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맞말임. 뇌에서 어느 기능을 당당하던 부위의 지분이 줄어들면 그만큼 다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거. 근데 문제는, 그런 능력들이 모두 동일한 중요성을 갖지는 않는다는 거임. 이를테면, 분석력, 사회적 상호작용능력, 추상적 개념을 인지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몽땅 사라지고 공간감각만 극대화 됐다고 생각해 보자. 그 사람의 공간지각력이 대단하긴 하겠지만 '종합적인 인간'으로서 퇴화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냐?
안쓰는 부분이 퇴화 된다고 그외 부분이 향상되는거는 아닌데 향상은 그 부위를 더 써야 향상이 되는거지 물론 시간이 남으니 다른 부분의 사고를 더할수도 있지만 꼭 그런것도 아님 다리운동 안하면 그 시간에 팔이나 복근운동 할수도 있지만 아예 안할수도 있는것처럼(참고로 서번트 증후군은 뇌의 장애나 손상으로 일반인과 다른 기억메커니즘을 가진거라 저런거랑 다름) 그리고 사람은 몸처럼 뇌도 게으르게 일 안하고 싶어하는게 기본이라 저런식으로 어릴때부터 꾸준히 안써주면 어릴때부터 운동 안하던 또 밖에 안나가던 집순이들 성인되서 어지간하면 똑같은 것처럼 성인되서 별생각 안하고 산다
저건 암기가 아니라 기초 연산이야. 기초 연산도 못 하는 애가 무슨 논리 연산을 하고 복합적 사고를 하냐. 산수도 못하는 애가 컴퓨터 프로그래밍할 수 있냐? 가끔 이상한 소리들 많이 하는데 암기와 이해는 모순 관계가 아냐. 이해하기 위해서 암기하고, 암기하기 위해서 이해하는 경우도 있어. 꼭 머리 모자란 애들이 암기만 하고 답정너 놀이하면서 암기 위주의 교육과 평가방식만 문제네 헛소리하더라.
일단 창의력과 사고력은 자신이 암기한 지식을 기본으로 활용하는 능력이라 암기한게 일정 수준은 되야하고 같은 활용력이면 외우고 있는 양에 어느정도 비례함 그리고 지식이 뿌려져 있다한들 그런게 있는지 모르거나 그런걸 이해할수 있는 지식수준이 없으면 쓰지도 못함 마지막으로 5-3이 2이다를 아직 못외웠는데 그걸 손가락 이용이나 머릿속이든 현물이든 물건을 세보기 수준의 사고도 안하려고 하면서 답지 베끼면 뇌가 제대로 성장을 못한다
무조건 암기를 강요하는 시대는 진작에 지났어 새꺄;
자기가 어떤 공부를 하냐 또 어떤 직업을 가지냐에 따라
다른거지.. 무슨 넌 쌍팔년도 소리를 하고 있냐?
근데 기기를 이용하는 건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 능력이고
사고력이나 그외 능력은 키우지 않으면 영원히 멍청이인거임..
내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보를 활용하는 거랑
그런 능력이 아예 없어서 그정보가 올바른지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고 의존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지..
시대를 막론하고 사고력은 반드시 필요한거다.
똑똑하고 멍청한 잣대가 있어야지 당연히
너 그 인공지능이 고장나거나 잘못된 값이 입력 되어서
잘못된 정보주면 어떡할건데?
또 사고력이 없는데 걔가 주는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건데?
내가 이 개소리를 절대로 공감 못하는 이유가 대학에서 ppt 몇번만 해봐도 암기는 조오오오온나게 중요하다는 걸 지가 알 수 있음. 뭐 정보 찾아서 활용하는 능력? 그래서 누가 질문하면 기다려달라 하고 스마트폰 찾아서 말해주게? 그래 대학 ppt는 그럴 수 있겠지. 회사가서 그러시게? 시대가 더 지나서 눈앞에 홀로그램으로 띄우는 세상 오지 않는 이상 암기는 항상 중요함. 그걸 안중요하다는 새끼는 진짜 개좆밥 지잡대 갔든가 아니면 어지간히 엠생 인생 사는 거. 일정 퍼포먼스 이상 뽑으려면 암기는 그냥 기본임. 너무 중요해서 중요하단 말을 할 필요조차 없는 거. 잡스가 삘 오는대로 ppt한줄 앎? ㅋㅋ
근데 솔직히 좋은 거 아님? 어린애들이 빡대가리일수록 나이 처먹은 놈들이 좀 살기 편해짐. 하루라도 빨리 알량한 기득권이라도 쌓아서 나중에 골수 빨아먹으면 되자너~~ 노년층이 젊은새끼들 섭섭하지 않게 빨대 꽂으라고 빡대가리 양산하는데 왜그리 욕하냐. 기득권 욕하는 건 욕하는 거고 그새끼들한테 배울 건 잘 챙겨야제~~
지금도 20~30대 븅신새끼들 빡통보고 재앙 찍었다가 다 대가리 터진 거 보면 배우는 거 없냐? 현 2030 빡대갈보다 더 빡대갈 생겨나면 그거 보면서 공교육 망했다~~ 이럴 게 아니라 저새끼들 어떻게 뽑아먹을지 연구해야지. 한 10년? 15년 동안 힐링, 욜로 이걸로 한탕 챙긴 개새끼들 졸라 많았고 유튜브 보니 젊은이 여러분의 어려움 알겠습니다!! 이지랄 하는 노친네 더럽게 많든데 니들도 저 빡대가리 빨아먹는 거 빨리 생각해놔라. 유튜브도 봐봐 선점한 새끼들 구독자 수십만 찍고 쪽쪽 땡기자너~~~
진짜 학창시절에 공부라는걸 해본적이없는놈들인가 저렇게 인공지능 스피커 활용하는게 더 기특하다고 보는데, 너네 수학 학창시절때 수학교과서를 어떻게 생각했길래 저걸 수학적 훈련이니 기초산수니 개답답한소리만 하냐 . 수학이라는 본질을 모르는거같네. 이래서 좆무위키라고하지. 고교수학의 본질은 훈련하는작업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정이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계산 결과를 알려준다는 걸 알고 활용하는 것도 대단한 논리적(아님 최소 발견법적) 사고임. 인공지능 스피커가 계산을 해줄 수 있다는 걸 떠올리는 발상, 그거로 자기 숙제를 떼울 수 있다는 발상. 마치 깜지 쓰라는데 연필 2개 잡고 써서 노동량 반으로 줄이는 것과 같지. 뭐 연산 능력이야 나중에 늘겠지.
답지가 문제의 정답을 알려준다는 걸 알고 활용하는 것도 대단한 논리적(아님 최소 발견법적) 사고임. 답지에 정답이 적혀 있다는 걸 떠올리는 발상, 그거로 자기 숙제를 떼울 수 있다는 발상. 마치 깜지 쓰라는데 컴퓨터로 프린트 해서 노동량 전부 줄이는 것과 같지. 뭐 연산 능력이야 나중에도 안늘겠지.
단순노동이면 몰라도 수학은 두뇌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하는 의미있는 노가다임
과연 손가락 까딱거리는게 싫었던건지 머리 쓰는게 싫었던건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저런거에 막혀서 인공지능 활용 하는건 두뇌 발달적 측면에서 미숙하다는거
현실에서 기본적인 사칙연산도 못하는 놈을 뭐라고 하냐? 저능아라고 한다. 저건 애초에 합리적 생각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라 미숙한 생각에서 나오는 당장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한 꼼수임
뭐 나중에도 대가리에 인공지능 박아 넣고 어디 마트에서도 3420원 더하기 2340원이 얼마야? 할거면 상관없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