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할일 = 오늘 물빼기 (3/5)

아저씨들 의무방어전 왜 하는지 알겠음 바쁘면 성욕이 급감함

근데 저거 맞음. 할거 미루면 딸 존나 침.
헬스는 꾸준히 해도 공부하기 싫으면 딸치고 있더라.

근데 나도 노력의 역치가 낮아져서 일을 새로 시작하고 싶어도, 지금 일을 잘 하고 싶어도 계속 내려놓게 되더라.
그냥 일을 시작한다는 거 자체에 무서움을 느끼고 있나봐.

어떤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저따구로 쓰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듯

생각 없이 하는 건 무모하지만,
무의미 하게 뒹굴거리는 것보단 훨씬 나음

그래서 나도 바람 쐴 겸 전시장 갔다 옴

그냥 정신과 가면 성인 adhd 급여돼서 콘서타 싸게 줌

이거 읽고 루나 풀매수했다

내얘기같내 시발ㅜㅜ

마포대교 가라고?
무너짐 ;;

난 했던게 웹툰 준비라 준비기간이 길고 결과는 참혹했음.
이때의 절망은 상당함ㅜㅜ. 그래서 지금은 결과물을 최대한 짧게 결과는 좋게 받을려고 노력중. 뭐고 헬스 채널이였노ㅋㅋ

채널값하는 념글이네

이거보고 당장 딸침

팩트는 비추야

자기소개 잘하네
자기객관화는 잘하는 친구겠누

딱 입시나 경쟁적인 일 하다보면 지친다는 기분이 뭔지 알게 되는데
잘 모르긴 하나보네 ㅇ이

이글보고 오늘 3연딸 하러간다

디테일 한거보니 결국 본인 경험담인 모양이고 생각 많아지면 실행을 못한다느니 작은 성취를 쌓아 자기효능감을 올리라느니 하는건 각종 심리학이나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정론이기도 하다. 나또한 저 주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건 아닌데  하나 궁금한건 저런 경험담이 나올만큼 오랜시간 무기력하게 살아온 인간이 말한마디에 그 패배적 관성을 이기고 나간다는게 쉬운가? 글쓴이는 과연 본인의 주장을 꾸준히 실현해내고 있는가? 그의 자아효능감은 저런 자아비판 자기계발서같은 명언을 떠드는 스스로에 모습에 취하는 수준에 멈추지는 않았을까?  자살을 입에 담을 수준이면 우울증인거고 우울증은 뇌 내부의 변화라는게 정신과의사들의 공통된 소견이다 뭐 운동 열심히 하고 하면 서서히 뇌 호르몬 체제가 정상화 되긴 하겠지 그러나 모 운동유투버 동생되는 사람도 운동 참 열심히 하던데 결국 스스로 세상을 떠나더라. 이상론만 바라보고 살기엔 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병리적으로 바라보고 치료를 받자

팩폭 멈춰!!

우울증 얘기 나오자마자 발작하면서 약물전문가인 척 논리적인 척 장문 쓰는 정신병자들 많노

걍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
딸 자주 쳐도 근무도 겜하고 노는것도 운동도 적당히 하고있고
나름 활력있게 할거 다 하고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전에 딸딸이 치는 건 자는 걸 미루는 거냐? 왤케 딸딸이에 의미를 부여하는 새끼들이 많아 그냥 한발 빼면 기분 좋은 거지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 보니까 어이없어서 웃기네 ㅋㅋ

지금당장 딸치러간다

방금 컵라면 먹고싶은데에 했는데 바로 실천하러간다

좀 병신같이 쓰긴했네

걍 정신적으로 문제생기면 정신과 가서 풀배터리 검사 한번 받는게 나음
비용 좀 쎄긴 한데 한번정도는 투자할만함

일이 너무 많아서 죽고싶은데

내용은 다좋은데 하필 '그'쿠네...

달리지 않는 자에게 턴은 돌아가지 않는다! - 렉스 고드윈, 전 장관

난 오 지금 당장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압박감으로 다가와서 안하게 되던데. 그냥 오늘안에는 한다 생각하는게 나한테는 편함.

글은 괜찮은데 쾌락을 죄악시하지는 말자 행복하려고 열심히 사는 거지 괴로울려고 열심히 사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