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어느 인간 마을과 거대한 엘프 제국이 있는데 이 둘은 서로 하나의 계약을 맺고 있음

엘프 제국이 인간 마을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켜 주는 대신에 인간 마을에서 엘프 왕/여왕이 마음에 드는 여자/남자를 고르는 거지

523대 엘프 여왕이 된 깐순이는 옛날부터 점 찍어 온 얀붕이가 15살 쯤 되자 약혼을 하겠다고 얀붕이를 데려 오라고 명령함

문제는 얀붕이는 이미 얀붕이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얀붕이는 약간의 귀쟁이 혐오증이 있었지

그 말을 들은 얀붕이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일이 진행된 것과 저 귀쟁이와 같이 살아야 한다는 점이 싫어 거부하게 됨

당연히 인간 마을의 촌장은 엘프의 심기를 거스르면 어떻게 될지 알기에 얀붕이를 열심히 설득하고 회유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얀붕이를 강제로 잡아다 바치려고 함

모두에게 다정하던 제빵사와 항상 간식을 나눠 주던 옆집 농부 아저씨 등등 친절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눈이 뒤집어져서 다같이 얀붕이를 잡으러 감 서두르지 않으면 좆될 걸 알고 있으니까

얀붕이는 여친과 함께 필사적으로 도망 가려고 했지만 얀붕이의 여친은 아주 비싼 시계를 받고 얀붕이의 통수를 치게 됨

우여곡절 끝에 마을 사람들은 얀붕이를 엘프 제국의 깐순이 앞으로 보내게 되고 깐순이는 벌써 결혼이라도 한 것처럼 얀붕이를 꼭 껴안음

깐순이는 얀붕이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자 얀붕이를 자신에게 푹 빠지게 할 계략으로 168시간 착정 풀코스를 계획함

만 년 동안 응어리진 자신의 뷰지 맛을 보여 주겠다면서 깐순이는 얀붕이의 팬티에 손을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