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티블러드 타입루미나 온라인대전 컨텐츠 ‘멜망호’ 및 대회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멜티블러드 타입루미나 온라인대전 컨텐츠 ‘멜망호’의 진행을 맡고 있는 씨름맨입니다. 


8월 1일부터 진행했던 멜티블러드 타입루미나 온라인대전 컨텐츠 ‘멜망호’는 당분간 주 1회 축소 영업에 들어갑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아쉬워 하실 분들을 위해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래 멜망호의 기획 취지 및 목표는 8월 초에 진행되었던 세일 기간을 맞이하여 멜티블러드 타입루미나의 신규/복귀유저 증가+랭크매치를 좀더 활성화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입문자나 복귀유저들은 멜망호 운영 후 현재 중수정도의 실력으로 랭크매치에서 치고받는 레벨까지 실력이 올랐고, 랭크매치 활성화는 별도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어느정도 목표치를 이뤘다고 생각되며 


실제로 8월 네코/마슈 업데이트 이후 랭크가 세분화 되었고 이로 인해 변별력이 생겨서 매칭 구간을 [동 레벨 구간+한 단계 위]까지 설정하면 어느정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잡힌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멜망호를 축소 운영하게 되면서 멜망호에는 참여하지만 랭크매치는 잘 안하시는 2,3번방 유저분들이 멜망호 대신 랭크매치를 좀더 적극적으로 돌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물론 랭크 매치 이외에 더 다양한 매치업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주 3회 단계별 운영하던 멜망호를 주 1회 무제한 플매방으로 축소 운영할 계획이며 



만약 세일이나 특정기간에 신규유저가 많아질 때 다시 주 3회로 확장하는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랭크 돌리실 때 자기 기준 한 칸 위 정도까지의 범위로 설정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자유롭게가능)


아래는 랭크매치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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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망호 토너먼트 관련 


각 단계별로 진행되던 토너먼트 대회는 랭크별 대회로 확실한 체계로 개편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8월 네코/마슈 업데이트 이후 랭크가 세분화 되었고 이로 인해 변별력이 생겨서 매칭 구간을 [동 레벨 구간+한 단계 위]까지 설정하면 어느정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잡힌다는 앙케이트 조사가 있었습니다.





랭크별 대회는 첫 회는 해당 계급인 모든 유저들은 전부 신청 가능하되, 

신청 시 본인계급과 전적 스샷을 받을 예정이며 (아이디 보이게)



 2회 부터는 가장 최근에 출전했던 대회날로 부터 랭크매치 전적이 60전 이상 쌓여있어야 참가가능하도록 하여 다음 대회를 위해 랭크매치를 꾸준히 돌리게끔 하려는 일종의 동기부여 장치를 넣어볼까 합니다. (디테일은 아직)


자세한 참가신청은 대회를 열때 다시 공지할 예정 입니다 



 * 위에서 랭크별로 대회를 연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기준에 관해서 입니다 


 F~ B+ 랭크까지는 대회를 열기 좀 애매합니다 인구수가 부족하기도 하고 실력이 금방금방 올라서 A로가신분들이 많아 실제 인원이 가장 적습니다. (입문단계~콤보못하는레벨)


그래서 이 랭크에 속해있는 분들은 특정시간대에 모아서 서로 할수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보다 위의 층을 대략 나눠본다면 


A5 ~ A+2 중수층  입문하셨던 분들 대부분이 올라갔다고 생각됩니다  


A+1~S+1 중고수층  복귀유저&입문자&기존유저들 등등 다양하게 섞여있는 구간 입니다 


EX = 고수들 멜망호에서 연습을 많이 해 올라간 유저도 있고 기존부터 계속 열심히 하던유저들이 있습니다 

이 계급 같은 경우는 달에 한번있는 정기대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할거 같습니다(혈투)


그 외에도 여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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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지를 쓰면서 약간 걱정이 되는 부분은 멜망호에서도 입문단계에 있는 1번방 유저들인데 

대부분의 1번방 유저가 위로 많이 올라갔다보니 

멜망호 축소 운영에도 이 분들이 계속해서 멜티블러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대를 맞춰서 서로 할 수 있게 하려고 하지만 해결책은 아닌거 같기 때문에

좋은 방안이 있으신분들은 말씀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멜티블러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