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바로 넘어온 이민자 후손들이다. 최근이 아니라 거의 건국의 아버지들 있던 시절부터 종교적 이유나 경제적 이유로 넘어오기 시작해서 특히 19세기에는 정치적 난민들이 다수(수천 수만명 규모)로 들어옴. 거기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때 본국에서 아인슈타인 같은 지식인들을 포함해 엄청난 수의 독일인들이 자국을 탈출했고 대부분은 미국으로 갔음. 때문에 자국에서 엑소더스 찍을 이유가 없는 영국계를 추월해서 미국 백인의 최고 주류가 된 거.
빨간색은 대체로 영국계 - 임나영이나 양효진 마냥 얼굴이 넓적하고 둥글고 살이 많이 붙었다.
초록색은 북유럽계 - 덩치 하나는 세계제일인 성님 / 누님들이다. 남자 190 정도는 일상다반사로 나오는 떡대들이 얘네들이다.
검정색은 독일계 - 얼굴이 지독하게 각져서 사각턱이 많다.
노란색은 이베리아계 - 백인 중 미남, 미녀는 이들에게 몰빵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정점은 바스크계이다.
파란색은 프랑스계 - 이베리아계의 얼굴과 북유럽계의 덩치를 가진 미남미녀들이다.
분홍색은 이탈리아계 - 여기도 미남미녀가 참 많다.
주황색은 발칸반도계 - 키가 엄청나게 크지만 북유럽계와는 달리 깡마른 사람들이 많다.
진갈색은 러시아계 - 키 크고 미남 미녀이긴 하지만 존나 뚱뚱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빨리 늙는다. 40살이면 외관이 노인이다.
보라색은 폴란드계 - 독일계와 러시아계의 중간 형태이다.
회색은 원주민과 백인의 혼혈. - 이국적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