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장비들은 양궁카페꺼 장력의 2~5배 정도 됨 ㅋㅋ 물론 무게도 그렇고

나보다 더 뛰어난 장비들 가지신 분들이 실제로 참여함.

중국제 거르고 선수급 장비 거르면 됨.
올챙이시절 까먹은 동호인 새끼들이 자꾸 플래그십 모델 추천하는데 쓰다가 어깨 뒤진다

55쐈다는거 보니 베어보우 쏜거 같은데 대부분 자기 장력 안맞는활 무리하게 쓰는 경우가 많음.. 재미로 쏘려면 베어는 딱 40파운드 이하까지임

조준 방식이 아예 달라서 걍 겉멋용임. 챈럼들 또 오해하고 양궁입문하다고 하까봐 일부러 광학 단 사진 안올렸음.

아 달기는 해봄?? ㅋㅋㅋㅋ

이게 총처럼 딱 완제품 나오는게 아니라 모든 장비 공부 좀해서 찾아라 드래곤볼 해야함
아 걍 모르겠고 싼거 줘잉 하면 파이비스 제니아 풀셋 같은거 사면됨 근데 쓰다보면 구데기같은 악세에 빡쳐서 하나하나 공부하게 되고 결국 돈만 날리고 원점으로 돌아옴 ㅋㅋ

동네 대표도 힘든 현실이다 ㅠ

저거는 무게 분산 할때 쓰는거고(길수록 좋긴함) 저거보단 웨이트가 중요함. 웨이트가 많아지면 흔들림이 적어지는데 그만큼 뒤지게 무거워져서 잘쏘고 많이 쏜놈일수록 웨이트를 많이 달 수 있음... 선수들 보면 진짜 존나 무겁게씀. 눈에띄게 좋아지려면 조준기나 레스트, 댐퍼 바꾸는게 체감 큼

따흐흣

뉴비면 너무 고급기 안가는게 좋음. 비비탄이랑 다르게 활은 당길힘 충분하게 길러야 더 상위기종 쏠 수 있고 우선 안전하게 쏠 장소 부터 필요함

당연 있지. 조명달고 쏴보기도 하고 이것도 발광 노크라고 예광탄 같은거 있음. 근데 위험해서 뉴비들은 못하게 하긴함 ㅋㅋㅋㅋ 의외로 쏘는 쪽보다는 맞을쪽이 밝아야 더 쏘기 수월하더라

와 ㄹㅇ 간지날듯

기마궁술은 아예 다른 분야더라 일단 말 타기부터 싹 익히고 말이랑 합이 맞아야 한다고 함. 안그러면 낙마당해서 우마뾰이 될수있음 ㅋㅋㅋ

위에 따른댓글에 써뒀지만 활에 에솝 광학은 그냥 쓰레기다

완전 입문용임 ㅋㅋ 삼익꺼 활 원피스 보우로 두개있긴함 요새는 좋은거 많이 나와서 그거 안사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