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쿨타임 돌아서 제정신이니 콜라보에 대한 내 생각 함 써봄 해당 콜라보 관련 글을 보기 싫음 뒤로가기 ㄱㄱ 너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보기 싫은 글 본다고 허비하지 말자
먼저 선요약 하자면
1. 해당 콜라보를 꼭 해야한다 = x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출시 애매하다
2. 콜라보에 대한 공지가 글섭이랑 달랐던 만큼 2.2 가 코앞인데 더 이상 질질 끌 일이 아니고 명확히 공지 해야한다 = o
3. 타 상위호환급 캐릭 출시하고 이제 필요없다는 유저 여론각 보는건 업무태만 이자 유저 기만이다
예전 신시아 마크 콜라보 기원글 쓰던 (전)환붕이 글에서 발췌한 글섭과 한섭에서의 콜라보 관련 공식 공지 내용임
글섭
한섭
글섭은 2.0 서비스전 1번 2.1 서비스전 1번 총 2회에 걸쳐서 저작권 문제로 해당 콜라보는 어렵고 다른 콜라보를 준비하겠다고 명확히 명시 하였음
그에 반면 한섭은 2.0 공식 방송에서 단 한번 공지를 하였는데 저작권 관련 언급은 전무 하고 단순히 협의중 이라고만 입장 발표 했음 이후로 고객문의에서도 지속적으로 일괄적이게 협의중이며 본사(짱섭)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답하고 있음
여기에서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점은
왜 글섭은 해당 콜라보 문의가 쇄도하던 2.0 시작전에 바로 명확히 답변을 해주었고 무려 2.1에도 추가로 일괄적인 답을 내놓았는데 한섭만 협의중무새 빙의해서 2.2가 시작되기 전인 이시점까지 협의중 스탠스를 유지 하느냐는 것임
처음부터 글섭과 같은 스탠스로 대응하고 명확히 밝히면 논란없이 끝날 간단한 일을 왜 저렇게 이도저도 아닌 스탠스를 현시점 까지 질질 끌어서 호타에 무슨 이득이 있냐는 의문이 들수밖에 없음 왜냐? 너무 비논리적이고 비효율적이니까
이러니 실제로 협의중인데 잘안되서 혹은 링케이지 관련 게임 출시 이후 진행이 가능해서? 아니면 글섭과 한섭 실무 운영에 대단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다수가 예상하는 협의중은 달래기용 멘트이고 유저 이탈 막기 위해 혹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서? 별의 별 생각이 다드는것이고 유저 혼란만 가중 되는것임
그리고 이렇게 길어지다보니 해당 콜라보를 기대하지 않은 환붕이와 기대한 환붕이 거기에 포기한 환붕이의 입장 차이가 발생 하는것이고 가챠에는 고래유저가 아닌 이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계획을 세워가며 존버와 현질을 하는편인데 저런 스탠스만 유지 하면서 유저 소통은 개나줘버리는 입꾹닫 불통쇼 하니 솔직히 그깟 콜라보 기대한건 사실이지만 또한 게임의 밸런스와 가챠 계획상 후발주자 등을 위해 포기해도 그만이지만 이런 호타의 대응 방식이 유저 기만으로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쾌함
되든 안되든 원칙은 지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더덕욱 그럼
설마하니 시리우스 출시 이후 더욱 줄어들어갈 콜라보에 대한 급감하는 수요층 및 이제는 필요없다는 유저 여론을 각보며 간을 보고 있는거라면 ~ 꼭 그렇게 할 이유가 없음에도 ~ 왜냐하면 어려운 일이라면 글섭처럼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으면 될일 이기에 ~ 대단히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봄
또한 일정을 앞당긴다고 2.2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는 현 시점 그것도 상위호환격인 시리우스 출시와 네메시스 복각까지 맞물린 상황에서 더이상은 협의중 으로 질질 끌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호타는 진실로 유저와 소통하며 한섭 유저와 오래 갈 생각이 있다면 더는 협의중으로 기만 할 일이 아니라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혼란스러운 정황을 종결 시켜 주길 촉구하는 바임
마지막으로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주제 넘은 것이지만 침묵하는 다수에 대한 비판을 한번 돌이켜 볼 시점이라고 생각함 해당 콜라보를 바라던 바라고 있는 소수의 유저 또한 1.0 어려운 시기를 같이 버텨내고 즐기고 있는 동등한 유저 이기 때문임
+ 이제 다시 미칠 예정이므로 37세 유부녀 밀프 돌싱 출산경험o 린줌마 뷰지를 개같이 빨아재낄 예정 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