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전혀 다른 전라북도의 지형. 








전북 서부의 지형. 

대부분 호남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반도 최대의 평야로 유명함. 




전북 호남평야의 최동단, 전주에서 진안고원을 가는 구도로. 


진안고원이 얼마나 높고 험준한 곳인지 알 수 있다. 








진안고원의 풍경




진안고원의 끝, 육십령. 


저 고개를 내려가면 경상남도 함양으로 연결되어

대구, 진주, 부산으로 가는 길목이 나옴. 

조선시대부터 전주와 영남을 잇는 중요한 길목이었음. 






동남권, 섬진강과 지리산을 낀 지역. 






아래 사진의 노란색 점이 전주시임. 


전주는 서부의 평야 지역과 동부의 산악 지역 경계에 있어 전라북도 어디에서도 모이기 쉬운 좋은 위치에 있음. 

이러한 입지는 전주가 전라북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었지. 


실제로 전라북도는 전주를 기준으로 X자형 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음. 






전주 서부 외곽에서 서쪽을 바라본 풍경. 

뻥 뚫린 평야가 보임. 






전주 서부에서 동쪽을 바라본 풍경. 


평야가 보이는 서쪽과 달리, 산이 많이 보임. 

저 산이 진안고원과 섬진강권으로 가는 길목임. 


쭉 가면 영남지방과 전남동부, 충북 등으로 향하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