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진짜 라이스 말고기 오체분시는 아니고 


한섭 오픈 전에 피규어나 깎아 왔음...


지금 한섭오픈만 기다리면서 조용히 눈팅만 하고 있는 예비 말붕이인데


그 뭐시기냐, 그리면 뜬다 라는 말이 있잖아?

피규어라도 깎으면 만드는 동안 한섭이 열릴까 싶은 기대감으로 시작했는데 완성될때까지 카카오놈들 오픈날짜를 안 알려주니 뭔가 괘씸함...





의상은 할로윈 라이스샤워 버전이고 대략 이 짤에서 캬오 하는 모습을 재연하고 싶었음...





여튼 조립을 하고나면 이렇게 되고



사이즈는 1/7 기준으로 만들었다...


애니에서는 키가 작다고 못느꼈는데  생각보다 라이스샤워가 키가 작더라... 






위에 스킬 움짤을 보면 가로등이 켜지고 마법사 모자를 쓴 호박머리 소품이 보여서 스탠드에 같이 배치했음...

호박머리는 마법사 모자를 씌우기엔 피규어랑 간섭이 생겨서 걍 날개달린거로 바꿨음.



그리고 




컷신에 가로등 켜 지는 장면이 있으니 기믹도 같이 넣었다



앞모습만 보기엔 좀 아쉬울테니 360도 뷰도 보고 가






빨리 한섭 오픈 했으면 좋겠다.


경품피규어보다 못한 자작피규어 글 봐 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더블터보인가는 아직도 일섭에도 안나왔다며?


만들면 뜬다는 마인드로 다음 피규어는 포즈는 다르겠지만 여튼




이녀석을 만들게 되지 않을까 싶다...






실수로 원챈에 잘못올려서 미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