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아 이 사례는 권력계층이 내부단속을 목적으로 징계때리는 거고 니새끼가 나불댄 사례는 외부세력(대한민국의 반민특위 등)이 사람들을 부역의 정도로 구분하는 거고. 오히려 니 사례와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일본제국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친일했든 강제로 부역했든 사고 일으켜서 내부적으로 처벌하려고 할때는 같은 법으로 처벌했지. 뭐 근데 일제는 사법은 그렇다 쳐도 법행사는 지네 맘대로였기 때문에 친일파면 솜방망이 처벌했겠지만. (애초에 군부가 민간정부를 개무시하고 멋대로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등 일으키는 병신들인데)
응 군대 좆같은거 맞어. 그리고 군인이 노예인거도 맞음. 근데 어쩌나 법인데? 그리고 군대는 민주주의가 없단다. 까라면 까야지 전쟁났을때 명령 안들어쳐먹으면 안되잖아. 그리고 군대가면 개같은 소리지만 하게된다. 왜냐면 그러다가 좆되면 그 좆같은 군생활이 더 길어지거든. 진짜 정 안되면 티라도 안나게하던가 멍청하게 소셜에다가 박냐 ㅋㅋㅋ
멀어서 수시로 인터넷 연결 끊기는 백령도 출신임. 초장거리 통신 관리하는 국직부대에서 허구헌날 빡쳐하는 곳.. 해무끼면 맨날 연결 끊겨서.. 여하튼 분대장이 쇼설네트웤 관리한 적도 없고 개인 소셜네트웤을 왜 군에서 관리함. 말년병장 걸 누가 건드려. 위 기사에서는 어떻게 해서 잡아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네.
밑에서 뭐 부대워이 찔럿다고 하는데... 군대도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게 잇어서 누구든 잘못을 하면 기회를 준다. 주임원사든 그 부대 소대장이든.. 근데 저렇게 바로 군검찰로 넘어갔는 건 좀처럼 있을 수 없는 일임. 저 말년이 쓴 글이 추천 5억개 받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지 않은 이상 혹은 자기 프사를 군복으로 하지 않은 이상.
가장 높은 가능성은 부대원 중 하나가 직속으로 법무실에 찔렀고 법무실에서 말년 병장 있는 부대를 완전 개-무시해서 소대장 중대장 나발이고 다 씹고 자기 직속권한으로 소환한 경우밖에 없는데... 상식적으로 법무관 중위가 그런 짓을 할리가..
가장 핵심은 그 병사의 상관모욕 행위를 군에서 어떤 방법으로나 루트로 인지했는가겠군. 이건 여러 모로 군대에게 불리한데... 상관이 찔렀다고 하면 최소 더 말년 병장이거나 하사 이상의 직업 군인이 찔렀다는 거고... 병장보다 후임이 찌른 건 결국 후임이 병장 엿 먹으라고 찌른 거니.. 만약 직업 군인이 찌른 거면 바로 법무실에 찔렀다고 밖에 볼 수 없고 군 지휘계통을 무시한 행위로 눈총 좀 많이 먹을 테고... 부하가 찔렀다면 결국 병사들 간 사이를 원만하게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는 군의 모습이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이네. 군 입장에서는 계륵이고 그래서 일이 더 커지기 전에 휴가 짤라서 끝내려고 했는데 이게 신문 기사에 나버렸군
더 재미있는 건 이 기사가 제대한 후에 올라갔다는 거.. 아마 지금 제대한 후에 군대 엿먹으라고 조선일보에 제보했지만.. 아마도 영창 먹고 군 생활 늘어난 게 이력에 적히면 자기가 영창 갔다는 게 너무도 명백해지니까 그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자신을 처벌하려는 군대가 괘씸해서 조선일보에 찔럿곘지..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군대가 징계 결정을 내린 건 아무 문제가 없음.. 다만 군대가 어떻게 상관 모욕 사실을 인지했는가가 문제겠지.. 유일하게 정당한 방법은 아직 제대도 안한 말년 병장이 나대는 걸 본 예비역 민간인이 국방부에 곧바로 찔러버린 것 외에는 없는 듯.. 그러면 군에서도 어쩔 수 없음. 에프엠대로 바로 법무실로 사건 넘겨서 족치는 것 외에는..
좆무위키가 또라이들 많네 군인도 공
무원에 속해서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걸리는거지 법적으로 문제 삼을만한데
그법이 왜 생긴줄아냐? 군에 개입된거
투표권이 생기니깐 그걸 막고자 생긴
법이다 그게 공무원에 확대된거고 말
도 안되는 좌우빨챙이 논리를 짖어대
는 알바들은 법을 부정하는거냐?? 그래서 공무원들은 입단
속 하고 다니는거야 왠만하면
의견을 안드러낼려고 하는거고
이건 군대라는 특이성이 가져온 결과지. 군대만큼 전체주의적 성격이 강한 집단이 없고 전략적으로 어느 한 부대가 희생 혹은 전멸을 각오하고, 아니 전멸할 걸 알면서도 농성을 해야하고 그로 인해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면 당연히 실행해야하는 게 군대다. 그리고 거기에 요구되는 게 상관에 대한 절대복종이고. 이건 비단 한국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 군대를 가더라도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근데 문제되는 건 우리나 저 병사나 마찬가지로 원해서 간 게 아니라는 거지. 그게 열받는 거고. 징병제라 억지로 끌려온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과연 그런 군대의 비합리적인 상관에 대한 절대복종은 과연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개개인에 대한 관점의 차이고 그러니까 니들은 싸울 필요가 없다.
국가라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사람 강제로 끌고 2년동안 쳐 가둬놓고 지들 사역시키고 노동력으로 활용하며 부려먹는데 거기에 대해서 반항하니 처벌. 그걸 보고 있는 사람들은 니가 잘못했네~ 그러니까 왜 반항해 나처럼 고분고분 살아야지~ 고롬고롬 이러고 있음 ㅋㅋ 존나 천하제일노예대회하냐
그럼 학생기준으로 맨날 지각하고 학교가 학생 가둬놓는다고 욕하고 선생 병신이라고 대놓고 욕하고 그러면 그게 정상임? 군인이란게 원래 그런거야. 어디 군대에서 그런걸 따지냐? 정 그런게 싫으면 대한민국 시민권 떼고 가버리면 그만이야. 딴나라 군대들은 뭐 다른줄아나? 군대는 기본틀은 다 비슷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