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서로 으르렁 거려도 누구 못 줄 정말 아끼는 4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음

27일날 애가 갑자기 소화도 못하고 머리도 아프고 난리도 아니어서 병원에 가게됨

입원당시에는 어머니하고만 가서 난 집에서 자려고 했고 저 카톡은 자기전 이야기 내용임

애가 아프다길래 새벽에 일어나서 확인도 해봣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28일날 바칼뛰다가 어머니 호출로 병원으로 달려갔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곳 장비로는 아이를 살리기 힘들다며 병원을 다른데로 바꿔야 할거같다고 설명해주셧다

29일 오늘 새벽에 병원을 옮겻고 옹갓수단을 가리지 않고 시술을 진행함

그리고 오늘 저녁에 어머니로부터 온 연락은 여동생은 소생불가이기에 내일 점심에 반차내고 병원와서 동생 마지막 얼굴 보라는 연락을 주심

당장 그제만해도 장난치면서 톡보냇는데
뭔가 좀 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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