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졸업한지 벌써 3년은 지났는데, 그때도 민주노총들 학교에서 불법 무단시위 하면서 중도 앞에서 앰프 존나 틀어놓고 노래 처불렀음.
정작 총장실은 중도에서 훨씬 떨어져있는 언더우드관에 있는데, 그 앞 뜰에서는 시위도 안함 ㅋㅋ 무조건 강의실이나 도서관 앞에서 지랄했음.
그리고 '연세대 청소노동자'라고 해서 마치 학교에서 직고용한 청소노역 근로자인거 같이 보이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나 졸업할 때만 해도 학교는 1차 용역업체랑 계약만 맺고 그 청소부분들은 그 업체랑 계약한 사람들이었음.
근데 무작정 학교보고 직고용 하고 급여 인상해달라면서 시위 시작한거.
민주노총 끼고 정치색 오지게 띤 시위 하는것도 좃같았는데, 그 시위로 인한 피해는 학생들이 다 받고 있었음. 학생도 학교에 돈내고 수업듣고 학위장 받는 을입장인데, 이 고소건 프레임이 왜 사회적 강자-약자로 씌워지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