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이라면 전형적인 여초 사이트인데 1~2명의 이상한 의견 작성도 아닌 댓글도 추천도 압도적이라면 저게 한국여자들 기본 생각이라는 말이지ㅋㅋ 여혐 싫다면서 말하는 꼬라지는 일베 여혐종자들과 똑같다니 한심하다. 참고로 워마드 말고 여성만 가입 가능한 평범한 여초 들어가도 대부분 저런 수준이다. 서로 좋아서 연애하는데 그것까지 미녀와야수 식으로 표현하고 페미들의 남성 욕설이 가득한 장소가 바로 여초이니까 어디든 여초하는 여자는 일베 즐기는 남자와 동급으로 여겨야함 심지어 지들이 그리도 싫다고 새로운 단어까지 만든 꾸밈노동, 탈코르셋, 성상품화, 외모품평을 지들이 하고 있으면서도 인식을 못함
근데 여초사이트 가입자 전부 합치면 어림잡아서 수백만 단위는 되는데? 젊은 피싸개 대부분 여초커뮤니티 한다고 보면 됨. 참고로 최근 한국 피싸개들 대상으로 조사해보니까 60퍼센트 이상이 페미니즘 지지한다더라 ㅋㅋㅋ 저번에 이수역 사건 때 아무 근거도 없이 선동질만으로 반나절만에 청원 30만명 몰려들은 사건도 있고 ㅋㅋㅋ 이 나라 피싸개들 대부분이 미쳤음
난 한국에서 중학생까지 살다가 쟤들이 '선망'하는 서양에서 대학원까지 다니고 지금 싱가포르 지사에서 일하고있는데 참 저런애들 보면 안타깝다
일단 비만율 어쩌구에서 서양을 언급하는거 자체가 논리에 맞지않고
솔직히 말해 서양에서 동양인은 백인 하위호환 취급당해. 이런 말 하면 뭐 동양남자는 쓰레기 취급받지만 동양여자는 잘나가는데 괜히 양비론 작전핀다 이런소리 할거같은데
10대~20대 젊음이 무기인 여자는 동서고금 어딜가나 연애시장에서 남자보다 우위야. 그 특정 나이대는 세계 어느나라나 여자가 남자보다 연애 경쟁력있어
정말 이해하기 쉽게 한국에서 차별받는 그룹이라고 할수있는 동남아인들을 예로 설명해줄깨 (내가 동남아인 차별한다는게 아니라 현실을 예로 드는거임. 난 오히려 외국에 오래살아서 차별받는게 얼마나 ㅈ같은건지 잘 아는편임)
동남아 여자는 한국남자 사귀기 가능하지만 동남아 남자는? 한국여자한테 고려 대상조차 아닌거랑 비슷해
문화적, 인종적으로 열등하다 취급되는 그룹은 사회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형편이 더 나아. 남자는 Date down, Date across를 하지만 여자는 Date up 아니면 Date across 거든. 절대로 Date down 안해
그치만 한국인이 동남아 남자는 매력없지만 동남아 여자는 고귀하다 이렇게 생각하나? 아니지. 그냥 둘다 똑같은 동남아인이야
동남아 남자 동남아 여자 둘이 힘을 합쳐서 자기들 권리증진을 위해 싸워도 모자랄판에 서로 니는 열등해 나는 니보다 우월한 취급받어 이런 싸움 하는꼴이지. 한국인들이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 (실제로 한국 거주하는 동남아 여자들도 동남아 남자보다 한국남자 더 선호해서 기분나쁘다는 동남아 남자가 쓴 애환어린 글도 봤음)
일반화 하긴 어렵지만 한국에서도 연애시장에서 밀리고 한국여자와의 경쟁에서 떨어진 남성들이 차선책으로 눈돌리는게 동남아 여자인 케이스가 많듯이
서양도 똑같애. 아니 어쩌면 더하지 눈으로 보이는 인종마저 다르니. 서양도 많은 광고나 모델, 배우의 외모에서 증명되듯 결국 미의 기준은 금발에 푸른눈의 백인여자고 연애시장에서 밀리거나 경쟁하기 싫은 사람들이 차선책으로 찾는게 동양인 여자야. 나이많은 백인남자가 젊은 동양인 아내와 결혼한걸 middle class trophy wife라 부르는거에서 말 다했지 (당연히 upper class trophy wife는 젊은 백인여자) 물론 거기엔 굉장히 많은 스테레오타입도 포함되어있지 (순종적이다, 이혼할때 악착같이 위자료 뜯어내지 않는다, 바람펴도 눈감아준다 등등)
남편이 부인을 딱히 자랑스러워 하지도 않음. 백인 사회에서 동양인 여자랑 결혼했다고 하면 은연중에 내가 위에 설명한듯이 생각하는게 사실이고. 서양사회 상류층 백인남성이 동양인 여성을 호화스러운 파티나 사교클럽 이런데 데리고가서 상류층 백인들과 교류하고 이런건 거의 존재하질 않음. 왜냐? 애초에 상류층 백인남성은 백인여자 선호하고 만에하나 동양인여자랑 결혼했더라도 속으로 쪽팔려하걸랑
자꾸 동남아 예들어서 미안한데 동남아 부인둔 남편들 자랑스럽게 아내 소개하고 다니고 상류층 사교클럽 다니고 이러질 않자나
웃긴건 백인 남편을 둔 동양인 여자들의 동성친구는 대부분이 같은 동양인 여자야. 그만큼 백인사회 사교계에 끼기 힘들어
유일한 메리트였던 젊음과 성적 매력이 슬슬 없어지는 30~40대 들어서면 그때부턴 진짜 백인들이 동양인 하찮게 생각하는게 여과없이 드러나지. 이때 이혼율이 높은것도 다 그런이유야. 내가 왜 이젠 성적매력도 없는 이런 쪽팔리는 동양인 여자를 데리고 살아야하지? 애 낳으면 애들도 날 경쟁시장에서 밀려서 차선책으로 지금의 아내를 선택했다고 생각할까? 이렇게 콩깎지가 벗겨지는거지.
너무 연애 결혼 얘기만 했나? 요즘 뭐 글로벌 대기업은 인종 국적 나이 상관없이 철저한 능력제다라고 하는데 물론 맞는말이지 하지만 아직도 은연중에 glass ceiling 이 존재해. 사회적으로 높은곳에 진출하기엔 훨씬 많은 불이익을 받어. 애초에 백인들이 동양인 보스 밑에서 일하는것도 언짢게 생각하는데 게다가 여자다? 말할 가치도 없지. 괜히 서양 사는 동양인들이 자기 능력을 수치화, 구체화 시켜서 증명받을수 있는 전문직에 종사하는게 아니야. 다른분야는 수치화, 객관화 하기 어려운 요소가 있어서 같은 값이면 백인을 쓰는 경우가 빈번하거든
너무 여과없이 써서 읽기 거부감 느껴지는 댓글일수도 있는데 이게 서양에서의 현실과 가장 근접해
뭐 쟤들은 이런 말 해도 듣지않겠지. 서양에서 그저 찌질하게 유학하다 온 한국남자가 열폭에 받혀 쓰는 글이라고 취급할테고
근데 난 외국에서 학창시절까지 모두 보냈고 단순히 공부만해서 졸업장 받아온게 아니라 커뮤니티에 껴서 활동도 많이 해봤고 한국인이랑만 어울리기보단 현지 친구들과 최대한 어울릴려고 노력했고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오랜 기간동안 살면서 파악한걸 그저 있는 그대로 쓴거임. 나도 막 처음 갔을땐 허니문 효과로인해 모든게 다 긍정적으로만 보였는데 오래 살다보니 그렇지만도 않다고 느낀게 많음
되지도 않을 환상 품을시간에 주변사람한테나 잘하길 바래. 니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10살 이상까지 살았고 한국어가 편하고 한국 예능, 영화, 노래같은거 자주 듣고 한국음식 맛있게 먹는다면 니가 가장 살기 좋고 사람취급 받을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야
이젠 찐따들의 키보드 배틀오 치부하기도 어려운데, 피싸개들은 부화뇌동이 심해서 몇몇 주동자들이 저런 말 퍼뜨려대면 금방 여론이 휘둘리거든. 지금 20대 피싸개들 60퍼센트 이상이 페미니즘 지지하는데, 이 60퍼센트가 전부 못생기고 살찐 메갈들일까? 오히려 겉보기 평범한 년들이 더 많지 않을까
ㅇㄱㄹㅇ 그놈의 여초 특유의 갬수성과 공감능력 ㅅㅂㅋㅋ
얘네는 진짜로 그 말이 사실인지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게 먼저가 아니라 일단 공감부터 하면서 "헐...진짜? 오또캐ㅠ" ㅇㅈㄹ하고 자빠졌더라
감성이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이성보다 많을 필요는 없는데
이 새끼들은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 수준임ㅋㅋㅋ
한남충 논란은, 이시대의 청년들이 그만큼 소외 되었다는 방증임. 청년 취업률이 낮고, 속칭 삼포세대 라는 부류가 늘어나면서, 짝을 이루지 못한 남녀가 많아졌고, 그런 포기에 대해서 자신들 탓을 할수 없으니까, 상대 이성을 탓하는게 바로 자국이성혐오 현상임. 우리나라로 치면 김치녀, 김치남 현상. 어떻게 보면 사회병리적 현상인데, 일본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세계 어느나라에도 있는 현상임. 근데 한국녀들이 유독 과격하고 주제를 모르며 비논적인거
다들 힘든거 맞고 그게 갈등을 불러일으키기 좋은 환경인건 맞는데, 근데 이걸 양비론으로 몰아가면 억울한게, 남자들은 불만이 있어도 인터넷으로만 불평하고 현실에선 딱히 표현을 안 하는데 피싸개들은 계속 시위질, 캠페인 벌이면서 사회적으로 분란 일으키고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을 행사하잖아. 피싸개년들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로 길바닥에서 시위질하는거 못봤냐? 피싸개들이 공공장소에서 남자들 자살하라고 지랄대고 비하발언 지껄여대도 언론, 정치권이 발벗고 나서서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해주고 옹야옹야 해주는게 절대로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 나라 피싸개들은 뭔가 악에 받쳐서 좀 제정신이 아닌거같음
사회가 자꾸 인권에는 관심도 없고 제 권력에만 관심있는 인권운동가한테 몰표를 줘 버리니까 이지랄이 나는건데 저런 년들은 청룡인급 지위와 권리를 퍼줘도 똑같이 징징거리는 년들이다. 징징거리는 목소리 크기를 기준으로 복지를 하니까 이 꼬라지가 나지. 결국 진짜로 일하고 헌신하는 인간들만 개 호구되고 징징 짜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쓰래기들을 위한 나라가 되가는 거다
서양 개씹소리는 빼고 카페앉아서 사람구경하면 존예 여자가 전체의 20%라면 존잘 남자는 5%정도 되는 것 같긴함
여자 중에 와 씨발 저러고 다니면 안쪽팔리나 싶은 추레한 사람이 5% 미만이면 (외국인ㅇ제외)
남자는 젊은애들도 한 10%씩 안씻은거같은 놈들 섞여있음.
난 홍대쪽 살아서 왠만하면 다들 외출 모드로 세팅하고 온 상태인데 그럼
꾸미는게 100% 자기만족이라는 소리는 동의 못하고 이성에게 보이려고기 100% 맞는 것도 아닌 것 같음. 여친은 여고 동창들 만날때도 꾸미는데 한시간 걸리고 마트갈 땐 마트룩 등교할 때 등교룩 따로따로 있던데. 그냥 남녀 상관없이 그 장소 그 시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보이고싶은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았음. 화장도 다 달라지고ㅇㅇ 나도 착장이나 코스튬에 신경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흥미로웠음.
꾸미는건 이성에 대한 어필이 가장 클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임. 애당초 그냥 멋지게 예쁘게 보이고 싶을 뿐이다 라고 해도, 예쁘다와 멋있다라는 미의 기준 자체가 자연적으로 이성이 능력을 외적인 부분으로 판단하면서 생긴 것임. 말하자면 남자답게 잘 생긴 사람은 대게 힘이 세고 경쟁에서 이기는 개체일 확률도 높고, 여성스럽고 예쁘게 생긴 사람은 아이 잘 낳고 잘 키울 확률이 높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