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골렘한테 한대 맞고 데들리 되는 거 보고 스펙업의 필요성을 느낌
토템 덕에 어느 정도 스텟보정이 되지만, 방어 보호가 너무 낮아 한대 한대가 너무 아팠다.
그러니 우선 방패를 만들어서 방어를 단단히 해야된다.
반호르로 가서 방패를 만들자!
말타고 가려했는데 죽어있네.
피깃 두 뭉치 사고
반호르로 와서 방패 도면을 보니 난이도가 무려 C다.
우선 재료준비를 위해 제련을 배우기로!
철광석 캐오라 하는데 전에 스토리 밀면서 신나게 캐놓은게 있다.
제련 습득! 내 기억 상 제련은 빨리 1랭 찍어야 하는 걸로 기억하지만, 스킬 수련은 웬만해선 안 할거다.
망치를 들고 아이데른에게 가면 블랙스미스 습득!
우선 F랭 탈출을 위한 호-미
가뿐히 클리어!
근데 다음 랭크에 방패..?
제일 낮은 라운드 실드가 C인데?
만들어보려 했으나 철괴가 너무 많이 든다.
바리던전에서 캐와야 한다.
그리고 내가 왜 고작 던전 하나 깨고 글 쓰는지 이제부터 알게 될거다.
생각보다 더럽게 단단하고, 더럽게 세다. 한대 한대에 피가 뭉텅이로 까인다.
잠만!!!
아무래도 이 방어력으로 근접전은 무리가 있다. 어쩔 수 없이 활을 쓰도록 하자.
유니콘이 근접딜을 넣고, 원거리에서 유니콘이나 나에게 오는 적의 마법이나 공격을 끊는 식으로 한방한방 천천히 깼다.
그리고 광석지대 도착!
휴즈가 떠버렸다
납작해진 광맥들
그리고 또 휴즈
대사가 참 기묘하다. 그리고 우등생 임프는 마법을 쓰지 않는다.
다음 층 여신상 옆에서 스테채우고
고블린과 혈투! 아무래도 정공법으로는 이제 힘들 것 같다.
지쳐가는 중 구슬방 발견. 이제부터 엘프식으로 깨보도록 하자.
엘프에겐 하이드가 있고 이걸 껐다 켰다하면서 구슬을 쳐주면
이렇게 구슬에 불이 전부 들어와도 어그로가 안 끌린다. 그보다 저거 폰트 왜 저리 크지...
가뿐히 클리어!
다음도 구슬방. 가뿐히 클리어 하고 가려했는데
바로 옆에 광맥지대가....
몰래몰래 캐면 될 듯한데...
3개 캐는데 성공
들킴
그러던 와중에 숏보우가 망가졌다.
숙백 찍은 게 좋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재앙밖에 안된다.
어떻게든 근접으로 깨보려 했지만
죽고 또죽고
상자 방에선
상자만 열고 튀고
그러다 또 죽었다
우여곡절 끝에 보스 방 도착. 정비를 마치고 들어갔는데...
왜 5마리?
왜?
활조차 못쓰는 지금 근접으로 오거 5마리랑 뜨는 건 미친 짓이다.
한 마리 한 마리 유인해서
이게 왜 맞아
방 옮겨서 패준다
역으로 내가 죽을 뻔했다.
또 한 명 유인해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남은 건 세 마리
다시 와서 조져주고
두명이면 컨트롤로 조패는게 가능하다. 한 명 유인해서
스매시가 오면 카운터, 디펜스하면 스매시. 정석적으로 플레이 해주자.
오거는 가끔 공격을 팅구기에 절대 후속타 넣을 생각 말고 한대 때리면 도망가자.
괜히 다운어택 윈드밀 쓰다가 털렸었다
길고 긴 바리던전 클리어!
기념 사진
보상 상자!
글자가 합쳐져서 안 보이지만 해머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나뭇가지보다 좋으나 인챈트가 참....
어쨌든 원래의 목적대로 철괴를 만들어주고,
방패를 만들어보자!
대성공 떠버렸다
그런데 마지막에 일반 가죽끈이 필요하다.
다행히 전에 방직은 배웠기에 하나 만들기로 하는데...
유니콘이 신기했나 갑자기 사람이 모였다.
일반 가죽끈도 만들었으니 마무리 작업을 해주면
그닥 오르진 않았지만, 실드마스터리를 올리면 어느정도 버틸 수준은 될거다.
천천히 올려봐야지
그리고 해머랑 나뭇가지랑 비교를 잠깐 해보니 별 차이가 없었기에 나뭇가지를 계속 쓰기로 했다.
이번같이 무기가 중간에 터질걸 대비해서, 팔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겠다.
그리고 나뭇가지 개조!
강력해졌다.
그리고 숙백이 된 숏보우. 숙백이면 바로 정령하러 가야지
왜 안되지 해서 검색해봤는데 베이릭시드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누렙 500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누렙 112....정령은 포기하도록 하자.
방패기념 낙서
잠깐 하고 끄려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음
글기 어떻게 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