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무스 퀘스트가 콜라보 소식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을 때쯤

이 게임이 조용히 나왔다



(예시1 魔物娘自走棋)


바로 몬토체스

쿠로비네가를 자주 들어갔으면 봤을법한 로고일 것이다


아직 기획단계에 불과하지만 흥미로운 점이 있어 소식을 가져왔다



기존의 체스류 게임은 시너지를 중시한다

다양한 시너지를 조합하여 게임을 이기는게 요점이다

따라서 시너지를 맞출 수 있는 종족은 중요하다


(예시2 TFT 종족표)


몬토체스에도 이러한 종족이 존재한다


3마리씩 모이면 공속이 증가하는 마수나

2마리씩 모이면 보호막이 생성되는 기계 등


특이한 사항으로는 종족 외에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값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로 속성



(예시3 현재 공개된 속성들)


기물에 정령을 넣으면 해당 속성으로 변해 다른 기물로 변한다고 한다


현재 이러한 기믹의 예시로는 아래와 같은 종족들이 나와있다

(예시4 기물의 변화)


기존의 기물에 화염의 정령 이그니스를 더한 모습이다


이렇듯이 고급 기물을 레벨업이 아니라 속성을 조합해 만드는 것이

몬토체스, 魔物娘自走棋의 가장 큰 특이점이 될거라 본다


아직까지 추가로 나온 정보가 없어서 정령을 어떻게 획득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필자는 크립Creep 라운드에서 획득하지 않을까 추측한다


또한 내부자 정보에 의하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속성 중에는 '원더Wonder'라는 값이 존재한다고 하며

다른 속성보다 월등하게 강하지는 않지만, 굉장히 특이한 형태로 시너지를 받는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물론 이건 폰게임이고 내 머릿속에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