큰 자질은 자기반성이라 본다.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평가"는 학생의 능력을 측정하는 의미보다 교사 자신의 수업을 점검하라는 의미가 더 큰만큼 스스로를 점검하고 본인이 과연 교사로 적절한가를 성찰하길 바란다. 윗분이 말씀해주셨지만 본인이 본인 글을 읽고 제3자가 보기에 교사가 되겠다는 본인의 인성이 과연 어떻게 비춰질지를 성찰해보기 바라며, 어떤말을 해도 듣지 않을 타입같긴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교사보다는 중고차 딜러가 더욱 어울릴 것으로 보일 것이다.
1하고 2보자. 어떤 행동주의 학자가 수업 도중에 20분동안 공개적으로 얼차려 시키는 걸 훈육으로 취급하냐? 난 그런 거 한 번도 못들어봤는데. 과잉행동약화법 어디에도 사회성 고려 안하고 하는 훈육은 없다. 그건 진짜 옛날 스키너가 비둘기가지고 실험할때 얘기지. 설령 이론으로 남아있다고 해도 그런 짓이 '정답이 없다'고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스키너만 해도 혐오치료법이라고, 문제행동 생길때마다 전기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과잉행동을 억제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거 효과적입니다 써도 되냐? 청소년기 동료 관계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는 알고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성인물'을 보다가 자습시간에 걸려서 얼차려 20분을 받았다고 소문나면 그것도 일종의 벌에 포함되는데, 저 학생이 잘못은 했을지라도 그게 온당한 방법의 훈육이냐? 그걸 아니까 저 학생도 '성인물이 아님'을 강조하는거지. 거기에 교사는 감정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20분에 달하는 얼차려를 준 거지. 주어진 팩트만으로 판단해도 저 교사는 잘못한 게 맞다. 학생의 잘못도 있지만.
3. 여기가 학교냐? 저 사람들이 학생이냐? 자살한 사람 보고 잘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교사가 다룰 학생이 아니라 상담사가 다룰 특수교육의 범위인데 교사가 어떻게 신경을 쓰고, 또 그러길 바라냐? 교사도 사람이고 얘기할 수 있지,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할 의무는 오직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가지는거지. 교사는 자기 글에 무논리하게 반박도 안하고 비꼬는 글에 대해서도 성인군자같은 태도를 취해야하냐?
그냥 반대입장은 어떤 논리를 쓰든 개소리라며 일축하고, 네 말에 동조하거나 사과하는게 개념인이겠지...ㅉㅉ..... 이딴 이분법적 인성 진짜 임용고시에서 못걸러내? ㅅㅂ말세다 말세.... 일베도 인증하면 교직사회에서 알아서 걸러내든데 남라 익명은 드러낼 방법 없나? 상대의 태도가 어떻든 남들이 어느정도 아니라고했다면 고민하고 이해하는 척이라도 해봐라... 사람들이 이정도로 반감가질지? 니가 쓴 글 니가 제3자라고 치고 객관적으로 읽어봐라.... 아니면 네가 학부모라고 생각하고 읽어봐라.... 과연 이런 생각을 가진 인간이 교사 해도 되는지? 자기반성이란게 도저히 안된다면 더이상 할 말 없지만, 부디 내 자식이 있는 학교만 오지말길 기도할뿐... 이것도 아무생각없는 쓴 개소리로 보이겠지? 왜 그렇게 사냐....? 진짜 답답하다 이런인간이? 교직을?? OMG....
첫댓 문장 세개면 끝날 이야기인데. 다소 비합리적인 주장이 있더라도 조목조목 반박하면 될 것을. 욕설에 조롱, 억측, 심지어 평가까지.. 교사란 직업이 대체 뭐길래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없이 이렇게 장황한 글을 쓸 수 있는 것인지. 니가 막 나가니 내가 막 나가는 것은 정당하다 이건가. 헐.. . 스스로 본인이 교사임용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교직에 있는 분들에게 똥칠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니 한심함을 넘어서 탄식이 나오네요. 댓글을 보면 댓글 쓴 사람이 인격파탄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요즘 선생은 교육자가 아니라 교육기능자를 뽑는 듯.
뭐 이런 댓글 달기만 하면 그놈의 선생이 이래도 됨? ㅇㅈㄹ 하는데 선생이면 뭐 죄다 성인군자여야 하나 ㅋㅋ;;; 선생도 선생이기 이전에 한 인간이야 ㅋㅋㅋ 넌 길가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죽빵 갈겨도 웃으면서 대할 수 있냐 ㅋㅋㅋ 어휴;;; 그럼 네 나이를 밝히시고 학생임을 인증해~ 그러면 내가 아주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줄게. 그래서 본인은 댓 달아놓은거에 팩트나 논리적인 반박 없이 욕과 조롱으로 가득찬 댓글에다가 성인 군자처럼 웃으면서 '허허허 이건 이래서 이런거고 저래서 저런겁니다~' 했는지부터 의심을 해봐... 남 잘되는거 부러워서 배아픈 백수들 많네 여기 ㅋㅋ
자습도 자습 나름이지 다른 학생들도 그냥 쉬는 시간으로 쓰고 교사도 딱히 제지 안하는 경우 많은데 만화책을 봤다고 지적한게 아니라 성인물을 봤다고 지적한 걸 보면 그런 자습 상황이었을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었으면 쉬는 시간이나 다름없는건데 자습이었으니까 학생 잘못이 있다 그러면 말이 안됨. 처음부터 교사 말대로 성인물도 아니었는데
중3이 자습시간에 소설본걸로 다른 학생들한테 해당학생이 성인물을 본다고 오해할만한 틀린 말을 해놓고, 교사가 하는 틀린 말 믿고 해당학생이 성인물 본다고 오해해서 비웃는 다른 학생들 제지도 안하고, 얼차려 20분이나 시키다가 자살한거 아니냐? 그리고 대놓고 소설을 보고, 만화책을 본게 아니라 선정적인 만화책을 봤다고 지적한 걸 보면 말만 자습이지 다른 학생들 전원 포함해서 도덕교사의 동의하에 그냥 쉬는 시간 형식이었나본데? 학생이 읽는 책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말해서 다른 학생들이 비웃던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성인물을 본것도 아닌데 굳이 추가로 20분이나 얼차려를 시켜야 했냐? 저건 교사가 나쁜 대응을 한거같은데
씹덕이랑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성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임. 해당 소설 봤더니 표지도 정상이고 제목도 정상임. 삽화로 수영복이 계속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삽화 한장 가지고 성인물 본다고 확정지어서 헛소리 퍼트렸는데 거기서부터 교사 잘못임. 게다가 후에 학생이 성인물 아니라고 반박했으면 사실확인후에 정정을 하던가 해야지 본인 말이 헛소리였던 상황에다가, 본인 헛소리로 주변 애들이 비웃는 상황에 수영복 삽화 딸랑 하나가지고 그냥 얼차려 20분 시킨거면 저 교사가 나쁜 대응 한거다
왜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하는가 왜 모든 남자들은 군대에 가야하는가 여기엔 분명 적성이란게 있을거다 그게 안맞으면 자살해도 된다? 이건 사회 잘못된거다 어딘가 바껴야할문제인데 네다씹 거리는 놈들은 노예생으로 충분한가보다 앞으로 정치인들 욕할 생각도 말고 진영논리도 세울생각말아라 니들은 이번인생으로 행복하고 불편한거 1도 없고 설령 있다햐도 너희들과 똑같이 찐따처럼 불평불만 말고 일이나 해라 이렇게 말할거다 현실을 보라고 아직도 어른이 덜됬냐고 말이지 이게 한국 사회현실이지 권위주의에 쩔어못버텨가지곤 인터넷에 겨우 하는소리가 응선비충 응 씹덕 응 설명충 응 급식충 응 찐따 응 아싸 응 군무새 응 한남 응 김치녀 그놈의 응 응응 입에 응달라붙었나 현실은 니들이 제일 안타까운걸 왜모르냐 그런소리 입에 바르면 나는 인싸되고 정상인이고 쿨할줄 알았냐 에구 니들이 이말을 알턱이없자 지금에 만족하며 겨우 살아가는 천생 노예들이니
이미 쌓여있던 애한테 죽으라고 등떠민격인데 선생한테 잘못이 없긴 왜 없어. 가장 믿었던 선생이 배신을 한 격인데 그 분함은 말도 못하지. 가뜩이나 몰려있던 상황에서 관심학생이었다니 더더욱 조심을 했어야지 공개망신이면 분함 + 억울함으로 심신이 말도 못하는 지경일텐데. 사람이 자살하는거 보면 힘들어서 하는 자살만큼 억울하고 분해서 하는 자살도 많다.
........그냥 도덕선생님이라면 수업에 집중하라고 하면 되지 뭘 그렇게 선정적인 거 보냐고 공개처형에 선비인 척하시나? 자기도 어렸을 때, 음란물 안 봤나? 그리고 그냥 조용하게 넘어가고 수업 끝나서 조용히 불러서 학교에 그런거 가져오면 오해 받으니까 주의해라라고 말하면 될 것을...! 참내, 일본 엔터테이먼트 문화의 위력을 잘 모르네. 일본이 그걸로 먹고 사는데 한국 기성 세대나 일본 혐오가들은 그걸 잘 모른다. 그냥 인정해 주거나 주위에 눈치가 있다고 애들에게 그냥 조용히 주의만 줘라.
22. 틀딱 장성들이 장병들 자살하는건 정신력 문제 ㅉㅉ 나 때는 안그랬는데 ㅉㅉ (자기때도 병사들 존나 자살함) 라고 지랄하면 한국군의 후진적인 병영문화 때문이라고 존나 빼액 거리면서 학교에서 학생들 자살하면 정신력 탓함 자기는 일단 학교 졸업해서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나뮈질이나 하고 있는 앰생이래도 일단 군대는 끌려가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