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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근매스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 멸치같다고 우는 소리하면서

정작 올리는 사진은 하나같이 힘 빡준 자세로 찍은 것들만 올리고 

거기다 은근슬쩍 머리 크기나 키등을 과시하는 경우가 많네요

몸 만드는거 멋진 일이고 더럽게 힘든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

노력 많이 했지만 이런점이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조언 구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이런 점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당당하게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뭐임

아님 차라리 돼지새끼들아 형 몸 어떰 식으로 마초적으로 나오면 웃고 넘어가기라도 하지

한두명이면 그려려니 하는데

한 대여섯 쯤 보니깐 뭔가 뭔가임...

타챈 십덕새끼들도 적어도 넷상에선 좋은건 좋다 좆같은건 좆같다고 자기 감정표현 확실하게 하는데

아카에서 젤 테스토스테론 많은 양반들이 왜 하는 짓은 가장 소심하게 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