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요즘 우리 딸이 많이 이상하다. 오늘 컴퓨터에 치는 걸 치는 속도 따라 읽지를 않나. 저번에 이 애비처럼 미술대학에 합격에 실패하더니 방에 틀어박혀서는 컴퓨터나 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내가 다니는 당하고 첫 글자가 똑같은 N사라는데에 다니는데... 이대로 라면 우리 딸이 방구석 운터맨쉬가 되어버릴거다... 그 어느 유대인 같은 열등인종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답고 우월한 우리 딸을 위대한 명예 아리아인이자 위버맨쉬로 만들어야하는 내 사명을 걸고 우리 딸을 정신을 차리게 해야한다! 그러기 위한 역시 딸하고 대화부터 시작이다!...)



저기... 우리 귀여운 딸 파우스트~ 요즘 컴퓨터만 하는데 이 아빠랑 대화할까~




역시... 파우스트야 말로... 유대인 같은... 열등인종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예쁘고 우월한....




(...딱히 필요없을 것 같다. 장하다 우리 딸 파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