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도적: 팬텀(뭐이악, 어설픈봉인, 절도, 지복수만 생각하는 유사영웅), 카데나(깡패), 칼리(지복수만 생각함, 날확찢), 호영(건들지 말라는거 건들다가 결국 괴물 봉인 품, 사부님 물건 긴빠이침, 본인 화려한 전적 열심히 얘기함, 결정적으로 펜릴이 의도는 선하나 수단엔 악과 선을 가리지 않는다고 언급) 


해적: 은월(본인이 나서서 희생, 기억잃은 아란빼고 영웅들 다 에반 쪼을때 혼자 조용히 도와줌), 아크(유일하게 참회하는 레프), 엔버(아이돌생활+대적자생활 이거 같이하면서 팬서비스 하는데도 속으로 욕하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