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얘기는 잘 들었는데
한 가지는 말하고 싶네
(참고로 30대 싱글남 인서울4년대졸 전문직, 아크~아파트 레인지로버 한 대)
실제로 내가 겪은 한국년들 수준이 저 게시글 수준에서 벗어나질 않아..
정상인인척 살지만 본인도 모르게 이상한 용어를 쓰고 이상한 논리로 말할 때가 많았어. 습관이란게 무서운거야ㅋ
슬슬 결혼생각이 진지해져서
다 걸렀지.
걸렀더니 한녀들은 없더라;
동남아(동남아란 말 싫어함ㅋ) 일본, 영국, 프랑스, 러시아 여사친 정도가 남더라구
경쟁에 밀려서?
동남아 여성이 만만해서?
그건 루저들 시각인 것 같아(아무래도 매매결혼 때문이겠지?)
동남아에서 하층민만 만나서 그런듯...
갓양남하는 녀들이 만나는 양남들도 보면 그쪽 사회 루저, 놈팽이들이 대부분인거랑 비슷해
나한텐 동남아나 일본중국러시아미영프독 다 똑같아 돈 밝히는 것도 대부분 마찬가지야
얼굴도 몸매도 이쁜데 정신까지 건강한 여성은 외국여자도 찾기 힘들어
다만, 한국여자들보다는 더 이쁘고 정신건강한 여성을 찾을 확률이 훨씬 높아
돈은 내가 더 잘벌고 많으니 신경쓸 필요없지
한녀들처럼 '끕' 따지는 경우는 하나도 없었어
결국 문화차이를 극복하냐 마냐의 문제가 남더라
그래서 연애상대로는 어느나라건 다 특유의 재미가 있는데
결혼도 일단 겉궁합 속궁합이 다 맞아야겠더라고.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건 단지 경제력이나 진입장벽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옛말에 남남북녀라고 했다 남쪽은 남자가 잘생겼고, 북쪽은 여자가 미인이다 라는 뜻이지 백보 양보해서 평균적인 외모가 여자들이 낫다한들 성형과 화장빨 버프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상황을 비유하자면 키 165cm짜리 난쟁이가 키크는 수술로 175cm까지 키우고 7cm짜리 굽있는 워커에 8cm 깔창 깔고 185cm한테 가서 "너는 왜 이렇게 키가 작니? 나는 190cm인데" 라며 조롱하는 것과 같다
지금 남녀의 얼굴을 비교하는 행위는
약물 로이더 보디빌더와 내추럴 보디빌더, 깔창 이빠이 깔은 굽높은 신발 신은 남자와 맨발인 남자, 풀메이크업 상태인 여자와 지금 막 잠에서 깨어난 여자를 비교하는 행위와 같다
편돌이 하면서 느낀거.. 남자는 진짜 멀쩡하게 생기고 잘생긴 사람 진짜 많은데 여자는 예쁜여자 오면 기억에 남을정도로 희귀함. 특히 커플들 보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외모편차 심한 커플이 못생긴여자 - 잘생긴남자쪽이 못생긴남자-예쁜여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음ㅋㅋㅋ 진짜 이건 서비스직이나 알바해본 사람이면 두말할 필요 없이 닥공감할거임
확실히 여자들 외모는 상향평준화되었음 성별이 여성일 뿐이고 꾸미지 않는 사람들 제외하면.
남자 외모는 그대로... 아니 오히려 동안이니 뭐니, 그런 걸로 남성적인 매력이 줄어든 것도 있고, 평균적인 외모의 성숙도가 하향되어가는 추세.
하지만 뭐가 어쨌든 나무 위키에서 찌질대는 애들은 이와는 전혀 상관없지. 그냥 계속 여기서만 찌질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