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나왔어 원붕아... 아이참 그런 심한말 하지 말구...'







'여기 밥 차렸으니 맛있게 먹어...'





'으딜 대식이 만들려고 수면제탄 밥을 주노 너나 먹어라 홍어련아ㅋㅋㅋㅋ'






'아... 내가 치울게 원붕아 넌 가서 쉬어...'













'......'






'흑... 끄으우... 난 그저... 밥을...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