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 좀 하다 올게


광고 보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건 정말 반가운데

오면서 다들 박고싶다 빨고싶다 글 하나씩 들고 오니까

뭔 사흘동안 계속 박고싶다 빨고싶다야.

후방 탭도 안달고 똥꼬랑 방울 윤곽 드러나는 짤 들고 오거나 꼬추만 가린 짤 올리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급발진해서 천박한 말 흩뿌리는 것도 한번씩 나와야 재밌지 계속 올라오니까 역하기만 하다.

솔직히 나는 브리짓 남캐인 것도 별 상관 없고, 모델링 예쁘게 잘 뽑힌 캐릭터 귀여워하고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목소리도 그냥 의심의 여지 없이 여자잖아 이번에는.

똥꼬충이랑도 아무 상관 없음. 만약 쌔끈빡끈한 여캐가 모델링 기맥히게 뽑혀 나왔고, 그래서 그 여캐 대상으로 그랬더라도 며칠 내내 그러면 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