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냐고 생각하겠지만 19세기 당시 여자 수영복임 


왜 저렇게 입고 다녔냐고? 왜냐면 저 당시 여성들은 해변가를 가도 마음대로 노출 할 수 없었거든 기껏 노출을 해야 다리까지였어


근데 이런 어두웠던 판도를 뒤집어버린 영웅이 있었으니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루이 레아르라는 사람이 세계최초로 가슴과 엉덩이를 제외하고 몸을 전부 노출시킨 매우 파격적인 수영복을 만들었고 


미국의 비키니 섬 핵실험에 대한 충격을 빗대어 비키니라고 지었다고 해


이후 비키니 수영복은 여성인권의 성장과 수많은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여러 개량을 거쳐 지금까지 가장 섹시한 수영복으로 자리잡게 되었어


뜨거운 여름, 남성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비키니에게 감사해야 하지않을까?


TMI) 7월 5일은 비키니 수영복이 탄생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