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거 만든것도 아니고 기존에 만들었던거 또 올린거니 일반탭 달았고 뇌절도 앞에 달았음.

지금까지 클레이로 만든 몬무스를 정산해봤음. 어차피 세개밖엔 없지만.


쇼거스홀

https://arca.live/b/monmusu/6831933?target=all&keyword=%EB%8A%91%EB%8C%95&p=1

키키모라

https://arca.live/b/monmusu/8066893?target=all&keyword=%EB%8A%91%EB%8C%95&p=1

쇼거스

https://arca.live/b/monmusu/8349876?target=all&keyword=%EB%8A%91%EB%8C%95&p=1




1. 쇼거스홀

몬무스라 치긴 좀 애매하긴 한데 어쨌든 여기를 알고 처음으로 만든 작품이었음.

첫글인데도 많이 관심 가져주고 칭찬해줘서 고마워. 정말 기뻤음. 정말.



2. 키키모라

저 쇼거스홀을 만든 이후로 계속 쇼거스에게 짜이는 꿈을 꾸다보니 보다못해 만들게 되었던거.

이거 만든 이후로 쇼거스 꿈을 꾸는 일은 없어졌지만 대신 키키모라가 꿈에 나오게 되었었음.



3. 쇼거스.

쇼거스홀뿐만 아니라 쇼거스도 만들고 싶어졌고, 그래서 만들게 된 것.

만들고나서 만족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아쉬움.

맨위의 쇼거스홀처럼 아래쪽에 구멍을 뚫었어야 했는데.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다 굳은 뒤였다. 아쉬워. 정말.

여담이지만 저걸 만든 뒤로 이상한 곳에 놓여있었다거나 귀를 팠는데 면봉에 클레이가 묻어있었다거나 하는 일이 생겼음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쇼거스쪽이 나중에 만들었다보니 퀄리티가 더 높다.

키키모라보다 쇼거스가 더 좋아서 그런건 아님.


내 작품들에 관심을 가져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 힘들어서 푸념할때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

몬붕이들 아니었음 진작에 포기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