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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사람 꽤나 많아 보이길래 정리해봄




1. 패시브 툴팁에는 안적혀 있지만 패시브가 돌아 있을때 죽을만한 피해를 입으면 피1이 남은체로 패시브가 켜진다.

 예시로 피가 100이 남았을때 패시브가 돌아 있으면 500딜이건 1000딜이건 맞은 이후 죽지 않고 피1+보호막으로 생존 할 수 있다.




2. 패시브의 평타로 4초 쿨감 조건은 평타로 '피해를 입힐때'가 아니라 평타를 '칠때' 이다.

 때문에 상대가 회피건, 내가 실명이건 평타만 친다면 상관없이 패시브 쿨이 줄어든다.




3. Q스킬은 적에게 적중시 1초, 적 영웅에게 적중시 2초의 패시브 쿨감 기능이 달려 있다.

 때문에 라인전에서 돌격병 한 웨이브(총 7마리)에 Q를 전부 맞춘다면 무려 쿨을 14초나 돌릴 수 있다.

 그래서 알타는 라인전을 할때 평타와 W로 돌격병을 치기 보단 적 영웅을 우선으로 때리다가 Q로 돌격병과 적 영웅을 같이 걸쳐서 긁어주는 것이 보호막 쿨을 돌리기 수월해 라인전에서 이기기 쉽다.

 참고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보호막이 금방 빠진 상태인 24초 쿨이라도 Q로 14초(영웅 까지 걸쳐 맞추면 18초), 평W로 12초를 깎아 쿨을 돌리기 때문에 보호막을 바로 리필 할 수 있다.




4. W에는 평타 캔슬 효과가 붙어 있다.

 때문에 평W를 하면 13특에 삼연격을 찍지 않고도 평타 3대를 단번에 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13특의 삼연격이 함정특성이란 평가를 듣는 것이다.

 알타의 평타는 1초당 한대를 때리는데, 삼연격은 평타를 1대 늘려주고 쿨타임을 1초 증가 시킨다.

 그냥 바뀌는 점은 없는데 13특을 갖다 버리는거다.

 오히려 삼연격을 찍으면 W쿨이 1초 증가하기 때문에 20특 광전사 돌진의 역시너지만 발생한다.




5. W로 인한 평타는 한번 돌진한 이후 뒷무빙을 쳐서 알타의 평타 사거리 바깥으로 벗어나도 문제 없이 상대 한태 2대가 전부 들어간다.

 이걸 이용해 도망치는 상대를 이연격으로 때리면서 상대의 앞으로 이동해 길막을 할 수 있다.

 또한 W 이후의 좌우 무빙으로 논타겟 스킬을 피할수도 있다.




6. E 스킬의 1초 저지불가는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말퓨리온의 E에 맞았다고 치면 이동불가가 끝날때 쯤에 상대에게 E를 맞춰 이동불가 이후 들어오는 수면을 무시 할 수 있다.

 또한 아르타니스에게 치명적인 실명 또한 E 저지불가로 해제 할 수 있으니 이동불가와 실명에 걸렸다면 E를 써보려는 습관을 가지자.




7. QE로 상대를 납치하는 연계도 좋지만, EQ 연계도 있음을 알아두자.

 QE납치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주 쓰면 역으로 상대에게 Q 돌진을 먼저 보여주기 때문에 나 납치하러 들어가요 하고 알려주는 꼴이 된다.

 그러니 초반에 QE를 자주 쓰다 중반쯤에 상대방에게 붙어서 EQ 연계로 깜짝 납치를 쓰면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혹은 라인이 밀려 우리 포탑에 상대가 가까울때 EQ 납치로 상대를 포탑쪽으로 납치해 손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8. QE 연계는 꼭 납치로만 쓸 수 있는건 아니다.

 Q의 사거리 끝부분에 적 영웅을 두고 Q로 상대방과 몸이 겹친 순간 E를 맞추면 먼 거리를 단번에 좁힐 수 있는 이동기로도 쓸 수 있다.




9. 7레벨의 E특성을 E가 맞추기 어렵단 이유로 안찍는 사람들이 있는데, E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 그렇다.

 굳이 Q와의 연계로 멋들어지게 쓰지 않아도 알타는 보호막 쿨을 돌리면서 탱킹하기 때문에 상대와 붙어서 싸워야 하니, 그냥 바로 앞에 있는 내가 평타 치는 상대한태 E를 맞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