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클랜전은 쥬얼이 보상이었다. 니케는 스팩업에 반드시 필요한 재화가 보상이다.


프리코네 클랜전의 보상은 상위 클랜과 하위 클랜의 보상이 비약적으로 차이 나는 수준이 아니었음.


쥬얼 몇 천개 정도 차이가 났지만 상위클에선 어차피 모든 캐릭을 보유해야 하며 정석 택틱을 고스란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장비 캐러 스테 사고 뽑기하고...


그런 유지비 때문에 중간 보상을 받는 사람들보단 결국엔 돈이 더 많이 들어갔다.


그래서 즐겜 유저층들인 하위 클랜들은 걍 대충 쳤음.


어차피 보상이 그 나물에 그 밥이니까.



근데 니케는 시발 개새끼들이


차라리 쥬얼이 보상이었다면 지금만큼의 욕은 안 먹었을 거다.


꼬우면 레이드 대충 치면 되니까.


과금을 많이 한 사람들이라면 쥬얼 사면 되고


소과금이라도 본인이 스팩이 딸리니까 적은 보상을 먹겠구나 하며 납득을 할 것이다. 스레나처럼.


그런데 이 좆같은 레이드는 스팩이 좋은 사람일수록.


과금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레이드가 더 꼽도록 만들어졌다. 


고래 유저도 무과금 유저도 레이드로 밖엔 구할 수 없는 큐브 배터리를 주기 때문이다.


즉, 레이드가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데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놨다 보상으로 시발년들이.


지금까지 과금을 많이한 고래일 수록 이런 현상이 더 꼬울 거다.


보석이야 돈 주고 사면 되는데 큐브 베터리는 레이드에서 밖에 못 얻잖아.


그냥 좆같다.


그리고 재미도 없음.


프리코네 클랜전은 그래도 본인만의 택틱을 연구하며 보스에게 최대한 많은 딜을 내는 재미라도 있었음.


프리코네 클랜전에 뉴비가 있더라도 시간 이월 같은 걸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은 써줬음.


프리코네는 뉴비라도 레벨은 금방 올렸기 때문에 고인물과 격차는 날지언정 쓸모가 없진 않았음. 


근데 니케는 시발 클랜에 뉴비가 있으면 방어력에 총알이 안 박혀서 데미지가 3천 4천 이 지랄로 나와 미친 개씨발 뉴비들 다 뒈지라고. 짐짝되라고 시발.


프리코네는 참가만 해도 보상은 줬기 때문에 애미없는 노루새끼라도 오토로는 돌렸음.

근데 니케는 그딴 게 없으니 매너를 킹스맨으로 배운 새끼들이 존나 노루짓을 한단 말이야.


니케는 시발 이건 택틱이니 나발이니 그냥 전투력 뽕빨 싸움인데 재미대가리도 하나도 없이 스트레스만 받음.


개지랄 염병 시발년의 게임 퉤퉤다 쌍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