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순이 쥐어줄 게 소심 밖에 없었는데, 나무위키 평가가 진짜 최악이라서 슬펐음.

근데 오늘 충동 기원 드갔다가 음유시인의 악장 나와서 소리 질렀다. 


썰려도 여한이 없다...