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공감능력이 좀 결여된 인간같다. 기본적으로 인권변호사라면서 북한인권에는 완전한 침묵. 세월호사건때 방명록에 고맙다고 그러지않나, 지뢰에 다친 군인한텐 짜장면 얘기를 하고, 강남역사건때는 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라고 그러질 않나. 사실상 언론이 좌파세력들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의 이런 어이없는 발언들이 구설수에 오르지않은것뿐이지. 김문수가 119전화해서 나 도지사 김문수라고 드립친거보다 훨씬 구설수에 오를만한 발언을 많이 한인간이지. 문재인이말로 이미지로 먹고사는 인간이니 절대 좌파들이 문재인을 안깐다. 얼굴마담 문재인 내세워놓고 좌파새끼들은 이권챙기기 바쁜 시점이지
소시오패스 맞음. 너가 얘기한 것 외에도, 소방관인 아버지가 순직해서 영결식때 울고있는 아이 옆에서 위로한답시고 싱글벙글 쪼개는거라던지, 무균실에 들어가서 신생아 안고 사진찍는다고 카메라쪽으로 가는 장면이라던지 (뒤에서 간호사가 말리고있음), 요 얼마전 축구 져서 손흥민이 락커룸에서 울고있는데 거따 대고 손흥민이 어딨어! 불러와! 해가지고 화이팅~ 요 지랄 하던것도 그렇고. 심각함.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의 특징 중 하나가 타인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모든 판단 기준이 자신의 기분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고 주변 사람들이 왜 슬퍼하는지 왜 기뻐하는지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것임. 아니라고 보기엔, 문재인의 행실에서 보여지는 많은 부분들이 소시오패스라는걸 증명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