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응 허접인데스웅

지브러시에서 1차 디테일 작업 -> 마야로 리토폴로지 및 UV정리 -> 지브러시에서 프로젝트 올 -> 디바이드 올려서 스컬핑
순으로 작업 진행했고, 1차때 디테일이 이상하게 잡혀서 디바이드 올려도 답 안나오는 부위는 지브러시 파일에서 1단계로 obj뽑고 2~3단계도 하나 뽑아서 마야 들고간 다음에 2~3단계에 1단계 쿼드로우 걸고 면 수정하고 다시 프로젝트 올 반복했음
뿔 같은 간단한 부위 제외하면 디바이드 7~9단계에 지브러시 기준 면 8000만개정도씩 쓴거같슴
작업하면서 느낀 점은 리토폴로지로 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분배하느냐가 디테일 좋은 작업물의 핵심인듯
갑옷같이 부위별로 잘개 쪼개서 오브젝트 관리할 수 있으면 괜찮은데, 울트라마냥 덩어리 하나하나가 큰 애들은 무거워서 작업하기가 상당히 버거웠음

+ 피부나 돌같은 경우엔 큰 주름이나 손으로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은 전부 파주고 알파맵 직접 만들어서 찍어줬음

저거는 망자도 못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