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요새 졸작밖에 못내고 답이없지 뭔 무지성 국뽕영화밖에 안내고

늘 하던대로 개그영화 하나 깔쌈하게 내는 그게 그렇게 어렵나

깡패느와르, 국뽕마케팅, 저질로맨스 빼고 만들어보던가

그 문화산업진행원인가 거기선 감독이 여성이면 가산점도 준다면서?

그냥 딱 잘라서 말하자면 돈값 못하면서 찡찡 되니까 좀 그럼..

이딴걸 1.5나 내면서 봐야함?ㅋㅋㅋ

아직도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라고 생각하는 늙은이들이니까 만화한테도 밀리는게 아니꼬운거지 게다가 이런 마인드 때문에 국산 애니메이션 시장도 여전히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나 만들어내는거 아니야

씹덕애니 존나게 무시하면서 정작 지들이 만든 영화는 씹덕애니에 발끝만도 못미치는 싸구려 프로파간다 영화만 만들어댐ㅋㅋ

어쨌든 사람들이 원하는건 재밌는 영화임
클리셰를 따르던 비틀던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건
신파극을 넣던 재밌게 만들면 사람들은 보게 되어있음
기생충, 부산행, 범죄도시, 극한직업 봐봐 성공했잖아?
하다못해 극장가라도 낮추던가 15,000원이면 OTT서비스
결제하고 개꿀통 영화, 드라마, 애니 즐기면 되는데
뭐하러 1회성 소비로 낭비를 하겠음?

화끈하게 극장티켓 5,000원이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볼 사람들 차고넘치는데 가격마저도 비싸니까
사람들이 그 리스크를 가지고 볼 생각이 없는거임

살고싶음 옛날 영화나 재개봉 해라

제발 좇가튼 신파랑 국뽕좀 빼면 안될까

한국은 영화 게임 다 망한듯

한국이 영화 좆창나게 못만드는것도 있는데 사실 애니는 타겟층이 굉장히 확실하다는 것도 한몫함
당연히 일본애니라고 다 잘만드는게 아니고 졸작도 많은 편인데 십덕들은 그런것들까지 일단 봐줌
이게 일본이 진짜 대단한거임 아무리 퀄을 좃박아도 빨아주는 코어 팬층을 유지하는 소프트 파워 절대 무시못함

채널 돌리다 Ocn에 뜨던지 아님 명절 특선으로 나오면 보는거지 ㅋㅋ

솔직히 탑건 아바타 이런거 보지

깡패나오는 칙칙한거 빠고 좀 다른것도 재밌게 만들든가 ㅋㅋ

느와르 범죄스릴러 욕하는거 없으면 못만드는게 한국영화 아니냐. 신세계 후편, 베를린 후편이나 찍어라

출판업계나 영화업계나 썩어버린 건 똑같노

걍 망해야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