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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소도 설정이랑은 좀 다를 수 있음






몬무스들이 실존했다면 바다는 아주 걍 지옥이어서


현실 세계와 달리 배도 못 타고 대항해시대도 안 열릴 거야


대가리에 야스밖에 안 찬 괴물들이 바다에 득시글거리는데


어떻게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대항해시대를 염






큰 범선 지나갈 때마다 배를 졸졸 따라다니며 선원들에게 아양과 교태를 부려 대는 인어들


섹시하고 길쭉한 물고기 꼬리를 팔딱거리며 바다내음 섞인 농밀한 젖내를 풍겨 대는 그녀들에게


한 순간이라도 홀리면 바로 끝장나는 거야


홀려서 손을 조금이라도 내미는 순간 바로 그 선원을 낚아챈 다음 바다로 끌고 들어가 익사하기 직전까지 착정야스를 하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요뇬들도 몬붕이들처럼 자기들이랑 다르게 생긴 이종족인 인간 남자에 대한 욕망이 넘치는데


인간들은 육지에 살다 보니 바다 한가운데에 사는 지들하곤 거의 만날 일이 없어서 존나 인간 남자한테 굶주려 있을 거 아님


그러니 맨날 바다 밑바닥에서 아~ 인남들 낚아채서 익사할 때까지 개따먹고 싶다♡♡ 쥬지즙 푸릅푸릅 싸는거 호로로롭 게걸스레 빨아먹고 싶다♡♡ 아하앙~♡♡ 인남과의 이종교배섹스 존나마려웡♡♡♡


하고 노래를 불러 대 지나가던 뱃사람들을 벌벌 떨게 한 요뇬들이 진짜로 남자를 낚아채면 어떻게 되겠음


그대로 배 아래 물 속에 숨어 인남들 날씨도 더운데 바다로 안 들어올라나 하고 야스각 보고 있던 인어 수백마리가 콰콰콰콰하면서 솟아 올라와


저 인남은 지꺼라며, 욕심사납게 지 혼자만 따먹겠다고 지들끼리 꺅꺅대면서 캣파이트마저 벌이는거임


선원의 눈 앞에는 징그러운 수준으로 많은 수의 인어들이 득달같이 몰려들어


암코양이같은 비음으로 애교를 떨고 음란한 가슴을 흔들며 야한 육체를 비벼 대더니


이내 서로를 질투해서 수백 마리가 지들끼리 개떼처럼 물어뜯고 싸우는 공포스러우면서도 에로틱한 장면이 연출되겠지


근데 그 수많은 ㅆㅅㅌㅊ 여성들이 저거 내 여보야야 내 남편이야 외치며


치고받고 치정싸움을 할 정도로 자기만을 사랑하고 있는 상황에


에로한 고양감을 느껴 발기라도 하는 순간 그대로 끝임


왜소하고 하찮은 수컷인어들 쥬지와는 차원이 다른 인남의 우월한 영장류 쥬지가 꼿꼿이 서서


그 우람한 자태를 뽐내며 쿠퍼액마저 뻐끔뻐끔 뿜어내는 걸 보는 순간


인어들 모두가 동물적인 본능에 눈돌아가서 치정싸움이고 뭐고 다 관두고 일단 저 남자를 존나 따먹어야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버리거든


발딱 선 쥬지를 보는 순간 시끄럽게 싸우던 인어들은 순식간에 고요해져 소름끼치는 정적만이 감돌고


눈이 핑크색으로 물든 인어들은 쥬지... 쥬... 쥬지... 저게 말로만 듣던... 인간의 쥬지♡♡♡ 거리며 헤엄쳐 와 수백 개나 되는 손들이 그를 향해 뻗어 올 거야


그 결과는 그대로 수심 수백 미터까지 끌려 들어가


온 몸에 키스자국 이빨자국 꼬리로 얻어맏은 자국 등등 이 남자는 지 남편임을 상징하는 흉터들이 남겨지며


정액을 착정하다 못해 불알마저 빨아먹을 기세로 덤벼드는 수백 마리의 인어들을 폐에 물차기 직전까지 상대해 줘야 하겠지


성욕에 미쳐 눈이 새빨갛게 충혈된 채 자기를 덮치는 인어들


자기 차례를 기다리다 성욕을 못 이기고 미친듯이 음부를 자위해 비릿한 애액 향기를 훅 풍기는 인어들


자신의 의사반영도 없이 강제로 역간해 놓고는 벌써 선원과 순애야스 후 결혼했다는 망상에 빠져


자신을 덮치려 새로 오는 인어들을 암캐년 쫓아내듯 꺅꺅거리며 쫓아내는 인어들에게 말이야


물속으로 끌려 들어간 동료를 허망하게 바라보는 배 위의 선원들이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건


바다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름끼치면서도 꼴리는 교성과, 다 퍼면 몇 바가지는 될 듯한 엄청난 양의 쥬지즙들이 바다 표면에 조용히 떠올라 둥둥 떠다니는 장면 말고는 없을 거구...


그 어떤 선원도 그렇게 바다로 끌려들어간 후 다시는 살아 돌아오지 못해 인어들에게 무슨 일을 당하는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몇몇 선원들이 항구에 있는 조그마한 선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지껄인 말들에 따르면 끌려 들어간 선원들의 최후는 이렇대


인어들에게 자신의 동료를 잃은 그들이 몇 달이 지나 동료를 잃은 그 해역에 돌아오자


그 자리에는 배가 불룩해진 수백 마리의 인어들이, 품 속에 귀여운 새끼 인어들을 서너 마리식 안은 채


미라처럼 문자 그대로 피부가 뼈에 달라붙은 시체를 조개껍데기와 해초들로 장식시켜 주면서


여보오... 여보오오오... 하면서 앙앙 울며 장례식을 치러 주고 있었다고 하네...






인어들 하는 짓만 보아도 신대륙 모험 뽕에 가득 차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는 알 수 있겠지만


인어들의 짓은 그 다음에 다룰 괴물들에 비하면 그저 애들 장난에 불과해


대항해시대 때 선원들이 가장 무서워할 마물 중 하나는 바로 머샤크일 거야


보통 인어들보다 덩치도 두세 배는 더 큰 데다 몇십 년의 뱃일로 몸을 단련한 선원들보다도 몇 배는 탄탄한 근육


순풍 타는 스페인 군함조차 추월하는 엄청난 수영 속도


덮치다가 익사시켜 죽일 것 같은 흉폭한 성격은 이뇬들에게 끌려간 이의 최후를 상상조차 하기 싫게 만들겠지


이 머샤크들을 대하는 일에 있어서 선원들 사이에선 불문율이 하나 있어


그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어떤 경우에도 머샤크들과 야스를 하면 안 된다는 거야


그 이유는 그녀들의 가장 무시무시한 특징인, 수 킬로미터 밖 피 한방울 냄새도 맡는 엄청난 후각 때문이지


이 머샤크들은 특이하게도 인어들처럼 수십, 수백 마리가 한번에 배로 몰려들어 유혹하지 않아


오직 단 한마리만이 나타나 배를 졸졸 따라다니며 배 위의 선원들을 유혹하지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격과는 대조되게, 보통 인어들보다도 몇 배는 더 아름다운 그녀들을 보면


여자 구경한지 몇 달도 넘어 성욕이 머리에 뿌리를 내린 선원들은 결국 머샤크의 농후한 여체 내음에 취해 저열한 욕망에 이성을 잃고 말 거야


결국 아무리 머샤크가 강해도 자기들이 쪽수에서 훨씬 우월하니 자신감을 가지고는


날 잡아 잡숴 하고 자기들을 유혹하는 머샤크를 단번에 배 위로 끌어올리겠지


얼굴에 홍조를 가득 칠한 채 물에 젖은 남색빛이 감도는 은발을 늘어뜨리고


혓바닥을 내민 채 햐악거리며 색기넘치는 아헤가오를 짓는 머샤크


무시무시한 소문과 다르게 너무나도 여성적인 그녀의 자태에 홀린 선원들이


자신의 우람한 극태 쥬지를 머샤크의 까끌거리는 포동포동 뷰지에 넣는 순간


게임은 끝난 거지


선원들은 머샤크의 계략에 넘어온 거야


항구 도시 매음굴의 3펜스짜리 창녀만큼이나 음란한 머샤크들에겐 의외인 점이 하나 있어


그것은 그들이 전부 다 소위 말하는 처녀빗치, 즉 겉으론 음탕해 보여도 실제론 언젠가 만날 인남을 위해 자신의 처녀를 소중히 아껴 온 순애파들이라는 비밀이지


그 덕분에 선원이 머샤크의 뷰지에 자신의 쥬지를 먹이는 순간, 머샤크는 처음 느낀 여성의 기쁨에 뿅가죽으며 뷰지에서 푸슉 하고 처녀혈이 튀어나올 거야


그러면 그녀들은 음흉하게 씩 웃으며 처녀혈을 손에 묻힌 후, 손을 거세게 휘둘러 그 핏방울들을 배 난간 너머 깊은 바다 속에 던져 버리지


그 순간부터, 머샤크 한 마리 정도는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믿고 막강한 힘을 지닌 그녀들을 범해 정복감을 즐기고자 한 인간들은


그녀들의 교활한 계략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 그 멍청함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 거야


고작 한 방울, 1ml밖에 안 될 그 작은 처녀혈의 핏방울이 10km 밖의 바닷물에 떨어진 것만으로도


인간 유혹하러 간 동료가 언제 신호 줄까 하고 주변 바다에서 대기타던 머샤크들은 피 냄새에 섞인 애액의 비릿하고도 달달한 향기를 맡고


방금 막 동료가 인남쥬지로 처녀뷰지 개통식을 열어 아다를 떼고 격정적인 야스를 즐기고 있음을 알아채지


그러고는 처녀혈 냄새->바다 한가운데에서 동족과 남자가 야스함->내가 따먹을 수 있는 쥬지 세운 인남이 있음->개따먹자


라는 논리회로를 돌려 시속 100km에 육박하는 속도로 쏜살같이 그 장소로 모여들어.


그 광경을 보는 선원들의 눈에는


날카로운 삼각형의 지느러미 수백 개가 수면을 가르며


성욕에 미쳐 눈에 핑크빛 하트를 띄운 머샤크 수백 마리가


나... 나도... 나도 인남새끼 따먹을거야♡♡ 개 씨발 좆나 쥬지 뭉개질 때까지 개따먹을 거야♡♡ 힘으로 ㅈ나 쳐발라서 쇼타마냥 응앵앵 맘먀줘소리 낼 때까지 쥰나게 강간할거양♡♡♡♡


하면서 배 위로 뛰어드는 공포스러운 장면만이 펼쳐지겠지


결국엔 엄청난 운동량으로 달려드는 머샤크 수백 마리의 힘에 그 거대한 범선마저도 뒤집어져 침몰하고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던 선원들은 하악거리는 발정난 암캐의 숨을 거세게 몰아 쉬던 머샤크들에게


휴우우... 씨발... 이게 인남새끼들 밤꽃냄새란 거구나...♡ 진짜 씨발... 인남들은 어쩜 이렇게... 골수까지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개꼴리게 생긴 거람


소리를 들으며 쥬지를 씹어먹힐 듯이 쮸와와왑 빨리며 바다 속으로 끌려 들어가고 말 거야


그 후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뱃사람들의 전설에 따르면 끌려간 선원들은 다시는 따스한 햇빛을 보지 못하게 대서양 밑바닥의 바다 동굴에 갇힌대


그곳에 감금당한 채 아내와 자신을 똑 닮은 딸 수십 마리를 낳은 후


자신을 힘으로 제압한 후 여보오♡♡ 아뺘아♡♡ 하면서 개따먹는 아내와 딸뇬들한테 매일같이 쥬지 뿌러질 때까지 뷰쁍뷰르르릇 착정만 당하면서...


옆집 인어 처녀의 유혹에 한눈팔았다간 분노한 아내와 딸들의 상어이빨에 쥬지가 뜯어먹힐까봐 


평생동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역간의 트라우마에 덜덜 떨면서 지옥 같은 여생을 보낸다고 해...


몇몇 사람들은 입 거칠고 잔혹하며, 빗치같이 음탕한 외관과 달리 의외로 그녀들이 순애파에 남편 일편단심인 점을 들어


남편이 말라 죽을 때까지 윤간을 벌이는 인어에 비해선 훨씬 낫다고 주장하지만


글쎄, 자기보다 힘이 수십 배는 센 여성한테 쳐발리곤 남성성을 부정당하며 유아퇴행할 때까지 착정당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






ㄹㅇ 바다에 이런 야스에 미쳐서 머리에 인남 따먹을 생각밖에 없는 사탄의 자식들이 득시글거리는데 바다로 누가 나가겠음


그치?





















고래만한 인어 심해아귀 인어 혹등고래 마망 크라켄 솔피 카리브디스

갯민숭시슬라임 아마존 헬창오크 인신공양 오셀로메 쇼거스로 뒤덮힌 남극해 등등도 할라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시간되면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