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그날은 너무 더워서 집 앞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까먹는데 뒷산에 사는 드래곤 이랑 마주쳐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다먹고 이제 뭐하고 놀지 하고 둘이 고민하는데 갑자기 드래곤이 말했다.


"우리 강간놀이하자"



그래서 처음에는 아나콘다 냄새나는년이 드디어 미쳤구나 생각이 들었다. 


"싫어 그건 또 무슨 놀이야"

"바로 그 자세야"

"야 뭐야 목덜미 잡지마아아아"


나는 그대로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 땅이 순식간에 멀어져갔다.



그렇게 뒷산의 폭포 주변으로 끌려와서 나는 무언가를 항의 하려고 했지만 이내 길고 농후한 딥키스에 말문이 막혀 버렸다. 


츕...츄르릅..츄릅...츕츕...츄웁

우웁...우웁 츕 츄웁 우웁....


조용한 산골자기에는 서로의 혀가 오가는 농후한 타액소리만이 메아리 쳤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두 입술이 떨어질 때 사이에는 둘의 타액이 얽혀서 만들어진 끈적한 실이 늘어져 있었다.



부족한 폐활량으로 하아 하아 하고 거친숨을 내쉬었다.


"야! 하아...하아... 이게 뭐하는 거야 하아...하아..."

"입은 반항하는데 아래는 좋아하는것 같은데?"


이미 애정담긴 키스와 키스하면서 내 상체에 밀어 붙여진 커다란 가슴에 이미 자지는 흥분해서 바지를 뚫고 튀어나올 정도로 부풀어 있는 상태였다.



이미 자지가 커진걸 알아버린 드래곤은 바지를 벗기고 자지 아래쪽을 움켜쥐며 말했다.


" 빨리 정액을 싸게해서 작게 만들어야겠네? 발기하면 강간이 아니잖아"

"그건 또 무슨 하으흣"


말이 끝나기 보다 드래곤의 혓바닥이 귀두를 핧는게 빨랐다.


핡짝 핡짝 

"으으윽 욱그긋 그긋"


한참동안 핥은 결과 귀두는 쿠퍼액과 침으로 햇빛을 받아 반들반들 빛났다. 


"이대로는 절대 작아지지 않겠네?"

"ㅁ...뭐라고 ㅎ... 히끄으으윽!"


드래곤은 순식간에 귀두를 삼켰다. 점 단위로 오던 자극이 갑자기 귀두 전체에 느껴지자 본능적으로 움츠러 들수 밖에 없었지만 그런 자지를 놓치지 않기 위해 드래곤은 뒤로 가는 허리를 끌어안아 오히려 앞으로 끌어당겼고 그에 따라 당연히 귀두 뿐만이 아니라 자지 전체가 드래곤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가 버렸다.


"흐끅 윽 으 으 윽..."


츄릅 츄릅 츕츕 츄르르르릅 츄루릅


드래곤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온 자지는 드래곤의 긴 혓바닥으로 곳곳을 농락당할 따름이었다. 자지를 머금고 앞 뒤로 살짝 살짝 움직이며 처음에는 혓바닥으로 귀두를 애무하다가 귀두 밑부분 자지기둥 순서로 정적이게 자지의 약한 부분을 애무해 나가며 사정을 재촉했다.


"ㅈ...잠깐 나 쌀것 같...으으윽"


뷰르르릇 뷰릇 뷰르릇 뷰르릇 


꿀렁 꿀꺽 꿀렁 꿀꺽


결국 한동안 계속된 쾌감의 파도에 참지못하고 역으로 드래곤의 머리를 꽉 잡아누르며 위로는 거친 숨을, 아래로는 드래곤의 목구멍 깊숙한 곳부터 정액으로 더럽혀 가고 있었다.  멈추지 않는 사정에 목구멍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하고 목구멍을 타고 정액이 입안 가득 차올라가는 느낌을 사정하며 민감한 자지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입안에 전부 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양의 정액이었고 이내 입에서 정액이 흘러 가슴에 뚝뚝 하고 떨어졌다.



드래곤도 머리를 강하게 눌렸을때 처음에는 역으로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했지만 이내 자신의 몸 안을 채우는 정액에 몸을 맡기며 정액과 자지를 음미하였다.


긴 시간의 사정이 끝나고 자지를 입에서 뺐을때 드래곤의 입안은 정액으로 빵빵했지만 삼키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베에에에


자신의 입을 벌려 안에 가득한 정액을 보여주고 삼켜줘 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농후한 정액을 꿀꺽 삼키고는 다시 입을 벌려 입안을 보여주었다. 그리곤 자신의 가슴에 떨어진 정액을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집어서 혓바닥을 내밀고 그 위에 떨어트리며 자신의 몸에 남김없이 떨어진 정액을 삼켰다.


"정말...끈적해서 질식할뻔 했잖아...아직도 목구멍에 남아 있는것 같아"


한번의 사정으로 작아졌지만 드래곤의 태도를 보고 자지는 다시 발기를 하며 사정할 준비를 하였다.


"아직 만족 못했나보네? 이러면 강간놀이를 못하잖아"

"으으으....으으..."

그리곤 정액과 자신의 침으로 질척질척한  자지를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끼우며 흔들었다.


사정후 민감한 자지는 가슴육벽의 조임과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배로 느낄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가슴 사이로 삐져나온 귀두를 입으로 애무하니 그 누구도 이런 자극에 버틸수 있을리가 없었다.



두 가슴 사이에서 찌걱 찌걱 소리를 가슴과 같이 움직이는 자지는 결국 참지 못하고 두번째 정액을 입안에 싸지 않을수 없었다. 자지에서 넘쳐흐르는 정액은 첫번째 사정과 비교하면 조금 적은 양이 었지만 드래곤의 입으로 전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나도 많은 양이었고 결국 입에서 터져나온 정액은 가슴골에 고여있다 자지가 빠지자 상체를 따라 아랫배 쪽으로 흘러 내려갔다.



두번째 사정을 하고도 작아지지 않는 자지를 본 드래곤은 

"더 이상 못참겠어...자궁으로 먹을래..."


드래곤은 순식간에 마운트 자세로 순식간에 올라타서는 입고있던 핫팬츠를 검은 속옷과 같이 순식간에 벗어버렸다.


벗어버린 검은 속옷은 이미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푹 젖은 상태였고 속옷을 이정도로 젖게한 보지의 상태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런 보지의 삽입부에 정액과 침 범벅의 자지의 끝 부분을 살살 비비며 물었다.


"이대로 콘돔없이 내 자궁에 끈적한 아기씨 잔뜩 싸면...작아질까...?"


라고 물어보며 드래곤은 야들야들하며 탱탱한 보짓살을 귀두에 비비며 물어보자 더 이상 이성적인 판단은 하지 못하고 입으로 하는 대답 대신 자지로 순식간에 보지를 꿰뚫는것으로 답을 대신하였다.


"응기잇!!!"

"힉 히잇 흐끅 힉 ㅈ...잠깐...ㄱ... 흐응 읗 웃 웃"


방심한 순간 전신을 관통하는 듯한 쾌감을 자궁에서 뇌까지 일순간에 느낀 드래곤은 히끗 같은 소리를 내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려 하지만 이미 격렬히 움직이는 자지에 그저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 마냥 윗입으로 신음소리를 흘릴뿐 이었다


"하응 하앗 하앙 항 읗응 흥 항"

"ㅆ...쌀것 같아!!"

"흐으응 응 아네 흥 핰 항 안에 싸죠 항 항"


귓가에 맴도는 드래곤의 신음소리와 눈에는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상하로 반동을 주며 흔들리는 가슴이 비치며 이미 두번이나 쌌음에도 얼마 못가 드래곤의 자궁 깊숙히에 퓨릇퓨릇 퓨르르릇 하고 농후한 정액을 가득 토해내었다.



갑자기 들어온 뜨거운 정액에 깜짝 놀란 고양이 마냥 히끄으으윽 하며 자궁을 채우는 정액을 느끼며 눈을 까뒤집고 앞으로 쓰러지며 서로의 몸이 겹쳐지고 자궁안에 다 받아들이지 못한 정액이 결합부를 뚫고 나와 자지를 타고 흘러내려 땅에 생명의 씨앗으로 웅덩이를 만들었다.



드래곤이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전신은 정액투성이 였고 자신을 위에서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그에 맞춰 자연스럽게 허리를 흔들었다. 하지만 드래곤은 자신이 기절해 있는 동안에도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더 깊숙히 받아들이기 위해 허리를 흔들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악 핰 하악 하아악 학"


그렇게 둘은 몇시간 동안 격렬히 땀흘리며 성교를 했고 탈진한 둘은 기절하듯 서로의 옆에서 잠이 들었다.


둘이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해가 넘어가 어둑어둑 해지기 직전이었고 드래곤은 자신의 몸에 가득 뿌려져있는 정액을 전부 씻어낼 생각도 못하고 정액이 가득 묻은 채로 옷을 차려입고 얼굴에 뭍은 정액만 겨우 씻어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녀왔습니 히잌"

"왜 그러니 갑자기?"

"ㅇ...아무것도 아니에요. 저 땀흘려서 씻으로 갈께요!"


인사를 하다가 속옷 밖으로 정액이 흘러내려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 움찔 하였지만 이내 서둘러 씻으로 간다며 욕실로 향했다. 


하지만 엄마 드래곤은 이미 딸의 몸에서 진동하는 정액냄새를 알고 있었고 흐끗하는 소리를 내는 순간 더 강렬해진 정액냄새로 팬티에서 정액이 흘러내렸다는걸 눈치 챘었음에도 모른척을 해주었다.



쏴아아아아아


온 몸을 씻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았다.


"엄청...많이 쌌네..."


주르륵...

보지에서 정액이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 내렸다.


"자궁이 빵빵해...얼마나 싼거야 정말..."


그리곤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어 정액을 긁어내려 했다.


"하읏...이... 하얀게...내 안에..."


꿀꺽...


"이건 그저 씻으려고 하는 거니까..."


질척 찌걱 찌걱 찌걱


"흐응 흐응 흥 항 항 하아앙 더 더 더 깊숙히 찔러줘 하아앙 항항 하읏!"


반복된 자극으로 결국 쾌감이 축적된 상태에서 지스팟을 건드리곤


하으으으으윽!!!"


털썩 


부르르르르....움찔 움찔


"후으으윽...."



그렇게 몇일을 자위로 해결했지만 이미 맛 본 마약과도 같은 쾌감을 재현하는 것은 무리였고 밤중에 조용히 집을 나와 다시 한번 잡아가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네 나가요. 누구세ㅇ..."

"ㅇ...우리 강간 놀이...또 할래...?"


이 질문에 아니 라고 답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욕망은 이성을 가로막아 사고를 흐리게 만들었고 그 결과는


"아니..."

"그럼 들어갈게..."

"응..."


끼이이이익...


그렇게 드래곤이 부끄러워하며 집으로 들어가고 조용히 문은 닫혔다. 그리고 집안에서는 육체와 육체가 얽히며 나는 육욕에 가득한 소리와 서로의 몸에서 느끼는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입을 통해 나오는 소리만이 울릴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