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부대인 150 이드리츠카야는 공여-판매된 독일제 PzH 2000 자주포 사격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제150소총사단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시작으로 1945년 베를린 함락까지 3000km의 전선을 돌파, 제국의사당 옥상에서 적기를 휘날린 소련 승리의 상징임. 근데 그 부대기를 부대가 빤쓰런 치면서 홀랑 노획당한거임.



"군자의 복수는 77년이 지나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