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어 갖고 처씨부리네 ㅋㅋㅋㅋㅋ 미안한데 초등 교사랑 중등~고등교사랑 세부적인 교수법은 틀리지만 기본적으로 '교육학'의 안에 있기 때문에 큰 틀은 같아 개ㅂㅅ아 ㅋㅋㅋㅋㅋ 왜, 초등 교사가 중고딩 못 가르칠 것 같냐? ㅋㅋㅋㅋㅋ ㄹㅇ 교대 나왔다 하면 중등~고등교사랑 엄청 다른줄 아는 ㅂㅅ이 또 있네 지긋지긋하다 ㅋㅋㅋ 그래, 니 말대로 터질 놈이었지. 근데 그거 알면서 왜 건드냐? ㅋㅋㅋㅋㅋ 생각을 해봐~ 저기에 지뢰가 있어. 넌 그걸 알아. 근데 니가 그거 밟았어. 그래서 니가 뒤졌어. 그럼 누구 잘못이냐? 니 잘못이야~ 글고 애초에 학교 행복하게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다니는 놈한테든 저렇게 정신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놈이든 저렇게 애들 앞에서 개망신 주고 애들 다 보는 곳에서 얼차려 시키고 ㅈㄹ 하면 안되는거야 ㅋㅋㅋ 도대체 어느 대학에서, 어느 전공에서, 어느 전공서적에, 어느 교수가, 저렇게 하라고 가르치던? 진짜 개무식한 새끼가 찔려서 ㅍㅂㄱ 하네 ㅋㅋㅋ 크게 웃고 간다 고맙다~ ^^
그리고 좆병신년아 초등 교사가 중등 교과목을 어떻게 가르치냐? 병신년아 니는 고등학교에서 담임이 초등학교처럼 전과목 가르치디? 초등 임용이랑 중등 임용이랑 아예 달라서 서로 발령도 안 나는 건 모르나보다? 가르칠 수 있니 없니 드립치는 거 보니까 으휴 병신 장래희망 선생같은데 이딴 데서 힘 빼지 말고 공부나 해라 아님 나처럼 중간에 임용 때려치우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말을 이해 못하는 병신이 있구나 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은 초등학교 교사가 중고등 국어 수학 영어 몰라서 애들 못 가르치냐는거야 개씹좆병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교사랑 중/고등학교 교사랑 임용 달라서 발령 안나는거 시발 지나가는 개도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지가 교수법 차이난다고 지랄해서 내가 그럼 그 교수법이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어떤 초등학교 교사를 중학교에 초빙해 놓고 자 오늘 특별한 분이 오셨습니다 한번 특별히 중학교 수학 가르쳐 보세요 하면 중딩들 못 가르칠 거 같냐고 한 건데 저걸 이렇게 받아들이네 개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 머가리로 사대 갔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 주변에 사대간 누님 형님들 꽤 있는데 너 같은 새끼 본 적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실질적 문맹이라는건가 ㅋㅋㅋㅋ
저기요...지나가는 09학번 사대출신 현직 교사인데 솔직히 니가 말하는거 현장사람 입장에서 보면 진짜 개웃기거든요 아는단어 교육학이니 뭐니 끌어오는데 진심으로 교대든 사대든 나와서 임고준비중일 정도의 사람이면 “임용달라서 발령안난다”는 식으로도 말하지 않고 중딩이나 초딩이나 큰 틀은 같아서~ 이딴 소리 하지도 않음. 같은 피아제 비고츠키를 다뤄도 초등과 중딩과 유교 전부 아주많이 다르다는걸 현직은 아는데ㅎㅎ
솔직히 교대 문턱도 못넘은 티가 많이나니까 그쯤하세요....나중에 교대가게되면 그때 아는척 해... 지금 글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읽어보고..진짜 좀 많이 웃김ㅎㅎ
아 글고 중간에 임용 때려치운다는 그딴 걱정 안해도 돼. 우리 초등학교 교사는 느그 중고등학교 교사랑 달리 강원도 충청도 같은 데는 경쟁률이 상당히 낮아서 말야 ㅋ 내 듣기로는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도 충남?인가는 아마 몇년 연속으로 경쟁률이 0.xx인데다가 지원 미달이었나 뭐 어쨌든 그렇다던데, 함 지원해보는게 어때? ㅋㅋ
선생님이 생각을 좀 잘못하신거같다.
선정적인 만화책을 읽었다고 벌을 줬다면 선생님도 그 만화책을 보는 행위가 부끄러운행위임을 알고
벌을 줬다는것인데 따로 불러서 타이르는 대신 망신을 줬다는거는 스승으로써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기에 사소한것으로 엇나가는게 중학생들인데 조심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친구가 반에서 어떤친구였는지는 몰라도 경험상 학교에서 서브컬처 흔히 씹덕이라고 부르는것들이
취미인 친구들중 몇몇 아이들은 그냥 학교생활을 힘들어하거나 학급친구들에게 따돌림받아서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던데 그냥 안타깝다.
몇년 못살아보고 안타깝게 죽었네.
학창시절에 그런 인격적인 교사 거의 없더라. 교사들도 처음엔 '우리 지훈이가 이런 책을 좋아했구나. 그래도 자습시간엔 공부를 해야지 다음부턴 주의해주렴~'하고 자상하게 말해주고 싶었을거야. 그런데 여선생한테 성희롱하고 약한애들 짐승새끼같이 괴롭히고 영악하게 말안듣는 급식충들 수십년씩보면 아마 여기서 교사자격미달 운운하는 애들 대다수는 애들 두들겨패고 사람취급도 안할거다.
선생이 완전 잘했다고도 할 수 없지만 선생입장에서는 뜬금없이 폭탄맞은건 맞고. 학생도 잘못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도 맞다. 근데 지금 덧글들 보고도 느끼는건데 다른곳에 핀트를 잡아야함. 성격 좀 소심하고 씹덕문화 즐기고있다고 일단 내리깔고 무시하고 비웃는 풍조가 있는게 옮은가?
딱보니 그 성별의 선생이고 자업자득이다
별것도 아니면서 아프다는 핑계로 자습을 선언한 상황이
암묵적인 휴식급 상황이었는지 평범한 자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자습시간에 소설을 보느냐 라고 다그치는게 정상 아닌가?
되도 않는 성인물 운운해서 변태로 매도하다가
본인만 교사생활에 줄하나 생긴거지
아니 근데 진지하게 교사가 꼽을 줬다는게 현장에서 어느 수준으로 공개적망신을 준건지, 자살의 책임을 교사한테 물을 수 있을만큼 그 정도가 심각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아니냐? 물론 교무실로 나중에 따로 학생을 불러서 왜 자습시간에 이런걸 본거냐하고 조용히 타일렀으면 이상적이었겠지. 근데 보통 수업시간에 여자캐릭터 가슴덜렁거리는 책보고 있으면 뭐하는거냐고 다그치는게 우리가 경험한 학교에서 더 일반적인 반응아냐? 누가 뒷자리에서 몰래 자위를 하고 있었다던지 등의 심각한 케이스가 아니면 신중하게 따로 면담을 거치는 등의 과정없이 현장에서 바로 지적하는 것도 현실적인 교육환경에선 있을 수 있는 지도행위라고 생각하거든.
서브컬쳐에 1도 관심없는 일반인 관점에서 야한 서비스씬 들어간 라노벨을 보면 백이면 백 음란물이라고 생각할거다. 그런 차원에서 서브컬쳐 소설책일 뿐이라는 학생의 해명에 “수영복을 입은 여자 사진이 뭐냐”고 다시 꾸지람을 한것도, 지도행위를 하는 교사입장에서는 그리 부당했다거나 가혹한 정서적 학대행위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뒤이어서 교사가 '너는 왜 이딴 역겨운 책을 보는거냐.', '이딴 더러운 책보는 애들 이해가 안간다.'식의 폭언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교사가 그렇게 욕을 처먹어야하는지 난 잘 모르겠다. 상태가 괜찮아져서 더이상 관심학생으로 지정되어있지도 않았다는 피해학생의 입장과 정서적 상태를 그렇게나 고려하고 배려해야한다면 저 도덕선생입장도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냐.
교사가 심했다 아니다는 주관적인 가치 판단의 문제고 저런 종류의 훈계성 발언을 교사가 학생한테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다면 이런 심각한 결과(자살)가 초래된 것에 대한 인과관계는 성립할 수 있는가, 이게 쟁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교사는 저 정도 발언은 충분히 할 수 있고 인과관계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한 마디 말 들어서 자살을 결심해 실행에 옮긴다? 아무리 해당 교사에 대한 개인적 감정이나 신뢰도가 높았더라도 그런 개인적인 요소를 근거로 법적 책임을 묻는 건 말도 안 됨.
여기서 자살한 학생 욕하는 애들은 수업시간에 한 번이라도 딴짓한 적 없는 애들인가. 단지 그 딴 짓이란 게 라노베 읽는다는 거지.
다만 난 솔직히 야한 그림 들어간 소설을.. 그것도 학교에서 그것도 수업 중에 읽을 용기가 하나도 없는데... 저 친구가 별종이긴 하네.
선생이라도 뭐 학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으면 저렇게 대응 했다고 자살했을 지 예상 못할 수도 있지.
어쨋든 잘잘못을 떠나 일단 사고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누군가 책임은 져야함. 선생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지만. 일단 사고가 벌어졌으니 어떤 식으로라도 책임은 져야지. 당연히. 법적으로 책임이 없고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더라도 평생 제자를 죽이게 했다는 죄책감으로 살아갈 수도 있겠지. 근데 성향이 소시오패스면 걍 맘편히 생활할 듯. 그러면 죽은 친구 아버지 입장에선 화가 날 수도 있겠다.
어차피 고소당했다거나 교직에서 쫓겨났다는 후기 없는 거 보면 저 도덕 선생은 아무런 걱정 없이 학교 다니고 있을 확률이 높음. 니들이 선생에 그렇게 감정이입 심하게 할 필요 없다는 거임. 애만 불쌍하네. 아무리 그래도 저게 자살할 정도로 큰 죄는 아니지. 본인의 선택이고 자업자득이지만.
진짜 선생에게 감정이입 ㅈㄴ 심하네 ㅋㅋㅋ 20분 얼차려가 규정에 있는 얼차려이긴 함? 선생에 감정이입 하신 분들... 막상 본인들이 선생에게 지적 받고 20분 동안 얼차려받으면 사진이나 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난리칠 것들이 ㅋㅋㅋ 굳이 라노베가 아니더라도 수업시간에 딴 짓들 많이들 했잖냐?
자살은 다른문제다 법적으로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 따질 내용인거고 저 선생의 태도는 잘못됐다 다 큰 성인도 남들 앞에서 면박받으면 개좆같은데 성인물 아니라고 하는걸 성인물이라고 우겨가면서 공개 망신 + 20분 얼차려? 군대서도 20분 얼차려는 안하는데? 자살에 대한 인과관계를 논하는게 아니다 아직도 이런 선생이 있다는게 개탄스러울 뿐이지 자살 안했으면 그냥 조용히 묻히고 그 아이만 억울하게 살아가겠지
유서에도 나와있지만 김씹덕군이 자살한건 선생이 애들보는 앞에서 쪽줘서가 아니라 지가 씹덕질하는 씹덕컨텐츠를 단순 성인물이라고 치부하고 무시해서 자살한거다 선생이 아니라 어느누가 그랬어도 자살할 놈이었다 선생탓 작작하자 얼차려 준거도 지가 처음에 걸렸을때 죄송하다고 먼저 한마디만 했어도 말로 몇마디 듣고 끝날일인걸 이거 성인물 아니라능 이딴식으로 반성의 기미는 개좆도 안보이고 개기니까 표지 그림 얘기하고 얼차려준거지 그리고 따로 불러서 혼내라는데 교무실가면 다른 선생없냐? 반애들앞은 좆같고 선생들 앞에서 혼나는건 괜찮냐?
선생이 물론 따로 불러서 주의를 줄수도 있지 근데 지금 학기초고 애새끼들은 이제 중3된 중2병 말기환자들이다 이때가 무슨 시기인지 아냐? 선생이랑 애새끼들이 서로 기싸움 하는 시기야 초반에 누가 먼저 잡아먹히냐에 따라 앞으로의 1년 수업분위기가 결정되는거라고 니들 학교다닐때도 그랬을거아녀 저 선생은 만만하니까 딴짓해도 되겠다 저 선생은 건들면 좆되니까 몸사리자 그런 시기인데 어느 한 새끼가 딴짓 쳐하고 있어 근데 그거 선생이 그자리에서 안잡으면 애새끼들한테 먹혀서 1년 수업 좆되는거라고 그러니 수업시간에 딴짓하지말라고 본보기로 애새끼들 보는앞에서 조지는게 단순히 걸린 새끼 한놈만 혼내는게 아니라 반전체에게 훈육효과를 주는거라고 근데 그 혼내는 와중에 걸린 새끼가 지잘못 인정안하고 개기네? 여기서 선생이 한수 물러나면 애새끼들한테 물어뜯기는거야 그리고 다음에 다른 새끼 혼낼때도 저새끼는 봐주고 왜 나는 안봐주냐고 반전체가 개긴다고 니들같으면 그거 감당할수 있냐?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말로만 따로 불러서 혼내지 않고 애들앞에서 개쪽줬다고 선생 욕하지 마라
너야말로 중학생 때 기억 안남? 이 때 왕따시키는 이유 진짜 별 거 없어. 수업 때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질문 열심히 하는 애보고 나댄다고, 예쁜데 붙임성이 없어서 재수없다고, 생긴 게 역겹다고, 화장실에서 똥 싸는 거 봤다고, 재수 없는 표정으로 사람 무시한다고 별의 별 말도 안되는 명분 붙여서 따 시키는데, 유들유들하게 받아넘기지 못하거나 중재하는 역할 반에 없으면 벗어날 길이 없음. 이미 왕따당하다가 이제 겨우 벗어난 애 같은데 저렇게 '수업시간에 야한 책 보다가 걸려서 벌받은 애' 라는 괴롭히기 딱 좋을만한 딱지가 붙었으니 정신적으로 몰릴 만하지. 선생도 그렇게 행동할만한 이유는 있었다 해도 과했던 게, 본인 수업하는 걸 방해해서 교사의 권위를 손상시킨것도 아니고 자습시간에 딴 짓한다 잡아놓고 얼차려 20분은 과한 건 맞았다. 그리고 왕따당한적 있거나 정신문제 있거나, 가정사 복잡하거나, 골칫거리인 학생들, 문제일으킬 소지 있는 학생들은 거의 무조건 교사들 사이에서 얘기 돌고 주의도 주는데 몰랐을 것 같지도 않아
이미 왕따 당하던 놈인데 따돌림 받기 좋은 조건을 뭘 줬다는거야 지가 따돌림당하게 행동해놓고 그리고 수업시간에 저거 넘어갔다 치자 그럼 저놈이 그시간에만 봤겠냐? 쉬는시간에도 봤겠지 그럼 그거 보는거 반애들 눈에 안띄겠냐? 지가 스스로 그렇게 행동해놓고 왜 선생탓으로 책임전가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